4월께 풍암·문흥·운림 아델리움 선봬
‘주택전시관 거리’로 자리 잡고 있는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광주·전남 최대 규모의 주택전시관이 건립되고 있어 화제다.
광천동 일대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금호월드 등이 밀집되어 있어 광주의 최고 유동인구 요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매머드급 규모로 건립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주택전시관은 한국건설의 통합 주택전시관이다.
한국건설 관계자는 “진월동과 봉선동 한국아델리움의 경우 이미 호남권 최대의 프리미엄을 검증받은 바 있는 고급 주거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이 같은 철저한 브랜드관리와 제품노하우를 기본으로 우리지역 주택전시관 문화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들어서는 이 주택전시관은 대지면적 3천554㎡(1천75평), 건축면적 2천515.39㎡(760.91평)에 주차면적 1천550㎡(468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연면적이 7천959.46㎡(2천408.16평)에 이르는 초대형 전시관이다.
무진로와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신도심과 구도심 진출입이 가능한 광천동은 인근 백화점, 쇼핑몰 등의 상권형성으로 광주 최고의 주택전시관 요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국건설의 주택전시관은 3개 신규사업장의 통합 분양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광주지역 분양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4월 신규 통합주택전시관에서 선보이게 될 신규 아파트는 풍암(2차), 문흥(오치), 운림(소태) 한국아델리움이다.
주택전시관 1층은 풍암(2차) 44·49평형, 문흥(오치) 43·48평형, 운림(소태) 51평형이 삼색 컬러로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2층은 봉선(3차)과 화정동 5개 평형은 6월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풍암(2차), 문흥(오치), 운림(소태) 한국아델리움을 선보이게 될 초대형 주택전시관은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신개념의 주택문화공간으로 △친환경 자연마을 △유비쿼터스 시설 △호텔식 서비스 △인적네트워크 등이 주요 콘셉트로 요약된다.
한국건설 관계자는 “이제 주택전시관은 내가 살 집의 인테리어와 설계를 구경하는 1차적 모델하우스 개념에서 진보해, 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첨단 기술력과 문화적 혜택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체험하고 느끼는 공간으로 꾸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건설은 2006년 공동주택시책사업 우수시공아파트 선정, 1등 광주 건설기업 표창장, 2007년 납세자의 날 표창 등을 수상한 호남지역 최대 건설업체중 하나이다. 분양문의 : 1577-8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