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성산 산정호수
태봉국 왕 궁예의 마지막 쉼 터
김일성별장
명성산 자락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6.25전쟁 직전 김일성이 이곳에 와서 남침 구상을 했던 곳이라고도 한다.
넓고 깊은 산정호수
아이젠 없이 얼음판을 걷는 기분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었다.
#포천 #산정호수
첫댓글 겨울의 산정호수.덕분에 구경 잘하였습니다.산정호수에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담겨있군요.참 오랜만에 수홍님의 모습을 뵙니다.그 오래 전, 송정에서 뵈었지요?얼음사진은 마치 겨울왕국 엘사의 궁전에발을 딛은 듯 신비롭고,커플의 피겨스케이팅도 꿈처럼 감미롭습니다.
수홍님 정말 부러운 삶이셔요..두분이 늘 다정하시고..덕분에 추운날 눈호강 합니다.건강하시고 복 많은신 삶 쭈욱 이여 가시길.~^^
첫댓글 겨울의 산정호수.
덕분에 구경 잘하였습니다.
산정호수에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담겨있군요.
참 오랜만에 수홍님의 모습을 뵙니다.
그 오래 전, 송정에서 뵈었지요?
얼음사진은 마치 겨울왕국 엘사의 궁전에
발을 딛은 듯 신비롭고,
커플의 피겨스케이팅도 꿈처럼 감미롭습니다.
수홍님 정말 부러운 삶이셔요..
두분이 늘 다정하시고..
덕분에 추운날 눈호강 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은신 삶
쭈욱 이여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