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의 자살로 국민들과 박용하씨의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네요...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를 앞세운 박용하씨는 처음에는 인기도 없고
무명이었다가 겨울연가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PD김상혁분을 맡아
급부상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올인의 주제곡을 불러 또 한번
박용하 자신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었고 일본에서는 류시원과 같이
한류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갑작스런 박용하씨의 이해 할 수 없는 자살로 국내팬들과 일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08년도 온에어와 작전등에 출연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박용하씨였는데... 갑작스런 자살에 의문점은 증폭되어가고 있네요
최근 한국의 '첨밀밀' 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러브송 출연 확정
한국판 첨밀밀이라고 불리는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의
박용하씨의 자살은 이해 할 수 없는데요 근황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번
작품에 대한 박용하씨는 의욕적 이였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드라마을 기다리는
한국과 일본 팬들은 더더욱 망연 자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에 대한 애정
또한 가족에게는 가장으로서 굉장한 애정을 품고 다녔던 박용하씨 였는데
아버지의 위암으로 힘들어하는 가족을 뒤로한채 자살을 했다는 것은 조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 이었어요 ...
평소에 인터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참 밝고 유쾌한 분 같았었는데
마음고생이 심하셨나봐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전혀 화려하지 않은 스타들... 안타깝습니다.
박용하씨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요 몆년 사이에 왜이렇게 연예인들의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