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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및 상식방 스크랩 탐라신화공원 `신들에 고향`
임승진K 추천 0 조회 17 13.08.20 15: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탐라신화공원 '신들에 고향'

 

탐라신화공원 찾아 가는 길

제주시에서 제주 동부 번영로에서 검은오름 방향으로 좌회전 →선교로를 따라 약 1.3km지점에

커다란 탐라신화공원 안내판 및 안내표석 안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탐라신화공원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부처상 지하수 굴착공사(코아 작업)시 나온 버려진 원형이 돌을 이용한 조각이다!

 

송이석으로 만든 영샘이

 

탐라신화공원 입구부터 범상치 않는 돌조각 들! 이 돌조각들은

버려져 있는 돌에 혼을 불어넣어 새 생명으로 탄생했다.

 

자연과 함께 제주신들에 세계로 들어갑니다.

 

탐라신화공원은 제주도지정문화제인 천연기념물 제 444호인 검은오름 서녁자락 곶자왈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공사장에서 버려진 돌에 혼을 넣어 제주 1만8천신들의 모습으로

 환생하여 사랑을 맺어주고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치유에 숲길이기도 하다.

 

탐라신화공원 관람시간 안내 및 입장료

입장료에는 탐라신화공원 안내와 제주 1만8천신들에 대한 해설료가 포함되어있다.

 

탐라신화공원 입구

탐라신화공원은 진상배 대표와 화가이자 조각가인 김재경 관장 이 5년간이 노력 끝에

1만8천 잠자는 신들을 깨워 제주에 또 하나에 볼거리이자 사랑을 맺어주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치유에 숲길이 2013년 7월 20일 탄생했다.

 

제주섬은 1만8천 神들이 고향이라고들 한다. 그 신들에 수는 누가 헤아렸을까?

1만8천이라는 수는 그토록 많다는 뜻을 상징하는 수이다.

 그러나 제주의 신들과 신화의 이야기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잊혀져가는

옛 이야기로 사라져 가고 있음을 안타까워 진상배 대표와 김재경관장은 탐라신화공원 근처

공사장에서 나오는 폐석 즉 터파기 공사를 하고 버려지는 돌들을 활용하여

최소한에 가공으로 혼을 넣어 신들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맨먼저 천지왕과 총명부인을 만날 수 있다.

천지왕은 제주도를 창조한 신이며, 총명부인은 천지왕이 아내로 대왕 별과 소왕 별을

낳았고 소왕별에게는 이승을 대왕 별에게는 저승을 물려준다.

 

제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무속신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제주도에서는 무속신화를 일컬어 신들의 내력을 풀어서 전하는 이야기라 하여 본풀이라 부른다.

이러한 본풀이와 제주에 내려오는 설화에 주인공들을 혼을 넣어 탄생한 것이 탐라신화공원인 것이다.

 

“천지왕은 지부왕 도읍허난, 천지왕이 지부왕 내려와 밥 한 상을 지어놀 곡식 없어 그거

우리 수면장재집에 가서 쌀 한 되를 가져다 초벌 이벌재삼불을 일어서 천지왕님전 밥 한상을 들염쑤다.“

 

제주 천지왕 본풀이 중......


천지왕 본풀이는 제주도의 큰 곳에서 맨 처음에 들려지는 탐라 개국신화 이다.

그 내용은 아직 천지의 혼돈이 바로 잡히지 않았을 때였다.

그때 천지왕이 꿈을 꾸었다.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을 귀동자를 얻을 꿈이었다.

천지왕은 지상의 총명부인과 천정 베필을 맺고자 땅으로 내려온다.


달콤한 며칠이 지나 천지왕은 떠나고 총명부인은 아들형제를 낳았다.

대별왕과 소별왕이다. 형제는 장성하여 밤넝쿨을 타고 하늘의 아비 천지왕을 따라 오른다.

천지왕은 형제에게 먼저 천지의 혼란을 바로 잡으라 명한다.


당시 세상은 해도 둘, 달도 둘이었다. 형제가 각기 활을 쏘아 해와 달을 하나씩만 남겼다.

그러자 천지왕은 대별왕이 이승을 소별왕이 저승을 각각 통치하라 이른다.

그러나 동생 소별왕은 이에 승복하지 않아 형제 사이에 대결이 벌어진다.


두 번을 형에게 진 동생 소별왕은 마지막 대결에서 형이 피워낸 꽃을 훔쳐 승리를 얻고

마침내 이승을 차지한다. 내용이 제주 천지왕 본풀이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소별왕이 다스리는 인간 세상은 역적, 살인, 도둑, 간음이 많이 발생하고

대별왕이 다스리는 저승은 맑고 공정한 법으로 다스리니 평화가 가득하다고 한다.

 

세경할망 자청비

제주 농경이 여신인 자청비는 하늘아라에서 인간세계로 내려오며 5곡 씨앗을 가져온다.

남편이 친구에게 속아 죽임을 당하자 서천꽃밭에 가서 생명꽃을 따다가 다시 살린다.

그래서 자청비는 사랑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믿으며 중세경이라 부른다.

 

농경이 신 문극성

문국성은 농경이 신으로 하늘나라 문선왕의 아들이며 자청비의 남편이다.

 

테우리신(가축신) 정수남, 자청비 하인으로 하세경 하다.

이 신들은 탐라입춧굿 본풀이 주인공 들이기도 하다.

특히 정수남이 조각 오른쪽귀를 보면 커다란 상처같은 모양이 있는데

이 돌을 보자 바로 정수남을 연상하여 조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탐라신화와 신들에 이야기를 설명 해 주시는 진상배 대표

 

탐라신화공원 초입에는 천지왕, 이승과 저승을 관장하는 대별왕 소별왕이 자리를 하고 있으며,

이어서 농경신 자청비, 바람의 신 영등대왕, 장수의 신 노인성, 생명점지와

양육을 관장하는 생불할망, 강림차사, 재붓기 삼형제, 백주또, 칠성, 서천꽃밭, 조왕할망,

문전신 등이 곶자왈숲속에 좌정해 있다.

 

기메전과 아기부처와 수도승 전시관

 

기메전과 아기부처와 수도승 전시관 내부

 

 전시관내 아기부처

"요래왕 고라봐 무신거가 문제라?" 작은 소원이라도 빌면 들어줄 듯한 아기부처상

 

남국노인

남국노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서귀포지역에서 일년에 딱 한번 뜨는 수성으로

이 별이 보이면 무병장수하고 나라가 태평하다고 믿었다.

옛날 제주에 부임한 목사들은 꼭! 남국노인성이 뜰 계절에 별을 찾아다고 한다.

 

삼신안 고전적

삼신안 고전적은 지관으로 풍수와 해몽에 능통하다.

 

탐라신화공원 곶자왈 숲길 사이 사이에 있는 제주 신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무슨 고민이신가? 고라봐 들어 주크메!

말 못할 이야기! 가슴아픈 이야기 훌훌 털고, 다~ 잊고 가시게!!

 

화덕진군은 불의 신으로 사람들에게 불을 사용하도록 도와주고

죄를 지은사람들에게 벼락불로 처벌하기도 한다.

 

생불할망

생명에 여신 생불할망은 임신과 출산을 관장하며, 살아있는 부처의 모습으로

자신을 들러 낸다고 전해진다.

 

사만이와 이승차사 강림

사만이는 저승사자를 소여서 4만년을 살았으며,

강림은 이승차사라고도 부르며, 저승사자로 지략을 사용하여 사만이를 저승으로 잡아간다.

 

제주우당도서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탐라신화공원 신들을 이야기기르 들려주는 진상배 대표

 

탐라신화공원에서는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주인공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탄생하여 옛 추억에 빠져 들기도 한다.

 

사랑의 문 '연리지'

연리지를 사랑의 문이라고도 한다.

제주에서는 젊은 연인들이 이 사랑의 문을 지나면 축복을 받게 되며

백년해로 한다고 전해내려온다.

 

저승의 열두 대왕문 가는길

저승문 12대왕 길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사용하면 좋은 곳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잘못은 몇 가지나 되는지 되짚어 보며

자신을 반성 해본다.

 

저승문 열두대왕 이야기

 

저승문 제 1문 진광대왕은 교량을 놓는 일을 돕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나눠주는 등 덕행을 쌓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2문 초강대왕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물이나 옷가지와 같은 보시를

행하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3문 송재대왕은 부모에게 효도를 하지 않거나 웃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4문 염라대왕은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5문 염라대왕은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지 않거나 가족과 화목하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6문 변성대왕은 살인, 강간, 절도를 저지른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7문 태산대왕은 질이 나쁜 음식을 비싼 값에 내놓거나 저을눈을 속여

물건을 적게 주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8문 평등대왕은 타인을 갈취하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9문 도시대왕은 간통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10문 전륜대왕은 어린아이를 갖지 않는 사람들을 심판한다.

저승문 제 11문 지장대왕은 방황하는 영혼을 심판하여 구제하는 자비로운 보살이다.

저승문 제 12문 생불대왕은 15세 이전에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영혼을 심판하고 돌보는 여신이다.

 

자지명이 부인

동정녀인 자지명이 부인은 젯부기 3형제(삼시왕)을 낳았다.

 

익살스런 표정이 저승 '삼시왕 삼형제'

삼시왕은 저승의 제3하늘을 다스리고 무당을 볼봐주는 신으로 굿 법을 창안한다.

 

구 삼승할망

구 삼승 할망은 저승에서 어린 영혼을 돌보는 여신이다.

 

구 삼승할망을 도와 아기를 돌보는 유모

 

아미차사 한락궁이

아미차사 한락궁이는 꽃감관이 아들로 구삼승할망을 도와 죽은 아이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이다.

 

까마귀 부리를 닮은 머리를 한 '지장 아기'

지장 아기는 죽어서 까마귀가 된 신으로 하늘의 듯을 이 세상으로 알려주는 신령이다.

 

'퀘네깃도'

소로소천국과 송당본향당 신인 금백조의 아들로 태어나 말성만 피우다 바다에 버려지게 되나

용궁에서 장수가 되어 뭍으로 나와 권력을 잡는다.

 

송당 본향당신 '금백조 할마님'

금백조(금백주)는 웃송당의 신으로 소로천국(소천국)이 아내로 많은 자녀를 낳았는데

그 자손들은 제주여러 마을이 당신자 마을이 수호신이 된다.

 

소로천국(소천국)

소로천국(소천국)은 금백조와 결혼하여 많은 자녀를 낳게되자 밭을 일구다가 배가 고파

밭을 갈던 소까지 잡아 먹은 탓에 부인과 헤어지게 된다.

그 후 오백장군의 딸을 첩으로 맞아들여 사냥을 하며 살아간다.

 

'쉬멩이(수명장자)' 천하에 없는 불효자인데 인상이 온화하다.

천지가 생겨나고 지상에는 인간들이 나타나 아직 인간 세상에는 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시기에 ‘쉬멩이’라는 부자가 살았다.

쉬멩이는 지나친 용심과 방자함은 물론 성격도 난폭하여 패악 무도한 자였으며 지상에는

이를 처벌할 자가 없었다. 안하무인(眼下無人) 쉬멩이는 신의 권위를 인정치 않아 신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획득하고 세상에 도덕률을 세우기 위해 쉬멩이를 처벌한다.

쉬멩이의 잘못은 아직 권위를 못 세운 신들과 비도덕적이고 욕심 많은 인간과의 전쟁으로

번져 신들은 인간세계에 개입하기 위한 빌미를 주고 있으며 이를 정치 한다는

구실로 신은 인간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게 된다.

이 후 인간 세상에는 신들을 두려워하고 경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칠성'은 곶간 속에 있었던 신으로 안칠성은 들어온 재산을 지커주며,

 

'밧(밖)칠성'은 장독대나 눌굽에 있던 신으로 돈을 벌어주는 신이다.

이 두신을 잘 모시면 부자로 살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탐라신화공원 곶자왈 깊은 숲속에 칠성은 안칠성과 밧칠성 상이 있는데

 이 뱀신 주위에 나무뿌리(板根)가 크고 기괴하게 뻗어서 있다.  

이곳에서 길게 뻗어나간 나무뿌리를 만지며 기도하면, 재산이 들어오고

부자가 된다고 하니 한번 해보시길......

 

오색천이 휘날리는 서천꽃밭 가는 길

 

서천꽃밭 가는 길

서천꽃밭은 천상의 화원으로 환생꽃, 멸망꽃, 생명의 ?, 뼈만들 꽃, 살오를 꽃, 피오를 꽃 등

여러가지 꽃이 자라는데, 그 중 생명의 꽃은 어린아이 잉태를 점지하고 성장에 관여하는 상징덕 꽃이다.

삼승할망이 서천꽃밭에 꽃시를 심고 이 꽃을 가지고 덜아 다니며 아이를 점지하고 잉태시킨다.

꽃의 색깔이나 방향에 따라서 태어날 아이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동쪽에는 푸른꽃, 서쪽에는 흰꽃, 남쪽에는 붉은꽃으로 점지하면 장수하게 되고

북쪽의 검은 꽃으로 점지하면 단명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자청비가 남편(문국성)이 친구(정수남) 꾐에 빠져 죽자  이 곳에 와서 생명의 꽃을

따다가 다시 살리기도 하고 삼승할망이 아이를 점지할 꽃을 따기위해 오는 서천꽃밭은

저승도 이승도 아닌 상상 속 천상의 화원으로 신과 인간이 함께 공유하는 곳이다. 

 

서천꽃밭 핀 홍조팝나무꽃

 

서천꽃밭 하늘연못

 

서천꽃밭에 핀 부처꽃

 

서천꽃밭에 핀 백련

 

서천꽃밭에 핀 홍련

 

서천꽃밭에 핀 베르가못(Bergmot)꽃과 호랑나비

 

 

서천꽃밭에 핀 수

 

서천꽃밭에 핀 수련꽃

 

서천꽃밭에 핀 수련꽃

 

부엌신 '조왕할망' 좌정터

조안할망은 착하고 부지런한 산림꾼으로 남선비의 둘째부인에게 죽임을 당하나

아들이 도움으로 부엌신으로 환생한다.

 

'운명에 신'이자 '시험의 신'

운명에 신이며, 관운과 시험에 신은 관청할망과 진안할망당이 당신(堂神이)다.

 

제주신들과 이야기하며 걷는 숲길

하소연도 하고, 못난 서방 흉도보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하여, 자녀들이 학업 정진을 위하여

 기도도 드리며 걷다보면  마음에 응어리 졌던 앙금이 풀리며 자녀들이 운세도 풀린다니

친구랑! 연인이랑! 가족끼리 아니면 단체로 와도 좋다.

바람 부는날은 바람부는 데로 비기어는 날은 비기오는 데로 눈이 오는날은 눈이 오는 데로

이 숲길은 언제나 열려있고 숲속에 신들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탐라신화공원 김재경 관장

가수 나훈아씨를 닮은 김재경 작가는 5년을 쉬지 않고 작업하다보니 손은 거칠고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있다.

그는 돌 모양만 보면 신이 얼굴이 떠오른다고 한다.

돌 끌과 그라인더로 어떤 돌은 한쪽 부분만 살짝 손보면 또 하나의 신이 탄생 한다고 한다.

 

현제 ing인 탐라신화공원은 진행형이며 제주 신들을 잠에서 계속해서 깨워내고 있다.

내일은 또 다른 모습이 신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궁금을 자아내게 한다.

김재경 작가는 현재 메인으로 생각한 신들이 좌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 메인 테마가 하나씩 자리 잡게 되고 진화하는 공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제주 신들은 제주인들 고달픈 삶에 녹아든 문화이자 환경이며 정신이다.

“이 곳 탐라신화공원은 다시 그 신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방문하는 이들의 넋두리 장소이자

마음의 위로를 받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김재경 작가는 소망한다고 한다.


사랑을 맺어주는 나무

 

기획 상설전시관

 

'아부오름을 형상화한 도자기 찻상

상설 전시관에는 강희욱 도예가 작품인 생활 자기인 차상으로 사용하는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탐라신화공원』은 곶자왈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도고 어쩌면 예전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찾던 하나의 당(當)일는지도 모른다.

기원이 필요한 사람은 이곳에서 소원을 빌 수도 있다.

 

자식점지, 무병장수, 수능대박, 억대부자, 사업번창, 행복가정 등등 여기에 감응할 신들이

모두 모여 있기 때문있으며, 문화예술 작품 전시관과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탐라신화공원』 길에서 나를 찾고 가족이 건강과 안녕을 비념 하는 또 하나의 명소이다.

얼굴에는 돌 바위에 새겨진 신의 넉넉한 미소가 엿보인다.

신들을 경외하는 제주인들이 미의식과 사상, 그리고 가치관을 느껴보시길 원한다면

『탐라신화공원』을 찾아보길 권합니다.

 

『탐라신화공원』 : http://www.jejumy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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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20 15:26

    첫댓글 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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