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1.21,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 개최
◇ 경연을 통해 해설 능력 개발과 지역 자연환경 우수성 홍보 계기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11월 21일,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2017년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제생태마을 ’지재미 해설사‘와 치악산국립공원 ’김영현 해설사’가 우수 자연환경해설사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 인제생태마을 ’지재미 해설사‘는 ’대승폭포의 울림‘을 주제로 설악산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잘 표현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김영현 해설사’는 국립공원에 사는 동물의 목소리를 빌려 멸종위기 심각성을 알기 쉽게 시연한 것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들은 12.7∼8 대전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에 원주지방환경청 대표로 참가하여 우리지역의 자연환경해설사들의 해설 실력을 뽐내게 된다.
○ 이번 대회에는 기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인제생태마을 생태관광지역, 치악산, 태백산 등 4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해설사 7명이 참가하였다.
□ 대표로 선발된 지재미 해설사는 “우수한 자연환경해설사들과 경연하면서 우리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연환경해설 실력을 한층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회를 말했다.
출처 : 원주지방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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