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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장 * 17이라는 숫자가 사람이 지팡이 들고 있는 글자같다. (암송 힌트). . 찬송가: 367장- 인내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들 /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깥이/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려 않으려는 이스라엘 처럼, 아론을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사람들이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 민16장에서 이미 반역의 처참한 결과와 전염병을 멈추도록 하 아론의 역할이 있어도, 본문 17장에 아론과 그의아들을 제사장 직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남아 있었다. 먼저 7장은 모세의 지팡이는 10가지 재앙에 중요했다. 모세의 지팡이를 빼놓고 출애굽 구원을 이해할 수 없다. 아론의 지팡을 빼놓고 예배를 이해할 수 없다. 아론의 지팡이, 생명의 열매를 맺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여호와께서: 문제해결의 주도권자! 이스라엘 백성이 요청한 것이 아니다.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다. 민수기 16장의 고라자손의 반역 이후에, 하나님이 미리, 직접 주도적으로 행하신 것이다. 선택권 - 인사권, 제사장 임명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모세나 아론 자신이 아니다. 하나님의 종 - 직분자, 사역자 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소명의식이 가장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 이스라엘 자손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어야 할 태도와 자세를 가르쳐 준다. *- 지팡이: 히브리어 '마태'로 '막태', 지팡이, 가지, 혹은 지파'의 의미가 있다. - 그 모든 지휘관(their tribal chiefs. L.B)에게서: 이스라엘 장로들이다. 너도 장로, 나도 장로 동일한가? - 그 지팡이에 쓰되(with his name inscribed upon it. L.B): 지팡이에 조각.
3절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 레위의 지팡이에는: 레위 지파의 대표는 아론이다. *- 아론의 이름을 쓰라: 아론의 리더십(지도력)을 세워주시려고 하신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를 인정하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사랑하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자를 받으라! -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총 몇개 인가? 13개의 지팡이다.
4절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 그 지팡이를: 모두 몇개인가? 12 + 1개다. 13개. - 내가 너와 만나는 곳: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곳은 과연 어디인가? 회막, 증거궤 앞. 하나님의 거룩한 지성소 안에서다. - 그 지팡이를 ... 증거궤 앞에 두라: 아론의 지팡이가 특별대우를 받지 않는다. - 증거궤: 십계명 돌판과 관련되어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돌판이증거를 제공한다! 13개의 지팡이들은 언약궤 앞에 두었던 것이다.
5절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 내가 택한 자의: 주권자 하나님이 누구를 택하셨는가를 시험한다. 모세와 아론이다. 16장은 향로 시험, 17장은 지팡이 시험이다. 권세와 권위, 정통성은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선민으로 택한 자들이다. 택한 자들 중 아론은 택한 자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권위가 아니면 아론 역시 마른 막대기일 뿐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이미 80이 넘은 나이들이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러므로, 지팡이를 들고 완장을 찼다고 스스로 권위가자 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아멘. 말라 비틀어진 막대기도 하나님이 쓰시면 독사도 잡아 삼킨다(출애굽기 7장 12절). 매마른 지팡이를 이용해서 바다 홍해를 가르는 도구가 된다(출 14:1절) 하나님의 리더십과 인사권에 대해 불만이 많다. *- 싹(buds. L.B)이 나리니: <부활과 생명의 주님> 나무뿌리와 껍질이 벗겨진 죽은 나무, 마른 나무인 지팡이에서 새 싹이 난다는 것은 엄청난 기적 - 부활과 생명의 기적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 죽은 막대기를 살리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 권능의 주님, 부활과 생명의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아론은 창조와 생명의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나사로야, 나오너라'(요11장)의 주 예수님의 말씀. - 너희에 대하여 원망하는 말(murmuring and complaining against you . L.B)을 그치게 하리라: '너희를 거역하여 불평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불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에게 - 아론에게 왜, 무엇때문에 원망과 불평을 하는가?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주권/ 권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사랑과 주권 - 선택, 임명, 지시를- 알지 못하므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된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많이 불평을 하였는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 롬11:29 ). - irrevocable. "변경할 수 없는, 취소할 수 없는"이라는 의미다. NIV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장). - 나보다 똑똑하고,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 많은데 왜, 나를 택하셨나요?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도다! '나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6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누구의 지팡이인가? 모세가 아닌, 아론의 지팡이다. 하나님은 선택하셔서, 직분만 주시는 것이 아니다. 감당할 능력도 주시고, 환경도 만들어 주신다. 주의 일꾼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다.(요 14: 18, 26절). 하나님의 선택하시고, 부르심 앞에 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주저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시기하고 원망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 부르신자들에게 하나님이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롬 8:28).
7절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하나님이 죽은 지팡이를 살리시고, 싹 - 꽃 - 열매까지 맺게 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신다. 이스라엘 장로들의 자세와 반응이 어떠하였는가? 엎드려 경배하고, 회개하였는가? 로마서 11장의 말씀을 깨달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8절 ○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이튿날: 시간의 주님이시다. *- 아론의 지팡이에 : 죽은 자도 살리신다! 죽은 것이다. <아론을 택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론의 리데십을 세워주신다!> - 움이 돋고: 새로 돋는 싹이나 어린 줄기 -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아멘. 움 만이 아니라, 순, 꽃, 살구 열매가 맺혔다. 기적 중의 기적이다. 사람이할 수 없다. 저절로 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풍성하며, 충만하신 분이시다. - 순이 나고: 의로운 가지가 나왔다. (렘23:5/ 렘33:15-16/ 슥 3:8/ 6;12) 부활의 권능이다. 최고의 권능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사랑이며, 공의며, 겸손이다. 그러나, 부활은 거룩한 권능이시다. 아론의 지팡이의 기적에 비교할 수 없이 크도다! *- 살구 열매(샤케드, 히브리어/ almonds. L.B): '아몬드'의 열매다. '사케드'는 "깨어나다'라는 뜻이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다. 겨울의 긴 잠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 "깨우는 나무"가 '샤케드'- 겨울 잠을 싹 깨우는 나무다. 죽은 나무에서 새 생명의 싹이 돋아나게 하십니다(참고. 예레미야서 1;11-12). . <민수기 16장과 17장> 16장은 250개의 향로를 쳐서 만든 ‘청동 제단 덮개’는 불신앙과 시기심으로 말미암은 죽음과 저주를 기억의 기념물이며 기억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17장은 죽었던 나무 지팡이에 난 ‘싹’은 부활과 생명의 은혜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마른 나무에서 꽃을 피우시고, <에스겔의 마른 뼈> 마른 뼈에도 숨결을 불어넣으십니다. 불임의 땅에서 생명을 잉태하시고, 연약한 민족을 들어서 강한 민족도 이기게 하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 되신 주님은 거의 멸망한 민족, 애굽의 노예된 민족으로 부어, 으로부터 메시아의 도래를 가능하게 하십니다. 내 주변에 복음의 씨앗이 꼭 필요한, 메마른 땅은 어디인가요? 9절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침묵! 놀라움! 어떤 말이 나왔을까? 자원하는 자로 말미암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의 특성은 자원함이 아니다. 택하심으로 된다! 그리고 자원함! 자원도 은혜다! 사역과 리더십의 원리가 놀랍도다!
10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않게 할지니라. - 아론의 지팡이: 향로시험은 250명이 죽음을 지팡이 서험은 생명의 축복을 중재하는 제사장들로 아론과 그 후손이 선택되었음을 백성에게 상기시켰다. - 반역한 자에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너는 다시는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원망하지 못하게 하라. 그래야만 그들이 죽지 아니할 것이다' (표준새번역성경).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 중 레위지파를 성전을 돌보라고 선택하시고, 아론가문은 제사를 주관하도록 제사장 가문이 되게 하신 것이 입증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신 일 레위인들과 제사장의 권위를 백성들이 인정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불신앙과 불평, 반역자들의 자리에서 돌아서라. 이 사건은 또한 자비와 긍휼이시다. <영적 무지/ 영적 불신이 원망의 근원이다! >
11절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12절 ○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 사람들의 반응은 무엇인가? 격앙된 반응- 극도의 긍포감과 두려움. 경외감.
13절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聖幕)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 가까이 나아가는 자: 부르심이 없이 가까이 나아 갈 수 없다. 16장과 17장의 향로 시험, 지팡이 시험을 배경으로 한다. 거룩함이 없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곧 죽음이다! 3-4장의 에서 이미 들었으나, 아무 생각없이 두려움 없이 들었던, 제사장적 공동체 조직에 대한 지침을 다시 생명의 귀를 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의 뿌리가 없고, 줄기와 잎사귀 없이는 잘라진 나무 가지는 햇빛에 다 말라 죽어버리게 된다. 주 예수님은 우리가 가까이 오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기를 원하신다. - 다 죽사오니: 하나님의 주권을 도전하는 것은 위험하고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16장은 보여준다. 그런 반역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산다.그러나, 가까이 가면 다 죽는다. 중재자, 중보자가 있어야 한다.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히브리서). 하나님께 가는 길, 그 길(The Way)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길이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다. -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Must we all perish? L.B): 이스라엘 백성의 태도변화가 일어났다.16-17장의 결과로 18-19장의 하ㅏ님의 백성으로서 올바른 삶의 질서에 대한 규례를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성전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의 위험성과 성전을 지키는 레위인들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 접근을 가볍게 여긴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고는, “누가 담대히 성소로 나아가 제물을 드릴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보았음에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는 모두 죽는다고 탄식합니다. 아직도 아론의 제사장 직분을 인정하지 않고 반감을 있었다는 증거인가. 이사야 11장 1의 메시아의 싹특 가지와 연결된다. 나무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후의 부활은 그 열매가 얼마나 풍성한가!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것은 “놀라운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 그대로 믿는 믿음”이 아닌가? 참고도서 1. 매일 성경 2. 레노바레 성경 3. IVP 성경주석 4. L.B 5. 윌리엄 벨링거 , 레위기 민수기 성서유니온출판사. 6. 표준새번역 성경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음... 로마서를 읽다가 이 구절에서 멈췄고 목이 메었다. 그러니까 '나는 뭘 잘한다'고 말하는 것도 항상 좀 무섭다. 네가 그걸 잘한다면 어디 한 번 보자, 하고 기대치가 높아질까봐. 그래서 한참 생각해보다가 내가 내린 나름대로의 결론은 이거였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하는거구나. 사랑하기 싫어도 끊을 수가 없어서. 내가 아빠를 진절머리나게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 아빠를 연민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혹시 그런 것과 비슷한 걸까? 생각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