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지구는 서울시청으로부터 30Km, 서울시계로부터 10Km, 의정부와 동두천의 중간지점, 천보산맥에 둘러쌓인 지역으로서 토지이용현황은 대지 71.4ha(11.1%), 농지 119.5ha(18.7%), 임야 201.2ha(31.5%), 기타 247.4ha(38.7%)로 구성 경원선 복선전철과 국도3호선 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고 있으며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대생활권의 중심에 입지하여 향후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기능 담당 총 1,142만㎡, 16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임(옥정 704만㎡, 10만2천명, 회천 437만㎡, 6만2천명) 총 5만8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옥정 3만6천여가구, 회천 2만2천여가구)으로 2013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음
사업명칭 양주신도시 사업면적 11,424,000㎡
개발사업유형 신도시개발사업 사업규모 164,631명/58,795세대
통합사업명 양주신도시 사업기간 2007-03~2014-12
위치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삼숭, 고암, 회암, 율정, 고읍, 만송, 덕정, 덕계, 회정, 산북동 일원
산밑도 공시지가 2014/05/30
432,000*3.3= 1,425,000원/(평당) 입니다. 실거래가 몇배입니다.
★토지분양
양주신도시 회천지구125만평 2만세대, 옥정지구 225만평 3만8천세대 초입,
덕정일원 350만평 전체16만명 입주예정
♥ 4년재 대학교 (근접)
♥ 지하철 7호선 연장역 예정.
♥ 롯데아울렛 신축예정
♥ 시외버스터미널 신축예정
♥ 농수산물유통센타 신축예정
♥ 서울중심에서 30분 거리
분양평 900평-(잔여분), 분양가 120만원/평(3.3 M2) (기본 50평, 6천이상)
★ 추천용도: 향후 지하철역 근접하여,
주거,상업용도 건물 추천-고급주택,근린상가,상가, 고시원, 오피스텔, 공동주택, 도시형 생활주택등
▣ 분양문의 : 이종용 010-2474-4237 전 설계사/ 시공사 근무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끊어진 남북철도 복원 준비 시작할 것"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경원선 백마고지역·월정리역·철원역 등을 찾아 "통일시대를 대비해 경원선을 비롯해 분단으로 끊어진 남북철도 구간 복원을 위한 실질적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1914년 8월 개통된 경원선은 용산∼원산 간 223.7km를 운행하며 물류 수송에 기여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파괴돼 현재 비무장지대(DMZ) 주변 25.3km가 끊겨 있는 상태다. 경원선의 남측 단절 구간은 10.5㎞에 달한다.국토부는 27일 올해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남북 SOC 연결사업의 하나로 경원선과 동해선, 금강산선 등 3개 철도 노선의 남한 내 미연결 구간을 복원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올해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백마고지역 둘러보는 서승환 장관 (서울=연합뉴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경원선 단절구간 현장을 방문, 백마고지역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2015.1.31 << 국토교통부 >> photo@yna.co.kr |
서 장관은 "경원선 복원은 단순히 철도연결의 의미를 넘어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하는 뜻 깊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남북철도 연결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성과가 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서 장관은 이어 평화전망대에서 국방부·철원군 관계자 등을 만나 경원선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뢰제거, 현장조사 등에 군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주신도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과 함께 활기----
본 기자가 직접 차량으로 이동해보니 자동차전용도로를 따라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고 30분이면 서울 중심까지 들어올 수 있으니 주거지로 적당한 것 같고 앞으로 7호선전철이 연장되고 구리-포천을 있는 민자고속도로가 2017년에 개통되면 더욱 편리해질 것 같다.
이러한 기대가 반영되어 지난해에 처음으로 민간분양에 들어간 대우건설이 1차에 566가구, 2차에 562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공사에 착공했으며 3차분양은 2016년에 할 계획이다. 분양가를 평당 810~842만원으로 했는데 서울 도봉구 아파트가격이 평당 1천만원선인 것에 비하면 저렴하다.
또한 지난달 29~30일에 일반수요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83필지에 무려 4천여 명이 몰려 평균 51대1의 경쟁을 보이는 등 양주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된 자동차전용도오로의 개통과 지하철 7호선의 연장이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천지구남단에 43만㎡ 규모의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공급할 계획이나 공급가가 높아 입주희망 기업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 직장과 주거가 어우러지는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차원에서 손익을 떠나 정치적인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
양주신도시가 성공적인 도시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하철연장을 하루빨리 결정하고 역사를 중심으로 한 중심상업지역이 필요하겠으며, 수도권의 동북지역 신도시에 걸 맞는 광역교통 서비스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서울의 전세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좋겠다.
친박 실세 "7호선 곧 양주까지 뚫린다" 한마디에 경기북부 들썩 ---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이 올해 첫삽을 뜰 것'이라는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홍문종 의원의 발언에 경기북부 지역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덩달아 옥정신도시 부동산 시장도 기대 분위기에 편승, 민간아파트 분양상담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 사업은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기본계획과 설계, 실시계획까지 일사천리 무난하게 통과하더라도 최소 2017년께나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광역철도사업이다.
하지만 홍문종(의정부 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2일 청와대 신년인사회와 의정부지역 신년교례회에 참석에 잇따라 7호선 관련 장밋빛 발언을 했다.
의정부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그는 "전철 7호선 '의정부(장암)-양주(옥정)' 간 연장 공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고 발언, 진위 여부를 놓고 지역민들이 이목을 집중하는 상황이다.
특히 홍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정부 5부 요인과 여야대표, 고위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을 올해 내로 착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실 보좌관은 "지난해부터 최 장관과 서 장관을 지속적으로 만나 2015년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 작업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며 "올해를 넘기면 19대 국회가 마무리에 접어들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착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성호(양주·동두천) 의원은 5일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 의원 등과 함께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7호선 전철 유치는 말이 아닌 구체적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하는 단계로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인데 착공 발언은 뜬금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경기북부 최대 숙원 사업인 만큼 홍 의원은 착공 발언의 구체적인 근거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새해벽두 홍 의원의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발언 이후 경기북부주민들은 반기면서도 반신반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옥정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