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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돼지띠동행 모친의 점심
공운 추천 0 조회 90 23.04.16 16: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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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17:06

    첫댓글 어머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3.04.16 18:38

    치매 5급이라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시길 기도하는중이죠
    감사합니다 선배님

  • 23.04.16 18:03


    굿 ㅎㅎ

  • 작성자 23.04.16 18:39

    아코. 이께님 감사합니다.

  • 23.04.16 18:07

    인생이란 그런거 아닐까요. 씩씩하게 가자구요.

  • 작성자 23.04.16 18:41

    어머니이전에 삶의 스승 이신걸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거늘~~~~
    감사합니다 💚

  • 23.04.16 18:17

    인지능럭 게시니
    주간보호쎈타로 낫에 나가심
    식사냐 친구들있으 말동무되고
    좋으실텐데~~

  • 작성자 23.04.16 18:43

    주간보호 센타 다니세요. 제가 평소는 마눌이없어. 여동생들이. 케어하다가 일요일은 아들보고싶어하신다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 모시고있죠.

  • 23.04.16 21:00

    치아가 빠진지 너무 오해 되면 치아 하기가 어려워져
    의치밖에 못하더라구요
    치아는 빠지면 바로 하는게 이익이여요

  • 작성자 23.04.16 18:52

    그건 나도 알죠
    아버님 살아생전. 의치해드렸는데 어머님이 싫어하셨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의치 만들어드렸는데. 맛도 못느끼시고 불편하시고해서 혼자 계실땐 빼놓고 다니세요 센타에서 빼놓고 오시고 난리부르스. 칠때도 있고유
    겪지못하신분은 대수롭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당사자 되보세유
    힘들어유. 치매 초기라
    다행이지. 앞으로 더심해지시면 요양소 갈꺼라 생각하시죠
    그래서 내가. 혼자인. 이유죠
    치매인 시어머니 모실 사람이 있나요
    내가 포기하고 케이하며 살아아죠.
    내 인생이 이런거라면 받아들이면 편해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23.04.16 19:01

    치매이신지는 몰랐어요
    의치를 착용을 안하고 빼놓으면 못껴요
    불편하면 치과가서 맞추어 가며 쓰셔야 하는데
    치매라고 하시니 어렵겠네요
    사정도 모르고 미안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 작성자 23.04.16 20:08

    제이님 그렇수도 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23.04.16 19:18

    공운님 효자셔요.
    우직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와요.
    나이 든 딸이 있으면. 사위 삼을텐데 ㅡㅎ
    마음 고생하셨으니
    시원한 음료라도 ㅡ

  • 작성자 23.04.16 20:14

    의힉. 효자는 아니고유 함게있는한 불효는 안할려고요 ㅎㅎㅎㅎㅎ
    말한마디로 천량빛갚는다 했지요.
    히연님 저에게 말한마디로 전생에 빌려간 빚. 갚았어유. 에라뒤야 자진모리요 돌려라 ㅎㅎㅎㅎㅎ 장가는 다음세대에서 ~~~감사합니다

  • 23.04.17 01:13


    어머니 잘 계시네요
    역시 효자 아들이십니다
    엄마에게 잘 하시니
    복받을겁니다~^^

  • 작성자 23.04.17 03:58

    자야 엄니 잘계시지
    언제가서 맛난거 사드린다말로만 했는데
    이젠 실천할때이다
    조만간 부산에 내려갈끼구만 ㅎㅎㅎ

  • 23.04.17 06:49

    어머님 접시에 떡갈비가 곱배기네요,
    공운님 접시는 비어 있을 듯한데 함께 드셨겠지요?
    대화 많이 하시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 작성자 23.04.17 06:51

    넵 감사합니다 ㅎㅎ

  • 23.04.17 22:44

    어버이 살아생전 섬기기를 다하여라.
    돌아가신 후 애닯다 어이하리~~
    부모님 살아 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것 하고,
    후회가 항상 남아요.

  • 23.04.17 23:20

    자식들은 다 후회 하지요 ~
    그때는 모르고 지나가 버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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