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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6~9(117)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2022.12.31.(송구영신)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위대함은 대통령이라서가 아닙니다. 노예 해방 문서에 서명하였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가 유명한 까닭은 실패를 딛고 일어섰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1809년 2월 12일 켄터키주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습니다. 1816년 토지 소유권의 문제가 잘못되어 모든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1818년에 어머니가 독초를 먹은 소의 우유를 마시고 34살에 돌아가셨습니다. 1831년에 사업에 실패하였으며, 1832년 주의회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1833년에 사업을 재개하였다 실패하였습니다. 1834년은 약혼녀가 사망하였습니다. 1836년에 신경쇠약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1843년, 1848년에 하원의원에 두 차례나 낙선하였습니다. 1854년, 1858년에는 상원의원에 두 차례 낙선하였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이러한 실패에도 굴복하지 않고 일어나 1860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됩니다. 링컨은 말합니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곧 기운을 차리고 나 자신에게 말했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절망하지 않고 도전하였을 때 링컨은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다시 일어서는 일이 중요합니다.
본문의 무화과나무 비유에 보면, 아주 특이한 내용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포도원에 포도나무를 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포도원에 정작 심어야 하는 포도나무는 심지 않고 무화과 나부를 심었다고 말합니다.
주인이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에 등장한 비유에서 살펴보면, 대부분의 경우에‘포도원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이자 하나님의 백성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무화과나무는 들에서 야생에서 그냥 다듬지 않고 자라는 나무로써 ‘이방인’을 상징합니다. 즉, 포도원이 교회라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고 무화과나무는 이방인을 가리킨다는 말입니다.
고로 포도원에 무화가나무가 심겼다는 말이 무슨 의미냐 하면, ‘죄인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심어진 것을 말합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이방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됨을 말합니다.
들이나 산에서 그냥 마구 자라는 무화과나무가 포도원에 심겨져서 정성스레 돌봄을 입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냥 죽어 마땅한 이방인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 사는 것 또한 은혜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화과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애시당초 하나님이 선택하였던 택한 선민이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이 아닙니다. 뒤늦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무화과 나무된 이들은 본연의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무화과의 책임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본문에 나온 무화과나무는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찍어 버리는 것이 생산적 모습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려야 하지만, 포도원을 관리하는 과원지기는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 해만 더 기회를 달라고 주인에게 간청합니다. 그 결과 열매 맺지 못해서 찍혀져야 했던 무화과나무는 죽지 않고 살아나게 됩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등장하는 대상과 인물들은 모두 그 본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와 내용일까요?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고 명령하는 주인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백성이거나 또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불성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등장하는 열매가 주는 의미는 여러 가지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무화과 열매는 회개를 말합니다. 그리고 불성실한 무화과나무에게 끝까지 사랑을 베풀어서 보살피는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열매가 맺어지도록 3년의 기다림을 망쳐 버린 불성실한 무화과 나무를 과원지기는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거름을 주고 더 많은 애정을 쏟으면서 관리를 할 터이니 제발 찍어 버리지 말라’고 간청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불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였던 우리 모두는 살리시고 챙겨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부릅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에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는 오직 주님의 사랑에 매여서 생활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만이 나를 보호하는 방패가 되며, 주님의 사랑만이 내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반석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2022년 한 해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다들 힘들게 생활하였습니다. 하나님에게 드려드리는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면서 의기소침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매주일 교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오고 있으며, 정성을 다하여 헌금하고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내 역할을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모두는 큰 열매를 맺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성실하게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충성을 다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지극정성을 돌보는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본문에 기록되어 있는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라는 말로 우리 모두에게 힘과 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항상 흔들리고 있는 연약한 나에게, 그리고 항상 부족함이 많이 드러나는 나에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은 무엇일까요?
1. 기회를 잡으라
클라이브 스테플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천국과 지옥의 이혼(The Great Divorce)’은 국이 천국인 줄 모르며 지옥이 더 편하다 생각하는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지옥은 엄청나게 뜨겁고, 매일같이 끔찍한 핏빛 비가 내립니다. 여기저기 어두운 거리에서 사람들이 시궁창처럼 생긴 더럽고 불결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상상 하는 것만으로도 더러움에 치를 떠는 환경으로 단 하루도 살고 싶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옥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옥 같은 생활에서 쉽게 벗어나는 방법을 하나님이 알려 주십니다. 천국 같은 환경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천국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매일 지옥에 보내신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이 절대 바뀌지 않는 기준입니다. 그런데 실제 지옥과 천국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지옥 같은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옥 같은 삶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천국행 버스를 마련해 줍니다. 그런데 이 버스를 타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에 맞추어 정거장에 나옵니다. 그러나 정작 천국행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정거장에 나와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천국에 가면 못 할 일이 많아진다. 남의 흉을 보던 즐거움이 없어진다. 약간의 재주로 어리석은 인간들의 박수를 받고 보스 노릇을 할 만족이 없어진다. 지위에 대한 놀음(Satus game)도 안 된다. 그렇다면 자랑할 수도 으쓱댈 수도 없는 천국에 왜 가야 하는가?”
그 후 그들은 정거장에는 나오지만 버스를 타지 않는 일이 계속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천국행 버스 운행이 중지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기회가 곧 사라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7절,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여기의 ‘3년을 와서’라는 말은 “3년의 기회를 주고 기다렸다”는 의미입니다.
주인은 열매를 위해 인내하면서 세 번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심판을 유보하며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중요한 것은 3년을 기다려 주었다고 해서 4년을 기다리고, 5년을 기다리고, 6년, 7년을 무한정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명히 본문에서도 ‘열매는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리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기회는 무한정으로 베풀어지고 무제한으로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기회가 있을 때에 더 열매를 맺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포도원 주인은 기회를 놓쳐버린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려고 합니다. 열매는 맺지 못하면서 땅의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이런 모습은 열매를 맺는 다른 나무가 활동하는 기회와 땅을 차지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2022년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제는 2023년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합니다.
2023년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더 많은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기회를 붙잡고 기필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 노력을 다하라
쉐릴 밀른스(Sherrill Milnes)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정상급 바리톤 가수입니다. 중서부 농장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자랐습니다. 농장 일을 가족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해질 때까지 했습니다. 소 젖을 짜고 여러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달걀을 모으고 풀을 거둬들이고, 오물을 치우는 일입니다.
한번은 기자가 “농장 생활이 성공적인 가수 경력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쉐릴이 대답합니다. “농장 생활은 일에 대한 가치와, 재능과 야망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쉐릴, 당신은 재능이 있어 입만 벌리고 노래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에서 주역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노력을 했습니다. 매일 발성연습을 하고 가는 곳마다 목소리를 살피는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였습니다. 공연이 계속 붙어 있으면 연습과 휴식을 위하여 계획을 잘 짜야만 하였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어떤 재능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노력 없는 대가는 없습니다.
8절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여기의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는 말은“열심히 노력하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포도원 주인이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더 노력해서 두루 파고 거름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이 행위는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과원지기는 주인에게 한 해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도록 잘 돌보겠다는 것입니다. 땅을 파고 거름을 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말씀을 배우고 성령을 통해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노력이 있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3. 열매를 맺으라
사자성어 목지필화(木芝必花)는 ’나무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반드시 꽃을 피운다’라는 뜻입니다. 열매를 맺는 과실나무들이 있습니다. 포도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이런 나무들이 반드시 꽃을 피웁니다. 꽃이 피어야만 수술에 의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실 나무 꽃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과실나무의 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관상용으로 키우는 나무들은 예쁜 잎사귀나 꽃을 보는 것이 그 목적이 될 수도 있지만, 열매를 목적으로 하는 유실수들은 많이 맺는 열매가 반드시 그 존재 목적입니다.
즉 유실수의 목적은 꽃이 아니라 열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무는 꽃에 도취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무 덩치에 어울리게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특히 무화과나무는 본래 꽃이 없이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속으로 꽃을 피우고 한번 핀 꽃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는 나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무화과나무와 같은 신앙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나타내는 꽃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꽃은 무화과처럼 안으로 감추어 주시고, 오로지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만 맺게 하옵소서.”
9절. “이후에 만일 열매를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의 ‘열매를 열면’이라는 뜻은 “주인이 원하는 열매”라는 의미입니다.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은 주인이 무화과나무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기에 주인이 원하는 열매가 보이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의 기대를 버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 해를 끼치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받은 은사와 축복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과연 받은 축복에 상응하는 열매를 맺었는가’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인의 기대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스테판 폴란(Stephen M. Pollan)의 ’2막(Second Acts)‘은 부제가 “나도 내 인생을 리모델링하고 싶다”라는 책입니다. 폴란은 대학교수요, 변호사이며 상담가입니다. 48세에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핵인데 폐암으로 오진한 것입니다.
그는 잠시나마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폴란은 의미 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상담을 시작하여 25년이 넘게 신용불량자에서 대기업 총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폴란의 사위는 유명한 영화배우 마이클 폭스(Michael J. Fox)입니다. 마이클은 장인의 조언에 감사합니다.
세계적 배우인 그가 파킨슨병에 걸렸습니다. 소년 같은 미소를 짓던 사람이 노인성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인생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마이클 폭스는 파킨슨병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칩니다. 병마와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럭키맨’을 발표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2막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말씀하지 않는데 내가 중도에 힘들다고 그만두는 것은 올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2022년을 다들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도에는 더 힘든 일들이 우리 앞에 다가 올지 모릅니다. 경기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이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2023년도가 되리라 믿습니다.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행복한 2023년을 맞이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