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부낙도님의 질문을 보노라면 역학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는데 항상 왜?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학문적인 이론 보다는 통변에 필요한 이론에 더 치중을 두면서 공부를 합니다. 저는 역학의 원리를 규명하는 역학자가 아니라 실전에서 사주간명을 하는 술사 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甲己合土는 왜 土가 되었는지 그 원리를 공부하는것 보다는 甲己合土의 변화와 그 작용력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질문하신 2개의 문항은 역학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첫댓글 안부낙도님의 질문을 보노라면 역학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는데 항상 왜?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학문적인 이론 보다는 통변에 필요한 이론에 더 치중을 두면서 공부를 합니다.
저는 역학의 원리를 규명하는 역학자가 아니라 실전에서 사주간명을 하는 술사 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甲己合土는 왜 土가 되었는지 그 원리를 공부하는것 보다는 甲己合土의 변화와 그 작용력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질문하신 2개의 문항은 역학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여 님이 질문하신 문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론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기가 저의 관점에서 어렵다는 말씀을
첨언 합니다.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명리 활용술에
초점을 맞추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2번 질문의 경우에도 그냥 원진살로 보지, 누가 천라지망으로 보겠습니까?
흠... 그렇군요~ 신살도 중복되는 것이 많아서 제가 미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
ㅎ ㅎ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