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한국문학의 활성화를 위한 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정기낭독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_ 2013년 4월 11일(목) 오후4시 장소_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 주관_ 독서회 書로書로 후원_ 대산문화재단 / 교보문고 광화문점
초대작가_ 김후란(시인) 김후란 시 읽기_ 시집 『새벽, 창을 열다』
참가 인원_ 선착순 50명 참가 신청_ 02)744-8046~7(사무처장 차윤옥)
제1회 책사랑운동 정기 작품낭독회 개최
우리 협회는 4월 11일 오후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제1회 책사랑운동 정기 작품낭독회 ‘광화문 목요 낭독 공감’을 개최했습니다. 정종명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작품낭독회는 초대작가 김후란 시인의 문학 강연에 이어 시 낭송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시 낭송회에서는 김 시인의 시집 『새벽, 창을 열다』에 수록된 작품을 21명의 문인들이 낭송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주현 가수의 노래와 기타 연주, 이정현 수필가의 플루트 연주도 곁들여 흥취를 더했습니다. 우리 협회 소속 독서회 書로書로가 주관하고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김년균 명예회장, 엄기원 고문, 박성배 부이사장을 비롯, 60여 명의 문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 날 시 낭송에 나선 문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영수 윤수아 채인숙 정임숙 이정희 이경주 이수정 송연주 안혜란 오승영 홍재숙 이가을 정영운 호명자 홍성훈 조경화 김철기 강명숙 김선진 금동원 이희자(작품 낭송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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