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29일 오전 8:38
젝스키스 공연 1만 1000명 "성황"
‘젝키 짱’ ‘젝키 짱’ 젝스키스를 연호하는 함성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울려퍼졌다.
28일오후 3시에 펼쳐진 10대들의 우상 젝스키스 공연에는 1만 1,000명의 팬들이 몰려 용광로같은 열기를 뿜어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젝키 팬들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1,000여명의 팬들은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성팬들은 식사까지 거르며 움직이지 않았다.
팬들의 열성에 젝스키스도 정열적인 노래로 보답했다.
<컴백>을 시작으로<로드 파이터> <예감> <커플> 등 히트곡을 열창했다.
전례 없이 강렬한 안무도 선보였다.
1만 1,000석의 객석이 꽉찬 광경을 보고 흥분한 듯 젝키멤버들은 간혹 오버하기도 했다.
회전 무대, 다양한 레이저 조명 등 부대시설의 움직임도 부산했다.
“그 어느 무대보다 화려했어요.
노래할 맛이 났죠.” 젝스키스는 감격한듯말했다.
2시간 30분 동안 마련된 젝스키스의 공연에는 앙드레 김, 이승연, 김지호등 인기인들도 객석에서 함께 즐겼다.
이날 공연에서는 흥분한 한 여학생이 넘어져 가락동 서울병원으로 실려간 것외에 별다른 사고없이 질서정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송진우 회장, 강병규 대변인,이대진 등이 참석했다.【정교민 기자】
2000년 2월29일 오전 8:38
젝스키스, '라이브콘서트 2000'서 폭발적 호응
올해 초 활동중단을 선언한 ‘여섯개의 수정’ 젝스키스가 최근 나돌던 해체설을 딛고 새 앨범에 담을 신곡들을 콘서트장에서 전격 공개,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6인조 인기그룹 젝키는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20분 동안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여학생팬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펼쳐진 ‘라이브콘서트 2000’에서 5집앨범에 수록할 4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댄싱전문팀 ‘나나스쿨’과 어우러져 4집의 히트곡 ‘컴백’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젝키는 피날레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작곡한 ‘그날까지’를 라이브로 들려줘 역시 정상의 인기그룹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6명의 멤버들이 저마다 자신의 장기를 들고 멋진 솔로 무대를 수놓기도 했는데 김재덕은 자작한 신곡을 선사했다.
피아니스트로 깜짝 변신한 장수원은 연주곡을 직접 만들어 연주했으며 강성훈은 직접 곡을 쓰고 노래말을 지은 애절한 록발라드를 열창했다.
고지용 은지원 이재진도 저마다 멀티 큐브 아래로 레이저빔이 쏟아지는 화려한 솔로 무대를 선보이자 팬클럽의 노란색 유니폼은 입고 몰려든 1만여명의 팬들은 노란색 풍선을 흔들며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이날 젝키의 공연에는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승연 김지호 김소연 등 연예스타는 물론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송진우 강병규 양준혁 이대진 김재현 최태원 등 스포츠스타들도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젝키와 같은 DS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여성그룹 핑클은 다음날인 29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역시 ‘라이브콘서트 2000’을 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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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자 스포츠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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