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학교, 왕따 없는 학교 인성교육특강(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년 2월 23일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계발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 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이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습니다.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특강에는 개학을 앞두고 있는 서울 남부 지역 고교생 150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날 특강에 자리를 함께한 장길자 회장은 "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 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바란다"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 해주었습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장을 역임한 현 중앙입양정보원장 이배근 교수의 강의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으며 학교 폭력 예방에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대처해줄 것을 부탁하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청소년들이 준비와 대비가 필요함을 다양한 자료를 인용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밖에도 영상교육, 토론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청소년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 관한 영상은 학생들에게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성격 유형에 관한 설문과 토론은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자아내기도 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같은 유형끼리 조를 이루어 주어진 네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를 논의한 다음 조별로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성격에 따라 기발하고도 판이한 대응이 나오자 박장대소한 학생들은 나와 성격이 다른 친구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사실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인성교육 특강 시종 진지하게 강의를 경천한 학생들은 "주위 친구들에게 내가 먼저 웃음과 배려로 먼저 다가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며 활짝 웃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인성교육 특강 행사를 마치고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이미 실천하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국가와 사회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밝고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야 겠습니다.
첫댓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요~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죠
요즘음 정말 인성이 중요 한것 같아요 ㅎㅎ
왕따 없는 밝은 세상이 언능 왔으면 좋겠네요ㅎ
왕따와 폭력이 없는 곳에서 청소년들이 밝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비속어와 폭언이 생활인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은 뼈속까지 좋은 교육이 되었을것 같네요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청소년들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인 만큼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수있도록 위러브유의 인성교육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폭력없는 학교 왕따없는학교~위러브와 함께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