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원적산 둘레길 트레킹
석남약수터 입구 11시30분시작
어제 비온후 땅은 밟기 좋구 햇빛도 좋았다
그런데 바람은 황소바람
어디 한곳 앉을수없이 바람의 강도가
세차게 불어
원적산정자에서 장수산방향으로 내려와
잠시 머문 정자에서
달달떨며 서로 둘러앉아 바람을 등에 업고
김밥에 과일 야채 약간 간식을 풀어 냠냠
다행히 보온병 뜨거운물에 커피와○주로
몸을 잠시 녹일수있었다~~~
반가운 최흥찬 자문님도 만났다
점심후 원적산 공원길을 지나~명신여고쪽
큰길을따라 가좌동 식당을 답사하고
상담도하였다
주인과 나는 코로나19로 상황을 지켜보구
서로 연락하자고 헤어진후
3시가 넘어서 늦은점심 따끈한 순대국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랜후 원점 약수터까지
또 걸어서 차를 가지고 집에 귀가했다~~~
모처럼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걷는 기쁨을
만끽하였더니 기분은 최고였다~~~
저녁은 가족들과 샤브샤브로~~~ㅎ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코로나 19 잘 이겨내시자구요~~~^^
계단으로 올라가지않고
우리는 좌측 둘레길로 방향을잡았다
둘레길을 따라오니 팔각정 정자로 오르는 길과
만나네요~~~
계단을 올라 팔각정
그리고 가정동방향으로
원적산공원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지않고
조금더 걷다가 우측 장수산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계단은 약간정도이고 거의 둘레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