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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립니다ㅋ
=_=올려야지하고 하고 깜빡했었다는;;;
저 위에 핑크색입은 몽이는 사진찍으려고 하면 자세를 딱~~!!취합니다.
앉아서 지그시~~-_-너의 장래의 주인님은 사진작가겠구나ㅋ
저 몸을 살짝 둥글게 만 하얀색 몽이는 +_+;;맨 처음에 너무 짖어서 물까봐 걱정했는데
잠시후...
태연하게 잠만 잤다는;;;(물갈아주고 해도 조용히 잠만 잤다는;;)
귀여워라ㅋ
이 코카몽이는 =_=너무 붕가붕가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다른 몽이 목에다가;;
저기 발바리 몽이는 엄청나게 우렁차게 짖습니다.
거기다가 좋아해서 짖는 건지 싫어해서 짖는 건지 구분이 안되서 -_- 무서웠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너무 착하다는ㅋ
그리고 저 핑크색 담요 위에 몽이는 울음소리가 독특했다는..
대형견에게서 나는 울음소리랑 비슷합니다.
옆에 하우스에서 들리는 소리인 줄 알았다는-_-)/
이 요키는 사진 찍으려고 하면 엄청 피하더라구요;;;(큭;;ㅠ)
ㅠ;;;미친듯이 흔들리는 사진...
이 몽이는 사진기 딱 들이미니까...고개를 옆으로 휙...;;
하지만...-_-)/훗...난 고개를 들게 할 수 있다ㅋ
아는 언니네 몽이도 사진기만 들이대면 피해서요ㅠ;;(그것도 얼굴만..;;)
나름 찍다가 보니+_+약간의 요령이 생긴..;;
이 몽이는 담요 접어 주려고 하니까
담요 잡아 당기면서 놀자고 하더라구요ㅋ
납치해가고싶다는;;하는 행동이 귀엽더라구요ㅋ
이쪽에 앉아 있는 몽이들은 대게 조용하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너무 순해요~
저 말티는 +_+)/짖는 소리가 "앙앙"
이렇게 짖습니다.
눈치도 한 99단 정도ㅋ
신문지 갈때는 살짝 피해 있다가 다 갈고서
쳐다보면 와서 꼬리 살랑살랑ㅋ
그리고 저 뒤에 안 보일 듯..있는 페키 몽이...
온 몸을 부비부비하던데..-_-제가 좋아서 그런건지..ㅠ
가려워서 그런건지..;;
그리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는;;
유일하게 청소하는 내내
서있만 했다하면
조용히 와서 발위에 누워서 있었다는;;
처음에 발이 따뜻해서 -_-? 이상해서 보니
페키몽이가 자기몸으로 발을 데워주고 있었다는..
다음에 가면 토닥토닥 많이 해줄께ㅋ
하우스 안에 몽이들~~
들어갔는데 갑자기 옆에서 덜컹 소리가 나길래..
"뭐지...?" 싶어서 옆을 보니
대형견 몽이가...;;
-_-)/무서워서 슬 돌아갔다는..ㅠ;;
하우스 몽이들 2~~
-__-)/다음에 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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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위에 까만 아이 이름은 꼬모! 무척 잘 나왔네요. 귀엽게.. 정말 업어가고플 만큼 예쁘죠~
삼송 아이들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얼굴 하나하나 잘볼수 있었어요. ^^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너무 안쓰럽습니다.. 이 천사들의 주인들은 어디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