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례 토론회
그림책으로 어린이 마음 읽기
발제자; 최은희
열다섯 살까지 충북 청풍에서 영혼을 살찌우며 살았습니다. 공주교대에서 공부를 했고, 1990년에는 <오월 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해 『노둣돌』과 『삶의 문학』 등에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공교육 안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천안 거산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기쁨을 한껏 느끼며 십육 년 선생 생활 가운데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교육 교사아카데미에서 국어교육과 그림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공주교대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며 미래의 선생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우리교육)가 있습니다.
1. 때: 2006년 7월 7일 오후 7시
2. 곳:충남 천안시 성정동 <천안아산환경연합 사무실> 지하실
3. 주제: 그림책으로 어린이 마음 읽기
1. 고속도로 이용할 경우 : 천안톨게이트→천안고속버스터미널 방향→(오거리) 아산방면으로 직진→(가구거리 지나며 계속 직진)→(사거리)좌회전하여 직진 →오른쪽 전자랜드 지나 다시 사거리→신호 받아 좌회전(천안역 방면) 하자마자 오른쪽 꽃집 옆(오른쪽 위치) 3층 건물(1층에 잉크충전 건물)→3층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월례토론회 장소→지하)
2. 천안역이나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경우: 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성정동 전자랜드 가기 전 사거리에서 내리면 됨(오른쪽 3층 건물: 1층에 잉크충전 건물)→3층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월례토론회 장소→지하)
*연락처 : 016-9311-6725 최은희, (041)572-2535 천안아산환경연합사무실
첫댓글 강의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 선착순 신청을 받는 건 아니죠?
천안 지역이라 굳이 선착순 신청 안 받아도 될 듯 합니다. 손에 손잡고 오세요. 요번엔 제가 사회자로 갑니다. (별 이변이 없는 한)
서울 계신 분들은 당일치기로 오시는 건가요? 천안이면 서울보다는 가까우니까 가봐야겠다, 결심을 했는데요. 세상에나, 천안에서 제가 사는 곳(경북 청도)까지 늦은 시간엔 기차편이 영 마땅찮네요. 쩝. 1박 하는 것이 아니면 승용차를 운전해 가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먼 길이라...
푸하하하! 그럼 저랑 같이 일박할라요? ^^
왠지 많은 사람이 오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일찍가서 앞에 앉아야 겠어요. 저 누구냐고요?진주에서 하룻밤 동침했던...천안은 늦게까지 기차가 있어서 그날 올 수 있겠어요.
서울내기도 천안 정도면 함 가 볼 만 하겠지요? 참석해서 좋은 공부하고 싶습니다.
다달이 월례토론회 핑계로 돌다보면 전국에 글동무가 생기겠어요. 바니진 님, 발코니 님 천안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