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1.이론과 이슈가 각 11문항, 외교사 3문항 출제
2.이론파트:모겐소, 월츠, 미어샤미어, 퍼트남, 오간스키, 모라프칙, 레닌, 월러스타인, 그람시, 프레비시, 카르도소, 라첼, 맥킨더, 머핸, 스파이크만 등 대체로 익숙한 학자들 출제. 모라프칙은 첫 출제(통합이론 파트에 상세하게 기술됨)
3.이슈파트:NATO, 시진핑 3기, 양안관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ASEM, BRICS 등이 시사를 반영한 문제로 보임
4.유럽연합이 2문항 출제되었고, 기관론이 출제되었음. 기관론은 암기를 요하는 사항임
5.해외직접투자문제가 다소 낯선 문제로 보이나 FDI의 개념을 이해하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음
6.23년과 유사하게 소소한 디테일을 묻는 문항도 보임. 마키아벨리나 칸트의 생애, 동서독 기본조야 체결연도, 지정학자의 국적, 미국의 동남아 우호협력조약 가입연도 등.
7.전반적으로 중난도로 출제되었고, 이론과 이슈, 이해와 암기, 시사와 기출 등이 적절하고 조화롭게 배치되었음
-25년 시험 대비 방향-
1.이론파트는 이해 위주로 하되, 부분적으로 암기사항도 체크해야 합니다. 24년에는 모라프칙을 제외하고 새로운 학자는 보이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새로 출제될 수 있는 학자들을 서치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2.이슈파트는 기출과 최근 시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 시사를 심도있게 정리하여 가지쳐질 논점에 대비해야 하고, 시사이슈를 보면서 출제될 테마들을 예측해야 합니다.
3.외교사는 기출테마를 깊이있게 정리하는 부분이 중요하고, 전반적 흐름을 최대한 잘 정리해야 합니다.
4.테마나 암기사항이 많으므로 기본서나 요약집을 단권화하여 최대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5.구조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틀(스터디나 실강 등)을 형성해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