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저귀 교환대는 공공장소나 화장실에 많이 배치한게 맞지만 일상 공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가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집에서도 가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할께요.
집안 벽체에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딱딱하지 않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한 모습입니다.
또한 적절한 수납을 이용하여 아기용품을 별도로 배치할 수 있는 실용성도 있구요.
안전을 위해 난간이 살짝 필요하고 가급적 높지 않은 곳에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부에는 만약에 있을 불상사를 대비하여 쿠션이나 이불을 깔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기성품으로 제작이 되어 판매가 되는 제품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이케아가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다양한 메이커들이
실용성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을 들여 제작하시겠다면 원목을 이용하여 직접 만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와 같이 하시거나 이전의 사례처럼 난간을 설치하는 것을 응용하세요.
가끔 선반처럼 사용도 할 수 있도록 고려한 모습으로 적절한 삶의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납과 선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약간 응용하면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인 가구로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어 아이에게 작은 선물이라는 의미를 두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