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실버 기자들이 늦은 오후에 자수정 동굴나라를 찾았다.
자수정 동굴나라는 동굴테마파크로 다양한 공룡들의 캐릭터와 유등이 있어 아이어른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에 젖어든다. 자수정동굴나라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프로그램들이 있다. 겨울이면 대형 눈썰매장이 있어 다른 동굴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맛 볼 수가 있다.
여자들이 관심이 많은 자수정은 세계5대 보석중의 하나이다. 자수정 채굴을 위해 뚫었던 동굴안의 온도가 12~16도를 유지하고 있는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동굴로 알려진 자수정동굴 나라에는 울산시민이라면 한두 번쯤은 다녀왔다.
수로탐험은 보트를 타고 동굴을 탐험하는 코스다. 하루에 6번 공연하는 공연장은 인원이 15명 이상이 되어야 진행이 된다고 한다. 소원동굴에서는 비밀을 간직해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기자단은 동굴쉼터에서 바닥이 따뜻한 않거나 누워 수다로 짧은 휴식시간을 보냈다. 학교, 단체들은 체험활동이 가능해 계절에 관계없이 찾는다.
자수정동굴나라는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이 불가능하여 아쉬움이 많았다.
첫댓글 동굴 탐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나 저희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