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루성피부염은 습진 질환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홍반을 띠면서 소양감 및 따가움과 함께 각질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지루성피부염이 발생하게 되면 홍조에 가까운 환부가 붉어지는 발적감 현상이 나타나며 간혹 증상이 나타난 부위가 거칠어지거나 악화될 경우 기름기를 동반한 딱지가 환부에 붙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두피 역시 붉어지며 그 부위에 비듬과 같은 각질이 동반되며 가려움과 함께 여드름이나 모낭염과 같은 뾰루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루성두피염을 방치하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장에 있는 특정 세균이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장 속에 특정 유해세균이 번식하면서 장의 벽이 약해지고 이에 피부 면역 체계가 반응하면서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특정 유해 세균이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환자의 장내에서 늘어나면서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물질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로 인해 장벽에 염증과 균열이 발생하고 유해 미생물 등이 온몸으로 퍼져 피부 면역체계에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의 원천적인 치료는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 독성물질이 많이 만들어지고 이를 해독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면역체계가 교란되면서 체내 독성물질이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제대로 해독되지 않아 피부로 그 양상이 드러나 지루성두피염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을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서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지루성두피염 치료,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평상시에 음식을 먹을 때 유해균 비율을 높이는 인스턴트와 같이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을 먹기 보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야채, 과일 등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이균형식 식사와 복합유익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유익균과 유익균 먹이인 식이섬유소가 같이 함유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이로움정'등의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 위의 수축운동 장의 연동 연하운동에 좋은 식이섬유소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해서만든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79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움정'은 위의 수축운동 장의 연동연하운동에 좋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발효한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는 적당한 두피 마사지를 해주시고, 머리 감을 때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EM 미생물 샴푸 제품 사용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 발효액 속의 EM 미생물들은 두피의 유해세균들을 억제하여 지루성 두피 염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의 실험이 여러 방송에 소개된바 있습니다.
EM미생물 발효화장품인 'EM 헤어 컨트롤라인 소프트 리프레시 샴푸', '이엠팜 레스터레이션 헤어 샴푸'등 관련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실발효액 속에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은 지루성두피염을 유발하는 장내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억제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지루성두피염, 장염, 위장염(급체) 증상에 좋습니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매실액 보다 3배 많은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로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이나 매실발효액을 상비로 준비해 놓고서 섭취하는 것도 장내세균 균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내세균 균형이 건강하면 면역력이 건강해지고 장내 유해균이 유발하는 아민, 스카톨, 페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90% 이상이 해독되어 피부염,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많습니다.
매실발효액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용기에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하여 용기에 담고 '수퍼 em원액분말' 10그램 넣어주면 설탕이 발효되어 설탕 성분이 유익한 글루코 영양소 등으로 발효된다.
3. 한지나 면 천으로 봉 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을 하고 3~5일 동안 설탕이 잘 녹도록 젓거나 흔들어 준다.
4. 100일 후에 개봉을하여 매실을 꺼내서 다른 용기에 넣고 냉장고나 선선한 곳에 놓고 음용한다.
5. 매실발효액은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