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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응웬 푸엉 응아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0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가 "편향되고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응아 대변인은 "베트남에서는 국민의 신앙과 종교자유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현실에서도 보장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국무부 보고서는 "일부 종교 신봉자들은 계속해서 학대와 탄압을 받고 있으며, 상당수 경우 지방정부 관리들이 교회 집회를 중단하거나 미등록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봉자들에게 종교적 믿음을 포기할 것을 강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에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올해는 한국과 라오스가 수교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대해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는 지금까지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며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실천방안이 나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양국 당국의 실무진이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고위급 회담이 이를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이며 이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라오스 공식방문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매일경제) 한국교회가 라오스에 복음을 편만하게 전파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에서 16일 대전차 지뢰가 폭발해 14명이 사망했다고 정부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폭발한 지뢰는 1980년대 내전 때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당시 농부들이 인근에서 농작물을 수확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뢰가 폭발하면서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한 가운데 1살 난 갓난아이를 포함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급진 공산주의 단체 크메르루즈와 정부 간의 내전 시 이 지역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며 당시 수없이 많은 지뢰가 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아직 폭발하지 않은 지뢰 수를 400만~600만 개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매년 캄보디아 사람 수백 명이 사망하거나 불구자가 되고 있습니다.(뉴시스) 캄보디아의 상처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버마(미얀마)의 소수종족들 가운데 카친족, 카렌족, 카레니족 등은 대개 국경 근방에 거주하며, 기독교인구의 비중이 유달리 높은 종족입니다. 카렌주와 미얀마는 인접해 있는데, 4년 전부터 미얀마에서 "기독교인 박멸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는 문건이 회람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 문건에는 기독교인을 미얀마에서 몰아내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방침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모든 기독교인을 체제 반대세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태국과의 접경 지역인 카렌족 거주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아이굿뉴스)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이 모든 어려움을 뚫고 복음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자치구에서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거쳐 유럽까지 연결하는 중국의 '철의 실크로드' 구상이 부분적으로 실현에 옮겨질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동의 무역 허브를 꿈꾸고 있는 이란이 중국의 이러한 철도망 구상에 적극 호응하는 움직임에 나서 꿈이 현실로 실현될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교장관은 지난 15일 이란이 철도망을 중동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까지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등의 국가와 합의했다고 중국의 환구시보가 17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실크로드 건설에는 미국 및 러시아와 부딪힐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등 상당한 장애가 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 영혼들과 철의 실크로드를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의 급부상이라는 변화된 국제환경 속에서 각국은 티벳문제에 대한 진정성이 아닌 G2로 부상하는 중국을 상대로 외교적 성과를 얻어내려는 국익적인 측면으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에 티벳인들에게는 또다른 상처와 좌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과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유지되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도 많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티벳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주변화되고 소외 고립화 양상을 보이며 상징적인 수준에서 극히 단발적이고 제한적인 목소리만 나오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티벳의 영혼들이 한 번도 자신들을 잊으신 적 없는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쇼르족, 에벤크족, 부랴트족, 나나이족, 네기달족(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표트르대제 인류학ㆍ민족지학박물관 유물 특별전 '유라시아 문화, 만남으로의 여행전'이 24일 개막해 내년 3월 14일까지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기획전에는 시베리아 민족들과 중앙아시아 이슬람 문화권의 문화유산도 선보입니다. 시베리아 쇼르족 샤먼이 사용하는 무구(巫具) 중 가장 중요하며 우주의 모습을 그려넣은 북이라든가 에벤키 샤먼의 조상 정령을 상징하는 가면, 부랴트족 전통 무기인 활과 화살, 아무르강에서 잡은 연어 가죽으로 만든 나나이족 여성 의복, 시베리아 네기달족 샤먼이 병자를 치료하기 위해 만든 목각표범 등이 선보입니다.(연합뉴스) 몽골과 시베리아의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더 많이 주의 일꾼들에게 알려져 추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7천 여 명의 창파인들은 유목민으로 인도 카슈미르의 북동부 지방에 살면서 양, 염소, 야크, 말을 기르며 일 년 내내 야크 모직 텐트에 거주합니다. 이들은 악령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한밤중 짐을 꾸려 자주 이동을 하기 때문에 텐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이 외부 세계와 접촉하는 것은 양모 장사를 통해서입니다. 예수전도단이 그들의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고, 이곳에는 두 명 정도의 기독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창파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인도창) 중국이 인도양 진출을 위해 윈난성에서 미얀마를 거쳐 방글라데시까지 철도를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의 명보는 9월19일 중국이 윈난성에서 미얀마를 거쳐 방글라데시 동부의 항구도시인 치타공을 철도와 도로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윈난성과 미얀마는 이미 철도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미얀마에서 치타공까지 111㎞ 구간을 추가로 건설하면 중국은 인도양까지 철도를 통해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은 인도양에 위치한 스리랑카의 함반토타, 아라비아해로 통하는 파키스탄 과다르, 방글라데시 치타공, 미얀마 카육푸에 항구를 건설하는 등 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방글라데시가 복음전파의 통로가 되기를, 이 대로를 통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국토해양부는 한· 우즈베키스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노선구조를 자유화하는데 합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중심인 우즈베키스탄은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구 2800만명인 중앙아시아의 최대 시장이자 자원강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의 투자 확대 지원과 더불어 중앙아시아 항공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아시아경제) 수많은 한국인들이 우즈벡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소련에서 1991년 독립 후 올림픽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중앙아시아 에너지 부국 투르크메니스탄이 대규모 올림픽 스포츠 타운을 조성하면서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고 AP 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스포츠광으로 알려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53) 대통령은 지난 5일 스포츠 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올림픽 유치 계획에 대한 특별한 언급 없이 투르크멘이 언젠가 중요한 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투르크멘은 한창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5일 현재 아직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상태입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멘이 속히 개방되어 많은 사역자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작인의 99%인 1,500만 여명이 무슬림입니다. 그러나 유목민이 지켜온 수천년의 전통위에 덮인 민속이슬람이기에 카작인은 기도할 때 알라가 아닌 죽은 조상에게 기도합니다. 카작인의 대부분은 라마단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특별히 종교적 열심을 내는 사람들만이 구체적으로 금식에 동참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은 영업을 하고 시장도 활기를 띱니다. 그러나 이슬람이 강화되면서 매년 더 많은 카작인들이 금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께만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 정권을 전복시킨 지난 4월의 키르기스스탄 유혈 시위 당시 발포 명령을 내려 수많은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바키예프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이 17일 시작됐습니다. 바키예프 전 대통령 등은 정권 전복 뒤 과도정부 검찰에 의해 학살 혐의로 기소됐으나 상당수 중요 인물들은 사태 직후 키르기스를 빠져나갔습니다. 키르기스에서는 지난 4월 7일 야당 지지자 수천 명이 바키예프 대통령의 부패와 에너지 가격 인상 정책 등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다 군인들이 발포로 시위자 87명이 죽고 1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시위가 격화되자 바키예프 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을 거쳐 벨라루스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의 새 리더십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은 모든 종교적 행위를 통제하고 있는데, 이란에서 배교행위로 처벌을 받은 이들은 언제든지 다시 체포될 위험을 안고 있으며, 이란 당국은 이들에게 기독교를 포기하거나 전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유혹을 하고 있다고‘순교자의 소리’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이 고난을 뚫고 더 강력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31호/기도 24365)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최근 파키스탄 펀자브 법원은 이슬람 근본주의가 뿌리박힌 파키스탄에서 3%밖에 안 되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샤 비비(45)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2009년 6월 펀자브주 난카나 지역 농장 노동자로 일하던 비비가 점심시간에 우물을 뜨다가 동료와 시비가 붙었는데 동료가 "무슬림이 아닌 사람 때문에 우물이 오염됐다"고 항의하자 이에 맞서다 싸움이 번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무슬림 동료들은 비비가 무함마드가 예언자가 아니라는 의미의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고, 며칠 후 지역 성직자가 신성모독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의 집단구타를 당한 것은 물론이었습니다. 비비의 열두 살 딸인 이샴은 “엄마를 죽이지 마세요. 돌려보내 주세요. 그게 내 기도예요." 라며 울고 있습니다. 이샴을 비롯한 다섯명의 아이들은 엄마가 언제 처형될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18일 CNN이 보도했습니다. 1년 넘게 감옥에 갇혀있는 그녀는 8일 교수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슬람 율법은 코란에 대한 모독의 경우 최고 종신형을,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경우는 최고 사형을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실제 사형선고가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한국일보) 비비가 속히 풀려나기를,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정금과 같은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세관이 타지크에서 러시아로 운반되는 화물에서 대량의 아프가니스탄산 마약을 적발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타지크 북부 소그디 지역 공보실은 118㎏의 헤로인이 든 은닉물자가 타지크 투르순자드시(市)에서 러시아 남 우랄지역의 첼야빈스크로 운반하는 과일 화물열차 칸에서 17일 밤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타지크 사법당국은 올해 2.5t의 마약을 몰수했으며 그중 헤로인이 약 24%에 이릅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죄악에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19일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아프가니스탄전쟁 출구전략을 논의하는 가운데 연합군이 아프간 탈레반 세력에 대한 공습과 특수부대를 동원한 기습 등 공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합군은 또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특수부대를 동원한 기습공격을 모두 1천572회 감행해 368명의 저항세력 지도자들을 사살하거나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수부대의 저항세력 소탕작전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라 탈레반 무장세력 지도자들이 대거 체포 또는 사살됨에 따라 평균연령도 36세에서 25세로 낮아졌습니다. 특히 나토정상회담에서 아프간전 출구전략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현재 10만명의 미군 등 모두 15만명의 연합군이 주둔해 최대 규모의 병력이 주둔하는 이점을 십분 살려 내년 7월로 예정된 아프간 주둔 미군의 철수와 2014년 말까지인 연합군 철군시한까지 최대한 탈레반 세력을 붕괴시키려는 의도라 할 수 있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간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미국 정부가 자국기업에 쿠르드 자치정부와 단독으로 유전계약을 맺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 이라크 대사관은 마라톤오일사에 쿠르드 자치정부와 단독으로 유전개발 계약을 맺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대사관은 쿠르드 자치정부와 이라크 새 중앙정부 간의 석유관련 계약이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갈등요소가 남아 있으며, 쿠르드 자치정부와의 계약도 합법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에너지타임즈) 쿠르드의 위치가 확고하게 정립되기를, 나라 없이 유리하는 쿠르드 민족이 속히 천국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세계에서 사람이 가장 먼저 살기 시작했던 도시 중에 하나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아랍인(90.3%),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 등이 살고 있으며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90%), 그리스도교(10%)입니다. 다마스쿠스까지 가는 직항편은 우리나라에서 없으며 주로 중동의 허브 공항인 두바이나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서 갑니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9시간30분 소요되며 두바이에서 다마스쿠스까지는 2시간 남짓 소요됩니다.(매일경제) 예수믿는 이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바울로 거듭난 다메섹(다마스쿠스)의 백성들이 바울처럼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은 인구의 85% 가 팔레스타인, 이라크, 체첸 등에서 온 난민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요르단에 세워지는 교회들을 통해,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 즉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까지 모든 민족들이 다 주께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주의 세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요르단의 교회가 이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의 경제ㆍ문화 중심 도시 텔아비브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가 전 세계 동성애 관광객들의 `핑크 달러'를 끌어 모으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미디어라인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적대 관계인 두 국가를 대표하는 이 두 도시는 지중해를 면하고 있다는 점 외에 동성애에 대해 관용적이라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어 동성애자들 사이에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20여 년 전 대법원 판결로 남색(男色) 행위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됐고, 성적 경향 때문에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으며, 동성애자의 군 복무도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텔아비브에서는 `게이 퍼레이드'가 12년째 매년 열리고 있고, 이 행사에는 수만 명의 동성애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속히 주께 돌아와 예수 안에서 정결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지난11일 중동 평화의 달성이 유대인 정착촌 건설보다 중요하다면서 이스라엘 정부에 최종적 평화협정 체결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난 9월 초 미국의 중재로 평화협상을 재개했으나 이스라엘이 같은 달 말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정착촌 건설 동결 조치를 해제함으로써 양측의 협상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장래 독립국의 영토가 될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는 한 평화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양국이 주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내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독일이 이들 중 약 2천500명에 대한 망명을 즉각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베를린 시정부의 에르하르트 쾨르팅 내무장관은 17일 "이라크 관리들은 이들을 보호해줄 능력이 없다"면서 "독일이 이라크 내 기독교인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독일 정부가 이 문제에 관한 유럽연합(EU)의 결정과 관계없이 이들을 즉각 받아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 이라크에서는 무장 괴한 2명이 한 기독교도 가정에 침입해 2명을 살해했으며 지난달에는 바그다드의 한 가톨릭 성당이 미사 도중 공격을 받아 6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에는 약 85만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으나 이슬람 분파 사이의 무력분쟁과 기독교인 박해 탓에 절반이 이라크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은 지난해에도 약 2천500명의 이라크 난민을 수용했는데 이 중 절반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연합뉴스) 독일이 이라크 난민을 섬기게 되기를, 난민들이 독일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고, 기독교인들은 더욱 강력한 믿음의 사람들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중동아랍창) 상처를 남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내와 자식을 때릴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아랍에미리트(UAE) 법원에서 선고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UAE 연방 대법원은 아내와 딸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의 상고심에서 500디르함(약 16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이 18일 전했습니다. UAE 대법원은 이 남성의 폭력으로 아내의 몸에 상처가 남은 것은 이슬람 샤리아법이 허용하고 있는 남편의 징벌권을 남용한 증거라면서 이같이 판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샤리아법에 따르면 남성은 경고와 동침 거부 등 2가지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때리는 행위를 포함해 아내를 징벌할 수 있습니다. 샤리아법은 다만 폭력 수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서는 안 된다고 징벌 범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그러나 이번 판결에 대해 아내와 딸의 몸에 상처가 남지 않았다면 남편의 폭력행위가 무죄로 판결될 수 있는 것이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UAE 타바 연구재단의 지하드 하심 브라운 연구원은 "아내가 잘못한 일을 저질렀을 땐 남편은 그녀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며 "그러나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고 가족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될 땐 때리는 행위가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이 악법이 속히 파하여지고 이 땅의 여성과 아이들이 하나님이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국경지대 가자르 마을에서 철수합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가자르 마을에서 자국군을 철수시키는 방안이 안보 관계장관회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르 마을에서 자국군이 철수한 이후 치안 유지 방안에 대해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과 논의한 뒤 정확한 철수 시점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스라엘은 2006년 7∼8월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 때 레바논과의 국경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나뉜 가자르 마을의 북부 지역을 점령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르 마을에서 자국군을 철수시키면 레바논과의 국경 지역이 안정될 것이며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이끄는 온건파 그룹의 입지도 강화될 것이라는 미국과 유엔의 설득을 받아들여 이번 결정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아시아경제)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예수안에서 화평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10월 말 예멘에서 화물기에 실려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중 적발된 2개의 '폭탄소포' 가운데 영국 이스트 미들랜즈 공항에서 적발된 항공화물은 뉴욕이나 워싱턴DC 등 미 동부지역에서 폭발하도록 시간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 백악관은 이날 "미국을 겨냥한 이번 사건이 얼마나 심각한 공격이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닉 샤피로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는 국제테러조직 아라비아반도 알카에다(AQAP)의 공격 행태를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번에 영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보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 같은 공격을 저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QAP는 폭탄소포 적발 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는데 예멘 당국은 지난해 성탄절에 벌어진 미국행 여객기 테러 미수 사건에 사용된 폭탄을 만든 이브라힘 하산 알 아시리가 이번 폭탄도 제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문화일보)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보안당국이 오는 28일 총선을 앞두고 최대 야권 그룹인 무슬림형제단 인사 600여 명을 체포, 250명은 여전히 수감시설에 구금돼 있는 상황이라고 AFP 통신이 17일 전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총선에서 종교적 주장을 표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무슬림형제단이 `신은 위대하다'라는 코란의 구절을 포함한 선거 포스터를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슬림형제단은 집권당인 국민민주당 후보들 포스터에도 코란 구절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지만 당국이 유독 무슬림형제단만 단속, 체포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1981년부터 29년째 권좌를 지키고 있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슬람주의 단체인 무슬림형제단은 국민민주당의 견제세력입니다.(연합뉴스) 이집트에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당선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불모지 사하라 사막에 새우 양식장이 들어섭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최근 알제리와 사하라 사막에서 새우를 양식해 이 지역의 내수면 양식 발전을 지원하는 내용에 협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스키다 지역의 해수를 이용한 보리새우 양식장 사업과 연계된 이 사업은 스키다에서 생산된 어린 새우 치하를 지하 염수를 활용해 완전히 자란 새우 성하로 양생하는 것입니다. KOICA는 2014년까지 600만 달러를 투입해 사하라 지하수를 활용한 시범양식장과 연구센터를 건립, 기술지원을 하게 됩니다. 알제리 정부는 사하라 사막 시작 지역인 와글라주에 수산대학을 설치하고 지하수를 이용한 내수면 양식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 뿐 아니라 인근 북아프리카 전체에 수산업이 발전되고 생명의 말씀이 뿌리내리는 계기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는 순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입니다. 정부는 충실하게 이슬람교를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헌법은 과거 무슬림이었던 자들이 세운 모로코 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슬람교 외의 종교는 외국인 공동체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분명한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으며 핍박지수는 전 세계 10위입니다. 모로코에 모든 방법을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리비아(마그렙창) 스위스 사법당국은 18일, 정치 선전 벽보에 리비아 국가원수인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진을 그려 넣은 극우파 정당 지도자, 에릭 스타우퍼를 외국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며 이번 기소는 리비아 정부의 서면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바 시민운동(MCG)의 당수인 스타우퍼는 오는 28일 실시할 예정인 “외국인 중범죄자 즉각 추방 법안 도입”에 관한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찬성을 독려하는 선전 벽보에 카다피의 사진과 함께 `그는 스위스를 파괴하려 한다'는 문구를 포함시켜 철거 명령을 받았으나 “외부의 위협이나 카다피 일가의 변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이러한 정치 선전벽보로 인해 지난 2008년 제네바에서 카다피의 넷째 아들 부부가 경찰에 체포된 사건 이후 극도로 악화됐다 겨우 풀어진 리비아와의 관계가 다시 악화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니발 카다피 부부는 2008년 7월 제네바의 호텔에서 하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이후 리비아가 스위스인 사업가 억류, 원유 수출 중단, 스위스 은행 예치금 인출 등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관계 정상화에 무려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이런 소식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튀니지에 고용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올 6월 기증한 특수 제작된 차량 3대가 지난 금요일부터 튀니지에서 첫 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서미영 KOICA 튀니지 주재원은 “2009년 통계에 따르면, 튀니지는 전체 실업률이 14%, 특히 청년 실업률은 30%에 달하는 등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자, 도시와의 개발격차도 주요 개발 장벽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노트북 20대, 프로젝터, 등이 구비된 이 특수차량은 튀니지에서 일명‘이동고용쉼터’로 불리며 오지들을 순회하면서 구인, 구직자들에게 도시와 동일한 고용행정 서비스-일자리검색, 창업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헤럴드 경제) 튀니지의 실업문제가 해결되고 이들이 영적인 양식에도 눈을 떠 주님 만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인구의 거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일반적으로 터키 여성은 쾌활하고, 활달한 편인데 이런 여성들의 기질은 이미 터키의 조상인 고대 돌궐, 흉노 시대의 기록에서도 나타납니다. 당시 사회는 남녀가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사회의 제 영역에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전사로서, 사회의 지도자로서 남성과 동등한 책임과 지위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아시아로 서진한 터키인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인 이후,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아랍인의 문화가 터키 문화에 지배적 영향을 발휘하면서, 여성은 자연스레 뒷전으로 밀려나 어머니, 아내, 주부로서의 역할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원래의 진취성을 터키 여성들이 회복되기를, 여성들에게 부여된 법적인 권리와 위상이 존종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지난 7일 실시된 아제르바이잔 총선과 관련한 미국의 부정적 평가에 아제르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아제르 외교부는 총선이 국제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미 국무부 논평에 대해 "선거 감시와 관련한 국제기구가 일부 부족한 점을 지적하긴 했지만 선거가 평화적으로 치러졌고 모든 야당이 참여했음을 언급하고 있다"며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거가 아제르 정부의 주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8일 필립 크롤리 미국무부 대변인은 총선이 평화스러웠음에도 국제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히고 아제르 정부에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하사뷰르트시에 있는 시립병원에 무장 괴한이 침입,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경찰 간부를 권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다게스탄 공화국 경찰청은 범인이 붙잡힐 경우 '치안기관 근무자 위해' 죄로 최소 12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구 270만 명의 이슬람 자치공화국인 다게스탄은,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해 이슬람 단일 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체첸반군 세력의 침투와 현지 추종 세력 활동으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다게스탄과 체첸에서의 모든 테러가 사라지고 주님 주시는 평화, 평강만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미하일 사카슈빌리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대통령은 이번 주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조지아의 나토 가입 약속을 재확인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조지아 대통령 공보실이 16일 밝혔습니다. 조지아 공보실에 따르면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나토 회의에 참석하는 세계 정상들과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할 텐데, 조지아의 나토 가입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옛 소련 공화국인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는 2008년 4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회원국 지위를 약속받았으나, 자국 국경으로의 나토 확장에 민감한 러시아의 강한 반발과 일부 나토 회원국의 반대로 두 나라의 나토 가입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연합뉴스) 이 일이 오직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러시아가 중부 타타르스탄 지역에 거대 비료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외교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 및 중국 기업들과 10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13일 체결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10억 달러를 투입해 최근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 비료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타타르스탄에 자리잡을 이 공장이 2015년부터 가동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20~30여 년 전에 건설돼 현재는 너무 낡은 비료 공장을 새 공장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연합뉴스) 여러 건설현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타타르스탄에 주의 교회가 먼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미에현에는 마쯔사카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일본의 평균 복음률이 0.2-0.4%인데 마쯔사카시의 복음률은 그보다 훨씬 낮은 0.01%입니다. 수많은 신사(神社)들이 있고 조상신을 섬기며 죽은 조상에게 자신의 복을 비는, 그래서 지금도 멸망으로 걸어가고 있는 마쯔사카시의 영혼들이 속히 살아계신 참되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