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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훔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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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암의 풀잎편지♧ 김춘수 시인을 추모하다
白岩 추천 0 조회 15 04.12.01 07: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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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1 17:23

    첫댓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에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그분의 시를 오랫동안 외우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저런 시를 쓰고 싶어 몸살을 앓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의 문학에 커다란 별이었던 그분을 흠모하면서...소녀시절은 다 보냈는데..

  • 04.12.02 11:10

    학교 다닐 적 교과서에 나오는 그의 시를 보면서 어떡하면 문제에 나오는 걸 틀리지 않을까 하여 달달달 외우는데 급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작품의 맛을 감상하면 될 것인데 그땐 오직 좁은 눈으로 시를 바라보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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