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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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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연산동 맛집] 국산뼈다귀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이 기가 막힌 감자탕, 가격도 착해 ~ 문지방감자탕
돌팡 추천 0 조회 39 14.07.03 23: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8년 2월 15일 당시 카페 회원의 초대로 방문한 후 지금까지 일 년에 한두 차례 감자탕을 좋아 하는 내자를 위해 다녀 오기도 하였지만 번개 모임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로 시간내기가 어려워 특별한 일이 아니면 번개 참석이 어려운데 당일 선약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급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하고 참석하게 된 것은 필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최자의 요청 때문이었다,

 

사실 우리 카페 회원들에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번개 때마다 퍼주고 있다는 전설을 익히 들어 왔지만 그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게 되었다, 중앙에 앉아서 양쪽 테이블을 바라보니 좌측 테이블은 소주 빈병도 많이 나오지만 감자탕의 뼈다귀가 추가로 얹어 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전골냄비 채로 세 번씩 올라 가는 것이었다, 부드럽게 직접 손질하느라 고생을 하면서도 시래기는 모든 테이블에서 그만 할 때까지 계속 올라 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는 다른 대형감자탕집과는 달리 국산 뼈를 사용하는데다가 시래기 또한 정성 껏 손질되어 제공되는 것 뿐만 아니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데다가 친절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인정을 하는 곳이다, 거기다가 가격은 다른 곳과 달리 엄청 저렴하면서도 손이 커서 리필도 잘 되고 있어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엄격히 판단하건데 "착한가게" 그리고 "명품 감자탕"으로 불러도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감자탕 ~ 대자, 29,000 원, 네명이 먹으면 충분하다,

이곳 뼈다귀는 부산의 유명한 모 식당에서 사용하는 등급과도 동일하지만

같은 업체에서 공급받는다고 한다,

힘들게 장만하신다는 시래기는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한다,

  

 

 

 

 

겉저리 ~ 이집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으로서

필자는 최소한 한 번은 리필 요청한다,

 

 

 

 

 

 

 

 

 

 

 

볶음밥 ~ 감자탕은 먹지 않는다고 해도 별도로 주방에서 마련해 오는

볶음밥은 맛을 보면 기가 막힌다.

 

 

 

 메밀 막국수 ~ 5,000 원,

가오리 등 고명이 가득 들어 있다,

 

 

 

대형수박 ~ 얼마나 큰지 20명이 한 개를 다 못 먹고 남겼다,

 

 

날씬한 승용차 ~ [키키 선화골드]님이 미모[?]의 여성들과 함께 필자를 태우고 온 차량이다,

 

 

 

 

 

 

 

나비부인의 키친 ~ 깔끔해도 이렇게 빛이 나는 주방을 보기는 어렵다,

우측 등 돌리고 있으신 분이 나비부인이다,

 

 

작은 방 ~ 단체 모임에 적당하다,

 

 

 

01

상호

 문지방 감자탕

02

전화 번호

 051-756-4969

03

위치

 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413-2번지, 한솔아파트 ?편, 차애전할매국수 골목

04

휴무일

 연중 무휴

05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저녁 10시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골목길 주차 가능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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