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남편 휴가때 우리가 간곳은 남편 한약 지으러 대전...
냠냠..먹으러...
그리고 영화..
그거였습니다.
꼭 한번 데려가겠다고 맘 먹었더 산사랑에선
실망 이따시만큼 하고
(그 음식을 먹기위해 기다리게엔 넘 더웠고...
음식도 그전만 못하고...
시끄러워 정신없고...)
그랬습니다.
그후로 가기위해 계획한 곳이 울큰딸이 권한
드마리스
뷔페입니다..
그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잘 가지지 않았던 곳을 이번 휴가때 가기로 결정~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입구부터 맘에 듭니다
여긴 대기하는곳인듯..
분위기 좋습니다~
예약하면 이런 룸을 주나..
룸도 예쁩니다~
사람피해 찍느라 그넓음을 다 담을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호텔 뷔페보다 큰듯합니다~
창가~
음식수 많습니다...
조리사들 많습니다....
한식,중식,일식,서양식....
정말이지 음식수 많고 공간도 무지 큽니다
조명도 끝내줍니다..
음식들도 신선하고 그때그때 제공합니다
커다란 수족관..
그옆에 소스니 견과류니....쭉~있습니다...
해산물..해산물...
신선한 샐러드...
다양한 일본식....
내가 맘에 들어했던곳..
케익 코너~
그리고 더 있었지만 이젠 먹어야 하기때문에
다른 곳은 사진 안찍었습니다...
중국코너.서양식 코너.한식 코너...
아주 많습니다~
제 첫번째 접시..
전날 생야채 먹고 고생해서 이날은 샐러드류 별로 안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넘 좋아하는 연어샐러드..
연어 스테이크.-이눔은 생각보다 뻑뻑했습니다.
게다리..그리고 멍게 조금~
뭐..이정도.
음식 맛있습니다~
날 더우니 회는 좀 자제해라 했던 제가
이렇게 회로만 싸샥~
연어..역쉬 맛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코너에 있었던 물회와 이름 모르는 거시기~
다 맛있습니다~
자상한 울남편..
게~이따시만큼 가져와서리
이렇게 살만 곱게 발라줍니다~
요렇게 말입니다.
우린 제비새끼마냥 쏙쏙 받아 먹었습니다~
늘 자상한 김기덕입니다!!~~
예~
제 세번째 접시..
스테이크..
얇박하니 썰어 구운것이 질기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좋습니다~
남편이 먹은 중국국수,
중국에서 몇달 살다온 남편은 중국가고싶답니다~
그래~가자!!~~
울큰딸이 날 위해 가져온 일본 라멘..
제 입에 맞습니다~
일본 탕...
그리고 네번째 접시..
이름모르는 일본 탕과 돈꺄슈 쬐금,,그리고 생선튀김..
배부를까 마지막에 마셨던 원두커피~
그맛이 좋아 두잔!~
욕심 부린 케익..
울큰딸의 팥빙수
넷이 먹은 과일~
참 안먹죠?!!..
작은딸이 날 위해 선택한 맛있는 케익~
진짜 맛있습니다~
치즈맛 쥑입니다~
아이스크림~
이렇게... 이렇게...
우린 맛있는 휴가를 즐겼습니다.
휴대폰으로 찰칵!~놀이도 하고...
자기 찍지말라는 울큰딸 얼굴도 나오고...
그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무더운 휴가를
앗싸~맛있어!~~하며
우리 또 오자~ 하고 만족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가격
*부가세 10% 붙습니다.
평일점심-어른;23,000원 초등-15,000원 유아-6000원
주말,공휴일-어른-30000원
저녁-33000원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8 M타워 2층
전화
1644-3791
시간
점심-11;30-16;00
저녁-16;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