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수도 얼마전에 TV에도 방영이 되
한마디 다녀온 이야기를 적는다
이수도 1박2일
이수도가 학섬으로 불리고
학섬 펜션에 예약을 하고
검색에 바다 경치가 좋아보여 예약금도 보내고
서울서 길도 먼길을 랜트카를 몰아 내려갔다
하룻밤 자고 먹고 오기에는
딱히 충분하지 않지만
아홉 남자 노인이 방 아래층 윗층 복층에서 자고
건물에 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반주 할려고 가지고 간 와인2병 양주 1병 을 못 먹게 해서
자기네 술 소주 막걸리만 판다고
뭐~ 모두 너무착해서 그런줄알고 사먹었지
우리가 묵은 숙소는
아홉 늙은 남자가 방에 딸린 화장실 하나에
엄청 불편했고 나가서 공동 화장실도 사용
다 그런줄 알았지
집에 와서 말 들어보니
일주일 전에 다녀온 마누라는 같은섬에
어부만찬 팬션에서 묵었는데
자기들이 술을 준비 못한다고 얼마든지 사오라하고
방에 샤워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
샤워꼭지도 두개나
엘리베이터 도 있어
높은층도 오르내리기 쉬웠다고 했다
섬은 사실 손바닥만 한데
인터넷 검색만보고는 몰라
학섬이라 학섬펜션이 최고인줄 알고 산 꼭대기 를 찾아 갔지만
부두옆에 새건물 어부만찬 펜션을 미리 알았으면
하기사 공동 사업체가 아니고 개인인데
예약만 안했으면
했다
돌아와서
기분이 찜찜해서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