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 13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성금전달식 행사개최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 위원회(위원장 이상인-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둔 1월17일 양덕2동 주민센터 다목절홀에서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장애인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150세대에게 세대 당 150,000원씩 22,500,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위원회에 12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사회안전망 양덕2동위원회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3년간 1,534세대 240,750,000원의 성금전달과 총11회 1,285세대에 대한 독거노인 김치전달사업, 추석 및 설 명절시 경로당을 방문하여 과일 및 쌀 전달,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운동, 어려운 세대 발생시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이웃의 아픔을 주민의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난 12년간 경상남도 최우수동 위원회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