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요리맛 평가 ; 물론 맛은 GOOD !!!! 고기가 부드럽고 맛도 갈끔하다. 질리지도
않는 편인것 같다. 양념 갈비는 양념이 아주 적당히 스며들어 먹기에 딱!! 알맞다.
짜지두 않고 달지도 않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겟지만 어째든 맛은 정말
좋다. 그리고 고기류 말고도 반찬들이 끝내준다. 특히 국물김치!!!!!
국물에 얼음이 동동 떠 있어서 아주 시원하며 열을 식혀준다. 고기의 느끼함을 한번에 카바해주는 별미이다. (6명이서 7그릇을 먹을 정도다...^^;;)다른 김치류들도 고기와 먹기에 맛이 아주 좋다.
8. 서비스 평가 ; 이 식당은 서비스가 안 좋을래야 안 좋을 수가 없다..^^;;
식당을 들어서면 문앞쪽으로 종업원들의 사진과 이름이 걸려있고 그 밑으로는 작은
스티커들이 붙여져 있다. 손님들이 즉석에서 종업원들의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도록
계시판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종업원들은 30대정도의 아주머니들이다.
9. 분위기 평가 ; 분위기도 다른 식당에 비해 괜찮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외관도
깔끔하고 보기가 좋은 편이며 식당안에도 매우 깔끔하다. 테이블들도 가지런히
정렬되어있고 방은 방의 크기별루 이름이 있어서 손님의 인원수에 따라 안내하는 방이 틀리다. 그래서 단체 손님들 때문에 시끄럽거나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고기를
준비하는 주방도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있어 아주 믿음이 간다.
화장실 또한 너무 깨끗하여 이용하면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