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6-6.16(10박11일)간 아내의 환갑기념으로 단둘이 배낭메고 용기내어 스위스로 떠났습니다. 4번째스위스여행이지만 단둘이여행은 처음이며
스위스로 갈분을위해 참고될만한 사진들을 여러장 올려봅니다.
아이거북벽옆 슈렉호른산 과 베터호른산.
그로세샤이덱에서
그린델발트의 호텔식당에서 조식때의 눈덮힌아이거산 북벽모습.
그린델발트마을의전경(슈렉호른산 중턱 핑스테그전망대에서)
피르스트전망대가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아이거북벽
인터라켄을 흐르는 아레강변의 유람선들
내가투숙했던 인터라켄의 "린더너 그랜드호텔' 좀비싸지만 기차역에가까워서 예약했슴(인터라켄 동역에서 도보로 약5-10분)
위호텔에서 조식
인터라켄뒤산에위치한 하드클룸전망대에서본 브리엔즈호수와 인터라켄시내전경
위와동일
뮈렌에서
뮈렌에서
뮈렌에서
쉴트호른 전망대에서(해발3000m)
쉴트호른 전망대에서
쉴트호른전망대의 식당내부모습 (1시간에 한바퀴 회전함), 건물전체가 회전하고 또 해발3000m이기에 예민한분들은 좀 어지러움.
Muerren
뮈렌의 알펜루호텔 야외식당전경
이번에 말썽많고 사고난 보잉-777-200ER 의 비즈니스클래스 좌석모습.
대한항공 마일리지 일인당 105,000마일과 유류할증료 약300,000원(?)정도만지불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이용함.
수화물 분실시 안내문. 여기서 수화물 자주 미도착하는 하는가봐요?
스위스 취리히공항 도착후 수화물 찾을려고 대기중.현지시간6월6일 오후8시
15분
취리히역앞 번화가.
취리히호수가의 주택들
아이거북벽을 가까이 볼수있는 멘리핸전망대에서
멘리핸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뱅겐마을
벵겐마을에서
라우트브룬넨에서
이번배낭여행 마치고 귀국하는날 루체른기차역에서. 여행 출발할때는 각자 소형가방1개씩과(배낭은 가방 속에).카메라가방 1개였는데 몇가지쇼핑후 소형백2개만 추가되었슴 배낭여행할분들 참고하십시요 짐많으면 골병이죠!!
현지에서 여행다닐때는 배낭에 생수.우산등몇가지만넣고 다님.큰가방들은 호텔이나 역에보관함.
인터라켄옆 브리엔즈호수변의 마을에서
허접한사진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배낭여행할분들 많은참고 바랍니다.
첫댓글 너무 더워서 요즘 뜸했는데 ~~~ 얼음산을 바라보니 정말 시원하네 ~~~ 즐거운 여행 가슴속에 영원한 추억으로 잘 남아있으리라 생각되고 ^*^ 넘 좋네요 수고했시요 ㅇㄹㅇㅇ
멋지고 부럽네요. 그런데 여친은 혼자만 보기위해 모자이크를 붙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