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년기, 목소리도 불안하다.
인생의 가을, 갱년기가 되면 심신으로 여러 증상을 보이게 된다.
가벼운 쓸쓸함에서 심한 우울증까지 나타나기도 하고 몸에도 여러 변화와 불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각종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 성대와 관련된 증상들도 있다.
갱년기 성대질환의 원인은 진액이 부족해지면서 목의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점막건조가 잘 나타나는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점막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성대의 마찰에 의한 부하가 증가하여 성대결절이 나타나기가 쉽고
건조한 점막의 염증상태가 지속이 되면 성대폴립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갱년기에 목소리가 잠기고 말에 힘이 떨어지며 심하면 갈라지는 현상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갱년기 성대질환의 경우 일반적인 성대치료와 함께 갱년기 증상도 함께 개선을 해주어야 한다.
병의 직접 원인제거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상태가 개선이 되지 않으면 치료의 효율도 떨어지며 쉽게 재발하기 때문이다.
치료에 있어서는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치료를 통해 목소리의 개선과 함께
각종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도 치료가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는 더 높다.
증상의 단편만을 보지 않는 전체적인 치료의 장점이 이러한 부분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나이에 의한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경미한 증상에서는 가장 먼저 수면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의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커피와 차를 많이 마시는 습관은 점막 건조를 유발하므로 삼가야하고
찬물을 마시는 것도 폐건강을 해치므로 바꾸어야 한다.
목소리의 잠김이 1개월이상 지속이 되거나 쉰목소리가 1주 이상 계속된다면
성대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목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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