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의 별난 강도 사건 "the keystone robbers"
Heraldsun 에 소개된 별난 강도 사건을 소개할까 합니다. 2007년 4월 1일 (Fool Day- 보통 오늘 만은 목사님 같은 성직자가 거짓말을 해도 괸찮다고 하는날) 베냐민 과 도나라는 남녀가 멜번의 단데농 산 안에 있는 Cuckoo Restaurant in Olinda에 밤늦게 침범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당 매니저에게 그날 전 수입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던 차에, 매니저 할핀씨가 들고 있는 검은 비닐 가방 (호주는 플라스틱 Bag 이라 부른다)을 달라고 요구 했다. 아마도 그안에 매일 평균 매상 30,000 불 정도 있으리라 짐작 했다든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니 남은 빵들이라고요.
문제는 베냐민이란 강도씨가 총의 안전 핀을 해놓지 않았는지 총을 실수로 파트너 되는 도나씨에 다리에 총을 쏘았다는 것.
그리고는 그 식당 매니저에게서 검은 비닐 백을 빼앗은후 차 키를 요구하여 달아 날려고 했으나 엉뚱한 차의 문을 열라고 하다고 시간을 다보내고, 근방 순찰차가 도착하여 체포 됬다고 하내요.
이것을 지냉하는 판사는 너무 기가 박히고, 특히 이 커플에게 강도 죄 외 무단 무기 사용을 위한 심각한 부상 입힌죄 를 더했으며 호주 법죄사에 근처에서 달려온 경찰들 (Keystone Cops) 이름을 따서 "Keystone robbers" 라고 남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요세는 강도질을 해도 능력이나 뭘알아야 하지 않냐는 것이다.
첫댓글 호주도 초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인가요?
총 소지 라이센스가 필요 합닌다. 경찰, Security , 사냥, 지방 농부들, 군인 등 이유가 있으면 소지가 가능한데, 항상 불랙 시장이 있으니, 불법으로 소지 한 자들이 있지요. 특히 조폭들 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