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6일
삼척 무건리 이끼 폭포를 다녀 왔습니다.
오지의 신비에 세계을 탐험한 그런 기분 좋은날
나는 행복 합니다.
사진 몇장 올려 드리니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이런 오지에 마을과 학교가 있었다 하네요.
66년도에 설립하여 94년도에 폐교가 되었으며
졸업회수가 22회에 졸업생수가 89명이라니
전설속에 학교가 되었네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옵소서!
아침 햇살이찬란한 오투리조트
1,100고지에 위치한 이곳 리조트에 전망은 끝내 줘요!
여기가 어디냐구요! 바로 옆에가 함백산 정상 이에요.
오투리조트를 뒤로 하고 해바라기 꽃밭에서 ...
저 뒤에 보이는곳이 어제 저녁 우리들의 안식처
무건리 이끼 폭포를 가기전 마지막 바리게이트 이곳부터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이곳에는 마을이 있었으며 또한 학교도 있었던 흔적이 있다.
1966년도에 학교가 설립되어 1994년도에 폐교가 되었으며 22회 졸업에
89명이 졸업을 하고 폐교가 되어버린 산골의 조그만 마을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드디어 이끼폭포에 도착 절로 와~~~ 말문이 막힌다.
그냥 기가 막힌다는 말이 맞을것이다.
그래도 아침 일찍 서둘러 온것이 다행이다.
사람이 많치않아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폭포물은 이렇게 동굴속에서 터저 나온다. 땅속에서 솟구처 올라온다.
아침햇살에 빛추어진 환상에 폭포는 마음을 사로 잡아 그자리에 그대로 멈추게 한다.
저 동굴속에 얼마나 많은 물이 있기에..... 한참을 아무짓도 못하고 멍하니 멍하니 바라만 보고 또....
이제는 시간이 흘렀나보다. 많은 관관객들이 몰러 온다 손에 손에 카메라 삼각대를 잡고 ...
여행은 즐거웟는지요. 멋진추억 되세요.
이제는 이끼폭포를 뒤로 하고 하산을 해야 합니다.
아쉬움을 남기며 언젠가 또 다시 이곳에 찾아 올수 있을까.
주민에 의하면 이제 이곳은 10년동안 휴식년제에 들어 간다 하니 다시 볼수 있을까!
함께 하여주시고 우리들를 위하여 하상 애써주신 우리에 짱 그에 동반자 그녀에게
다시한번 감사에 감사를 드리며 늘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 까지 감상을 함께 하신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이시간 이후에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첫댓글 강원도 삼척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가 장관이라 추천합니다.
네 환상적인 이끼폭포네요 사진 잘 보고갑니다. 산악대장님 내년 산행계획에 참조 바래요
멋진여름 풍경을 늦가을에 감상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