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크라비 가는 비행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다음 비행기를 타고 저녁에 크라비에 도착,
아오낭까지 가서는 톤사이까지 야경보면서 들어갔어요.
다들 건강하고요. 오늘은 크라비 시내로 다시 나와서 장 보려고 합니다.
근처 인터넷 카페(1분에 1바트, 1시간에 40바트)에서 접속해 있습니다.
태국 물가는 작년과 같네요. 특별히 오른 품목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톤사이에는 클라이머들이 확실히 줄었대요.
인천 공항에서 게이트까지 가는 전동차 타러 가는 길이에요.
새로 게이트가 만들어졌나봐요.
대만 공항에서 다음 날 9시 비행기 기다리며 대기 중.... 뭐하는 중일까요? 맞혀 보세요.
안마기가 있대요!!!! 다리까지 주물러주는... ^^
수완나품 공항은 조용했어요. 작년과 똑같더군요. ^^
공항에 붙여있던 환율표에요..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던 방콕의 날씨.
좀 전에 찍은 신상이에요.
크라비 가기 위해 톤사이 해변에서 아오낭해변으로 배타고 나오는 길입니다.
아오낭 해변에서 선배는 신발을 씻고 계세요.
첫댓글 악! 완전 부럽~~ 글치 않아도 어제 운동하다가 '지금쯤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맥주 마시겠당'했었는데....ㅋㅋ
언니랑 같이 왔으면 맥주가 백배는 더 맛있을거라는 생각 지금도 하고 있어요.... 목도 많이 많이 나았거든요. 남선형이 혼자 마실래니 술맛 없다고 난리에요......그림 그려지지요?
2006년 겨울에 갔었었었는데..... 2007년에 약속을 어기고, 올해도 나 ~~안 약속을 어겼을 뿐이고...... 톤사이에 가고 싶을 뿐이고..... 지금은 부산에서 일 하고 있을 뿐이고..... 자유롭게 매년 톤사이에 갈 수 있는 사람들 부러울 뿐이고.....ㅋㅋㅋ 건강하삼.
2006년 기억이 새로와요. 여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꽤나 많이 바뀌었어요. 건강하게 지내시면 담에 또 함께 톤사이 해변을 거닐 날이 있겠지요, 선배님... ^^ 그 때를 위해 돈 많이 벌어 두세요. 지현이 맛난 거 사주게... ^^
완전 부럽습니다,,,,,,같은 시간, 같은 지구안에 있는건데...너무 부럽습니다~!!!...,
남자친구 바지는 샀는데.... 말야. 생각보다 싸서 말야... 나라 치마도 사갈까? 원하는 거 있음 남선형 휴대전화로 문자 한 번 줘. mms금지...
와~~오 !! 날씨도 좋고 바다도 경지도 좋고 최고네요^^ gu~!!
날씨는 정말 좋아요. 근데 남자들 복근도 보기 되게 좋아요.. ^^ 진짜로...
양선배님 남선씨 지현씨 ....가신모든 분들 인사도 못드렸네요...돌아 오실때까지 좋은등반 많이 하시고 건강하세요~~^^*
언니, 잘 계시지요? 메리 크리스마스!는 이따 해야겠구나.. 건강하게 지내세요.. ^^
태국인터넷은 좀 빨라진건가? 아~~가고싶다 브드돌하고 강솜플람 해야하는데.....쩝 저 대신해주세요!!! 즐거운 등반하시고 또 뵈요 남선이형 없으니깐 암장 썰렁~~~
여기 남선형 있느니깐 태국이 썰렁~~~~~~~ ^^ 톤사이는 잘 모르겠고, 크라비 인터넷은 빠르네요. ^^ 물가는 대체로 그대로고요. ^^ 운형형도 같이 왔음 정말 좋을 틴디.. ^^
wow~!
지다려!~ 태국 깁스 신상 사갈게... 근데 이젠 필요읎지? 잘 낫고 있남, 민남? ^^
따뜻하다 못해 넘 뜨거워요. ^^ 올해는 화상 안입을라고 무지 노력중인걸요. ^^ 건강히 계속 지내시다가 내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