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실잠자리가 지금 뭐 하는 중일까요? 이런 거 흔히 보긴 봤는데......
도대체 뭐하는 중일까? 혹시 짝짓기?
그런제 자세가......
궁금하면 찾아보고 알아보고......
갑자기 왜 아시아 실잠자리는 꼿꼿하게 서 있을까요?
ㅋㅋㅋ 내가 뭐 박사도 아니고...그러고 보니 뭘 알고 있기라도 한 것 처럼 얘기하는데 실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책이나, 도감을 찾아보고 아, 그렇구나 생각할 뿐....
실은 저도 잘 모르지만, 책을 찾아보긴 했지요. 자세 한 번 볼만 합니다. 멋 있는 자세이긴 한데.... 아래에 있는 놈은 암컷이고 위에 있는 놈은 일단 수컷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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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느 아름다운 봄날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해찬들판
첫댓글 연못이나 저수지, 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실잠자리이다. 수컷은 연한 녹색이고 암컷은 연녹색을 띠는 것과 붉은 색을 띠는 종류가 있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 꼬리의 부속기로 암컷의 몸을 붙잡고 몸을 꼿꼿이 세우며 산란 경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