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동이 강해지면,,,,
여사님이 강해지시는 것이죠.
여사님이 강해지시면,,,, 노무현 대통령이 안계셔도, 계신 셈인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 확실히 재평가받을 바탕을 다지는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노무현처럼 살고자 노력하게 될것입니다.
윗 글은 시끌 시끌 소란방에 날파람님 글에 달린 까르대장님이 쓴 댓글입니다.
캬~~~ 이 거지같은 세상에 내 마음을 그대로 들킨 듯,
누군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종일 노영동만 들여다보는 생활을 더 이상 할 수가 없어 " 여러분 안냥~!" 하고 탈퇴를 했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서, 그래서 게시판 글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까르님이 참다 참다 터진 날, 우주님께 전화해서 회원 재 가입하고
글을 썼던 것입니다. 회원탈퇴하면 게시판 글 제목은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이런 글을 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누구든 터지면 그땐 정말 힘든 것입니다.
그럴땐 우선 링겔 꼽고, 십전대보탕 메기고, 그러고 삼 캐러 가야합니다.
시크릿 가든 드라마를 보는데 거기에 길라임이 이런 말을 합니다.
" 오스카 팬들은 견디는데 쫌 노하우가 있죠! "
다음에 그런 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대장님께서 힘이 드셔서 참다 참다 터지면,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혼자 참고 곪길 바라지만, 터진다면 저는 머리에 흰끈 동여매고 망태기 옆구리에 차고 심마니로 나설 각오가
되어 있으니, 저 위에 글 처럼 그 마음 변치말고 진짜 제대로 함 해봅시다!
참으로 기억력도 좋으신 대장.. 암튼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깐
정모때 도야지를 돌릴 지, 구울 지, 삶을 지를 결정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