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 동우회 회원들과 남원장 보러 ~~~~고
어느장이나 찐빵집은 있게 마련
남원장은 한두불럭 정도 크기 아기자기 시골할메들이 조금씩 가지고 나온 물건으로 장이 이루어 지는 전형적인 시골장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춥네요 이렇게 모닥불이라도 피울수 있다면 마음만은 부자 이것지요
장터에 생선이 빠지면 안돼죠 허나 이리 자리 많이 차지하고 있는 상인들 알미워요
우리 할메 추우시것다 가지고나온 자연산 마가 언능 팔려야 될터인데 한포데 가지고 나오셨는데
요즘장담그는 철이죠? 메주 가지고 나오신 분이 몇분게세드라구요
우리 아주머니는 많이도 가지고 나오셨네요....이것저것
헐 우리일행 카메라가? 주제을 정하지못해 걍~~올립니다
할머니는 너무 조금 가지고 나오셨네요 봄동인데 ㅠㅠㅠ 다팔아도 만원도 안됄듯..
오늘 모델이 돼어주신 할머니
쑥꾸쟁이 (맞나요?)
냉이 입니다 저도 오늘저녘 몸향기에 취하고 싶어 한소쿠리 샀읍니다
어제하루종일케서 새벽3시부터 다듬어 나오셨다네요 지금도 쉬지않고 담듬고만 게시는 ,,,,,,,
장날은 버스가 힘드는날이죠 ....
장은 현대화가 좋은건많은 아닐겁니다 우리네 할머니들이 갈곳이 없어 진다는것 그좋은에로 광주양동시장입니다
노점상 정리한답시고 왜지에서 조금씩 가지고 들어오는 할머니들 않을 자리조차 없이 만들어버린 기존에 노점상인들
그들로 인해 시장이 쇄퇴했다면 그들이 긍정할까요? 우리가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소머리 소머리국밥 용이라네요 이거보믄 소머리국밥 먹을생각 달아나 버리것져?
시장다보시고 가시나바여? 근데 버스기다리는분들이 전부할머니?????
먹음직 스런 찐빵 한입에쏙 들어가는 만두 정말맛있드라구요~
첫댓글 만두+ㅇ+ 잘먹을 자신이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