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마음이 바빠졌답니다.
지난 한파에 올해 작업끝~~할려다가 딱히 할일도 없고
추위에 위축될수없고 언제해도 할일인데하고 하우스한동 시작해서 이틀만에 뚝딱~~~ㅎ

측량하고~~

터닦고~~

자재들어오고~~

하우스안에 설치할 화목난로 2대~~

준비한 세렉스 덤프~~이번일에 일등공신입니다...

기초선잡고~~

줄에 맞춰 구멍 뚫고~~돌이많아 무지 애먹었답니다.

한쪽에선 파이프 조립위해 조인트 연결하고~~

순식간에 골조가 세워졌네여~~이틀 작업중에 여기까지 하루작업입니다

비닐이 덥어지니 제법 그럴듯~~이부분에 제 작업실겸 쉴공간이 들어설겁니다..ㅎ

완공된 전채모습입니다~~여기에서 한동안 지내며 아시내터전을 가꿀 베이스캠프라 명합니다...
첫댓글 직장이 먼지 올여름에 아시내 계획하고 휴가받아 갔었는데 물날리 땜에 지나만 갔네요.
에구~~그럴수가~~멀리서 오셨는데..이젠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베이스캠프,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두미님 안녕하세요..구두미님 흉내내서 따라가고있습니다...계속 많은소식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아시내터전 계속 중계해 주세요.
넵~~알겠습니다...조금씩 천천히 변해가지만 계속 진솔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꿈을 이루어낼 제 1 베이스 캠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맞습니다 여기에서 많은것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개울건너 집이 여러채 보이네요
앞동네는 몇가구나 사는가요 ?
앞동네 마을이름이 아시내랍니다~~총9가구의 조그마한 마을이랍니다.
조금씩 알아 갈수록 욕심이 동하는 곳입니다
윽 배아퍼~~
ㅎㅎㅎㅎㅎ
ㅎㅎ~~여기 소화제 준비됐슴..
축하 드립니다 .
계속해서
아시내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
불루베리님 감사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저도 길손처럼 지나다 차 한잔 얻어 마셔도 되지요?
그럼요~~언재든지 편하실때 차한잔하러 들려주세요.
...
...?~~ㅎㅎ
언제쯤 저런곳에 머물수있을지~~~옆지기는 시골을 무지 싫어하니원
오늘은 하우스안에 텃밭을 만들었답니다..겨울에 싱싱한야채를 맛보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