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유럽의 태양열 산업에 대한 에어로겔 시장

[아이팍스]

미국 및 유럽의 태양열 산업에 대한 에어로겔 시장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1-13

아스펜 에어로겔 회사(Aspen Aerogels Inc.) 및 삼성 아메리카 회사는 미국과 유럽의 집광 태양열 산업에 삼성이 아스펜의 에어로겔 단열제품을 판매하고 시장화한다는 동의하에 협력 판매에 합의하였다. 또한, 삼성은 선정된 지역에서 아스펜 제품들을 석유화학 응용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것이다. 삼성은 아스펜 에어로겔 상표의 고성능 단열재로서 우선 크라이젤(Cryogel) 및 파이로젤(Pyrogel)을 판매할 것으로 이들 제품들은 현재 에너지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전략적인 동맹은 양측이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삼성이 집광 태양열 발전과 같은 대체에너지 시장에서 현재의 개발 노력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스펜 에어로겔의 나노를 기반으로 하는 단열재는 삼성의 집광 태양열 발전 분야와 관련 있는 소비자들이 열적 성능을 보다 향상할 수 있게 하여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에너지자원을 보다 효율적이며 사용 가능할 수 있게 해준다. 아스펜 에어로겔 및 삼성이 집광 태양열 발전에 들이는 노력은 그린하우스 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전쟁에서 보다 중요한 움직임이 된다.

크라이젤은 LNG, 가스 공정 및 석유화학 시장에서 극저온 및 대기보다 낮은 온도 영역의 응용분야에 사용된다. 반면에, 파이로겔은 제련, 석유화학, 전력 및 태양 시장과 같이 온도가 높은 분야에 응용된다.

“이 연합에 의한 양측 회사들의 강화는 판매를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준다. 우리의 에너지 절약, 공간절약에 기여할 수 있는 단열재는 점차 많이 사용될 것이며 탄화수소 공정 및 에너지 산업에도 특별히 사용될 것이다. 삼성은 광범위한 이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이들 시장들에 보다 깊이 파고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아스펜 에어로겔 회장이며 최고책임자인 돈 영(Don Young)은 말한다.

삼성 아메리카와 아스펜 에어로겔 사이의 협동은 세계의 에너지절약뿐만 아니라 양측 회사에도 큰 가치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이 사업을 개발하는데 있어 아스펜 에어로겔과 협력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삼성의 시장화 전문성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통해 우리의 관계를 보다 확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삼성 아메리카의 회장이며 최고책임자인 K.D. Kim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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