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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자료 스크랩 청년 사랑의교회여! 예수님의 심정으로 ‘비전비상’ 하라 / 오정현목사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34 09.12.15 15: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사입력 : 2008-09-21
    

청년 사랑의교회여! 예수님의 심정으로‘비전비상 (飛全飛上)’하라
- 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특새 및 주일예배 홍보

 

http://multiplayer.godpia.com/skin/vod_sarangtv.asp?i=106&d=news&t=godpianews&play_name=link_vod1&db_idx=33906

지난 9월 19일(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접견실에서 교계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비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학진 목사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민족을 치유하는 섬김의 공동체로 자기 희생을 통한 도덕적 주권을 회복하고, 보수와 진보를 소통하는 거룩한 중보자와 치유자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플레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심으로 달려온 사랑의교회는 30주년을 맞은 오늘,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제자로서 사회와 세상 모든 민족을 섬기기 위해 5대 사역비전을 세웠습니다. 예수님의 심장과 목자의 심정(H.E.A.R.T)으로 시대를 품는 5대 사역비전은 ‘H- 민족을 치유하는 섬김공동체(Healing Our Nation)’, ‘E- 제자를 재생산하는 훈련공동체(Equipping The Disciples)’, ‘A-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연합공동체(Assisting The Global Christian Network), ‘R-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비전공동체(Raising Up The Next Generation)’, ‘T- 사회를 변혁하는 정감공동체(Transforming Society & Culture)’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교회는 이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증인으로서 주님 다시 오는 그날까지 사도적 소명을 완수하고 종의 자세로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생명의 공동체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합니다.” ? 오정현 목사 기자간담회 일부

창립 30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는 오는 10월 5일(주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달려온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미래를 향한 새 시대, 새 비전을 품고 거룩한 소명자로 비상을 꿈꾸는 ‘비전비상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5대 사역비전’을 공유하며,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과 비전을 영적으로 승화시키는 이번 창립 감사예배는, 예수님의 심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증인으로서 사도적 소명을 완수하는 물결이 세상으로 퍼져 나가도록 결의를 다짐하는 예배로 드려진다.

부족한 예배공간 문제로 인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해오던 사랑의교회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3부로 나눠서 드려지는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온 교우들이 한 가족, 한 마음의 공동체 의식을 나누게 된다. 1부와 2부 예배에는 섬김의 모습을 통해 지난 세월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의교회에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공유하게 되며, 3부 예배에는 미래를 책임지는 시대의 사명자로 헌신을 결단하며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영어예배, 중국어예배, 일본어예배 관련 초청인사들을 위한 동시통역 서비스가 실시되며,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청각장애우 및 외국인 지정석이 운영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비전축제마당’이 마련돼, 시대를 향한 5대 사역비전과 사명을 구체적으로 체험하고, 시대를 섬기는 목적과 사명을 직접 경험하여, 내일을 향한 사랑의교회 비전과 책임에 결단할 수 있도록 하며, 30주년 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사랑카페, 코너아이템(페이스페인팅, 사진촬영, 막대풍선, 핸드프린팅, 비누만들기 등), 먹거리장터,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온 성도들이 함께 기쁨의 교제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이날 예배를 기점으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자연보호와 녹색도시를 만드는 ‘그린주일’을 선포하고, 앞으로도 그린주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교회 주변 지역주민들과 환경을 우선시하는 성도들의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

한편, 세상을 변화시키는 부름 받은 제자로서의 소명을 깨워온 사랑의교회는, 오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4일(토)까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비상하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갖는다. 개인과 교회, 나라와 민족의 영적 비상을 위한 제단을 쌓고, 새 시대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새는, 사랑의교회 5대 사역비전인 ‘섬김, 비전, 사명, 제자, 정감’의 주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4시 30분, 교회 본당과 각 부속 별관에서 진행되고, 토요일에는 오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기도와 찬양의 오케스트라 선율을 울리는 ‘내 영혼의 풀콘서트’로 특새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또한, 오정현 목사,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류태영 장로(前 건국대 부총장)가 하나님의 심정으로 시대를 향해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새벽부흥회 일정표



이른 새벽부터 특새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오는 성도들을 위해 새벽 3시 30분부터 본당 및 부속실들을 개방하고, 새벽 3시 20분부터 접견실에서는 교역자들의 준비기도회가 진행되며, 새벽 4시 30분부터 말씀 선포 및 기도회, 그리고 후집회가 이어진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특새 집회 기간 동안 성도들의 교통 편리를 위해 주차여건을 마련하고 있고, 더불어 각 노선 셔틀버스 운행으로 성도들의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내외 성도들을 위해 특새 기간 동안 사랑의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를 통해서 인터넷 생방송을 서비스한다.

창립 30주년 기념 특새와 주일예배를 통해,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한국 교회의 도덕적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감운동과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대계명과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대사명을 하늘의 능력으로 실천하길 바란다. 또한, 사랑의교회가 복음의 진리와 참된 가치를 뒤흔드는 세상에 맞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하고,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섬기는 교회로 비상하게 되길 기대해본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에스겔 3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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