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졸리지만 기록하고 샤워하러 가야지.. 너무너무 졸리다.
출근시간이 빠듯해 그냥 가려다가 수박 하나 먹고 가야지 하던 게 이렇게 커짐.
나가려고 했는데 키요가 날 붙들며 텃만쁠레(?) 텃만 something을 주셨다. 건의 설명으로는 내가 못알아 들은 그 건 생선의 종류라고. 아무튼 아로이 막~~이라고 해서 먹어본 매운 똠얌 어묵!!! 와 정말 매웠다!
칠리소스랑 같이 먹음. 마침 카이다우~ 6개월차에 정확하게 말하게 된 계란후라이를 시킨 터였는데 밥도 쪼꼼 닛능(닛능 뜻이 쪼금 맞는지 모르겠다) 주셔서 먹는 와중에 키요가 달려와서 오이를 주셨다. 오이+텃만썸띵+밥=베리 굿이라며 ㅎㅎㅎ 아로이 막~~이라고 하셨다. 세 개 다 먹어보니 진짜 조화가 좋았음!!! 그리고 오이는 땡이라고 하셨다. 땡!
그리고 이제 익힌 계란후라이 주문 가능.. 맨날 반숙 철철 흘러넘치는 거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서 출근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 없지롱!!
아오 쑥쑥 카~~ 익혀주세요~~ 쑥이 익힌 거라고 조아오가 알려줬다. 우리가 그렇게 듣고서 알쏭달쏭했던 양민쑥~~~이 안 익었다는 말인지도 그 때 처음 앎ㅋㅋㅋㅋ
아오는 내가 원한다는 것. 무언가 get하고싶을 때 쓰는 말. 야인지 야이인지는 또 같이 want의 의미인데 빠이 야 00카~ 같이 쓴다고!
참고로 쑤수 나카~ 는 힘내요<3와 같은 의미! 나카는 막카와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달랐다. 나카는 좀 더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쓸 때 00나카~~~라고 하는 듯. 아.. 이제서야 좀 알아가다니 좀 아쉽다 ㅠㅜ
오늘 타이스탭분들이 막주라고 데려가주신 삔까오쪽 제이드가든!!!!
딤섬도 많이 먹고 오리고기도 먹고 (난 치킨인 줄 알고 있었음.. 왜케 부드럽냐 하고 앉아있었는ㄷㅔ ㅠㅋㅋㅋㅋ) 베이징덕도 먹고~~ 기름졌지만 좋았다 흐흐
이거는 센야이(넓은 면)을 뭉터기로 튀긴 꾸어이띠아우(국수). 맑은 수프도 나오고 요 것도 나왔다. 맛있었음!!!! 그 면을 그릇에 담고 저 점성있는 국물을 부으면 완성됨!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다!
표현력이 요새 심각하게 달린다. 0개국어 수렴하구요..
저녁은 낀롬촘싸판에서 먹기로! 낀은 먹는다는 뜻이고 낀 카우 옌? 딴 카우 옌? 밥을 먹는다..라는 뜻인 거 같은데 6개월 째 정확한 의미 캐치 못하고 있음ㅋㅋㅋㅋ키요와 소통하지만 아직까지 알지못한 이것..
그 이외에 똑롱 뜻이 뭐였더라.. 똑롱 ㅠㅠ 쌤쌤?? 아 차이=똑롱
차이:맞다
차이카~:맞아요~
팟끄라파우(?) 무 : 다진돼지고기 바질볶음
카우:밥
카우팟:볶음밥
카오똠: 국밥
쪽: 죽
꿍:새우
무:돼지
팍:야채
뿌: 게
카이:계란
까이: 닭고기 ->카이 까이 구분하는 데 한참걸림
쁠라:해산물인지 아니면 그냥 물고기인지.. 해물인듯?!
바미: 계란면. 근데 강세가 있는지 이거 말해도 잘 못알아들으심. 정확한 강세가 있는 듯.. 바, 미~ 이렇게 말하나.. 바,미~ 가 맞는 것 같다. 바 하고 끊어줌.
바미 행 = 바미행 : 국물없는 국수. 아직 안 먹어봤다
얌운센: 당면 익혀서 만든 국물은 자작한.. 개념의 음식. 음.. 내 스타일은 아니다
똠얌꿍: 새우 + 코코넛 밀크+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국
껭솜: 똠얌꿍과 비슷한 비주얼의 국. 새콤달콤해서 맛있다
팟타이 : 새콤달콤 맛있는 국수. 달달함.
팟씨유: 굴소스로 볶았는지 달지 않고 짭쪼름하다. 넓~은 쌀면을 볶은 것. 차이니즈 브로콜리 잎사귀 넣어서 볶은 듯.
팟 크라파우 무- : 발음이 정확치 않으나 돼지고기 바질 볶음. 진짜 맛있음. 안 질리는 음식.
삐닛 : 이거는 태국말은 아니지만.. 왠만큼 통한다. Fini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닛이라고 함. 뭐 없고 솔드아웃 되고 이럴 때 이걸로 다~ 통함. 삐닛??? 해서 맞다고 하면 영업종료, 재고 없다.. 등등 그냥 다 알아들을 수 있음.
아로~이:맛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에 강세를 두는 것. 아로이 가 아니라 아로이 임.
아로이 카~:맛있어요 -> 아로이 카 이게 처음에 강세가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이제서야 적응함.
디:좋다
디막~~:많이 좋다
디를 실생활에서 잘 쓴 적이 없음. 사용하는 situation이 따로 있는듯하나 아직 캐치 못함
망꿋:망고스틴
말라꺼:파파야
마무앙:망고
똠:국 종류인듯
팟:볶은 거
땡모:수박
빤:스무디
땡모빤:수박스무디
F사운드 푼똑:비
야이: 넓은 걸 말하는 듯.. 정확치 않음
팽:비싸다
러언-:덥다 -> 런 막~~: 아이고 더워
옌:차갑다
챠 예엔~ = 챠 옌 = 아이스 타이 티 <3
탕두언(탕루언에 가깝게 소리남. 두와 루 사이. 입천장에 혀 붙이고 소리냄):고속도로
헝남:화장실
빠이:~쪽
똥빠이:직진
리아오 싸이: 왼쪽?
리아오 콰아: 오른쪽? 왼 오는 만날 헷갈림
쩌 티니 카: 여기 세워주세요
이거슨 아주 예전에 수정언니가 가르쳐 준 건데 택시타기 전에 아저씨한테 목적지까지 가는지 물어보고 타야한다. 만약에 아저씨가 거부하면 쿨하게 보내주시라... 아니면 험악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음.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칼맞는다고... 2013년 뉴스가 있다. 더 상세하게 설명하진 않겠다..
그래서 우리도 물어보고 안 간다고 하면 보내고 계속 다른 택시를 잡는다. 더럽고 치사하지만 방법이 음슴.. 우버도 비싸면 할 수 없음.. 택시타야지 모..
빠이 00(목적지) 카~ 말하면 데려다 주면 승인을 할 것이고 아니면 거부를 할 것이다. 알겠다고 하면 타기 전에 바이 미터 (미타)?? 라고 꼭 물어보고 알겠다고 하면 탄다. 고속도로 탈 때는 톨비 내가 내야 함.
싸판: 다리??? 아직도 모름..
롯띳:교통체증ㅋㅋㅋ 차 막힐 때 때삑 뜨래삑 등으로 traffic을 표현하시는데 아무튼 롯띳은 차 막힘을 말함
뺀: 프렌드를 가끔 뺀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쁘랜~ 뺀~
카놈: 단 거
카놈 빵: 디저트 빵 정도의 개념..?!
반: 집
싸바이: 좋다~ 뭐 그런 느낌인가? 모르겠음
쑥:익다
마이:부정의 의미
마이 아오: 가게 등에서 안 갖고 싶을 때 사용 don't want의 의미
아니~ (안니~): 이것
닌너이:조금
남딴:설탕
마이 미: 없어요 ->재미있는 건 태국사람들이 뭐가 없다고 할 때 노 햅 노 햅 이라고 한다. No have라고 함. 특이한 용법인데 태국식 문법에서 그렇게 통하나보다. 몇 주 (2주도 안 됨)전에 회사 카페에서 습득한 마이 미-
마이 미 알면 여기서 살 때 되게 편하다. 없으면 마이 미-? 물으면 우왕좌왕 추측 안해도 깔끔하게 해결.
마이: 부정의 의미
마이뺀라이카: 괜찮아요
커토카~ : 실례합니다
-> 근데 커토카 보다는 커토~나카~ (커토나카) 라고 한다. 좀 더 공손하게..
내가 커토나카만 하면 태국인들이 태국말 잘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일하게 잘 말하는 커토~나카~ 포인트는 물결무늬 살려서 말하는 것.
커토오~나카아~? 정도 느낌??
지하철이나 이런 데서 길 비켜달라고 할 때 쓸 수 있고 어디 화장실
들어오고 나오고 하다가 우연히 맞닥뜨려서 놀랐을 때 등등 넓은 의미로 사용 가능
마이 싸이 ~ 카: ~빼주세요
완너-이: 덜 달게
마이 낀 카: 안 먹을래요
또 뭐가 있을까...
마쌌 또는 마싸: 마사지. 타이마싸~ 타이마싸~ 쉽게 들을 수 있음
쑤수: 힘내!!
쑤수나카~:힘내요~
쑤어이: 예쁘다
귀엽다도 알았는데 ㅠㅠ 두 글자 뭐였지.. 까먹었다.
피카: 저기요~
쿤: 높여 부르는 말 (~씨,~님 같은 느낌) 쿤 김혜수 같이 쓰임
또 누구를 부를 때 이름 앞에 피를 붙여 쓰기도 하는데 아 어떤 상황인지 참; 여하튼 쿤이 더 정중한 느낌..?! 추측이라 확실치 않음!!
사하 프라챠챠: 유엔
쿤 츠 아라이 카: 이름이 뭐예요?
츠: 이름..? 이름인 것 같았다..
양민쑥: 덜익었음 ㅋㅋㅋㅋㅋㅋ 추측임...
투어이께우???: 컵?? 머그잔???
카우니여우: 찹쌀밥
남똑무: 돼지고기 샐러드 같은... 맛있는 음식
카페 = 까페 = 까fㅔ : 커피
까페 옌~ :아이스 커피
남빠~오 = 남빠오 :물
남껭:얼음
팻 = 맵다
마이다이~ = 아니야~ 정도의 의미..?!
까올리: 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 (farang) : 외국인 & 구아바. 단어가 똑같다고 함. 구아바 말할때도 fㅏ랑~ 외국인 말할 때도 fㅏ랑~
마마: 마마 라면을 말하는 건데 마마 라면의 면발을 지칭하는 걸로 쓰인다고도 알고 있다.
그 외에는
싸와디카 컵쿤카 컵쿤막카~~~
싸와디카: 안녕하세요 인줄로만 알았는데 헤어질 때도 쓰는 걸 종종 목격함.. 충격
컵쿤카: 고맙습니다
컵쿤막카: 많이 고맙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미꽌쑥 또는 미꽘쑥 : 행복
미꽌쑥 해 보이는 고양이
잠온다. 씻고 자야지!!
투웅: 비닐봉지!!!! 드디어 알아냈다 우리동네세븐일레븐 친절한 언니가 알려줌
마이 아오~하니까 웃으면서 마이 아오 투웅~ 하고 다시 말해주셔서 습득함 캬캬
마이 아오 투웅~ 나카~ : 비닐봉지 안 받을래요 (안 주셔도 되여 정도??)
럭 너이 다이 마이 카: 깎아주세요
런 너이 다이 마이 카?? 럿 너이 마이다이 카?? 잘롱이 lok noi dai mai kha라고 보내줬다. 아까 이거 쓰니까 플래티넘에서 신발파는 언니가 웃었음ㅋㅋㅋ 그리고 절대 안깎아줌..
부 타이 마이다이 카~ : 태국어 못해요
찡찡: very ve~~ry의 의미. 오늘 지스탭님들께 배움. 아로이 막 찡찡~~~ 이렇게 쓰면 된다고 함 찡찡 ㅋㅋㅋ 귀엽다 찡찡~!!
닛 능: a little 닌(닛)너이랑 거의 같다고 함.
출처:https://blog.naver.com/yoonhm0211/22102949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