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품격 `Netizen EyeNews` 07. 02. 17. 토.

[이미희]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2월 17일 토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민주공원에 北 천재화가 그림전시

북한 천재화가 오은별(25.여)씨가 9세때인 1990년 8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그린 그림으로 4.19혁명에 참여했다가 미국으로 건너간 남침례교단 리형호(66) 목사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에 기증해 부산 민주공원에 전시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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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태안반도 우럭말리기 한창

충남 태안반도 앞 청정바다에서 갓 잡힌 우럭이 16일 내장이 제거된 뒤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 바닷가에서 건조되고 있다. 건조된 우럭포를 쌀뜨물에 두부와 함께 끓인 우럭젓국은 겨울철 별미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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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풀치 말리기

설날을 이틀 앞둔 16일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에서 한 여성 어민이 복어와 풀치(갈치의 새끼)를 햇볕에 말리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가녀린 풀잎을 닮은 길이 20cm가량의 풀치는 보통 3일 정도 말려진 뒤 찜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부안=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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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공동 차례지내기

16일 서울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설 공동 차례지내기 행사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이 차례상에 큰절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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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된 귀성전쟁'

16일 오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요금소 하행선 방향으로 귀성차량이 길게 밀려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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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기다리는 귀성객들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앞둔 16일 오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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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이미 고향”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서울역 승강장을 따라 시민들이 기차로 향하고 있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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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손녀 많이 컸구나

설 연휴 동안 3400만명의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서 이득선씨 내외가 설을 쇠러 온 아들 가족을 반갑게 맞고 있다. 아산 = 박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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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표정의 역귀성객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앞둔 16일 오전 한 역귀성객이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빠져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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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고촌재단 123명에게 장학금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장학생 123명(대학교 117명, 대학원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고촌재단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1973년 사재를 내어 설립한 장학재단. 지금까지 5454명에게 장학금 149억 원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고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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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시집 펴낸 환경미화원 시인

부산 남구청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세번째 시집 `새벽에 껍질을 위로한다'를 펴낸 김두기씨.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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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지난 13일 서해상에 추락한 KF-16전투기 조종사 우창효 대위(왼쪽)가 16일 자신을 구조해 준 어부 김학철 씨를 찾아 밝게 웃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보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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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어민돕기 삼치 2만마리 단체급식

현대중공업이 어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우럭과 전어에 이어 올해는 설을 앞두고 3천300만원 상당의 삼치 2만마리(11.6t)를 구입해 16일 점심 사내식당에서 단체급식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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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에게 배식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16일 오전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와 당직자 등이 영등포구 광야교회를 방문, 노숙자 등에게 점심 배식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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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정세균 당의장과 악수

김대중 전 대통령이 16일 동교동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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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노무현 대통령 콜로세움을 방문

[조인스]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여사가 16일 새벽 (한국시간) 로마 문화유적지인 콜로세움을 방문,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있다.(로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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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대북 지원은 투자”

▲ 이탈리아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5일 저녁(현지시각) 숙소인 로마의 산 레지스 그란데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베이징 6자 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로마/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달라는 것 다줘도 남는 장사” 노무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우리가 (6자 회담에서 북한이 달라는 것을)다 주더라도, 우리가 (대북 지원 비용을) 다 부담하더라도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은 (부담이 커도) 남는 장사다”라며 적극적인 대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로마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자꾸 (북한에) 퍼준다는 비난을 많이 듣는데,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전후에 유럽에 여러 정책으로 투자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게 마셜플랜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북핵 문제 때문에 (대북 지원이) 중단됐는데, 우리도 그것을 진행할 수 있고, 북한 경제를 살려가면 미국의 마셜플랜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를 통해 동북아의 큰 시장이 아주 효율적인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될 수 있다. 그래서 투자로 생각하고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6자 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이날 대북 에너지 지원 시기에 대해 “(제1단계의) 60일 안에서 맨 마지막에 (지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혀 핵시설 정지 등 북한의 행동을 지켜본 다음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미국 텔레비전에 잇따라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초의 중유 5만t과 제2단계의 95만t 지원에 대해 모두 “5개국에서 부담한다”며 분담 원칙을 확인했다.신승근 기자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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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 환영 받는 노대통령

이탈리아를 방문중인 노무현대통령이 16일 새벽(한국시간) 숙소인 그란데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환영의 박수를 받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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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당모임 해병대 방문

통합신당 추진모임 의원들이 16일 강화 해병 2사단을 방문, 상장대대에서 전투장비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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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시설 설명 듣는 한나라당 의원들

16일 오전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와 당직자 등이 영등포구 광야교회를 방문, 목사님으로 부터 노숙자 시설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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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정동영 전 의장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이 16일 오후 광주 남구 사랑의 집에서 노인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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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맛이야!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서울 신당동 중앙시장을 방문, 한 상인이 건네주는 고추를 시식한 뒤 그 맛에 감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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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한나라당 경선준비위 반박하는 정인봉 변호사

연합뉴스 / 박근혜 전 대표의 법률특보인 정인봉 변호사가 16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경선준비위원회인 '2007 국민승리위원회'이 ‘이명박 X 파일’에 대해 가치없다고 한 것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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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년 도대체 무슨 일이…”

▲ 김유찬 서울아이비씨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7층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쪽으로부터 위증교사 대가로 모두 1억25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저서 <이명박 리포트>의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커지는 의혹 김유찬 폭로 ‘이명박 검증’ 공방 파장 김씨 “살해협박 느껴”…이명박쪽 “사실무근” 박근혜 “도덕기준 국민들이 판단할 몫” 반박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관 출신인 김유찬씨가 16일 “이 전 시장이 재판에서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명박 검증’ 논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 전 시장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이날 도덕성 검증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공방이 격화할 조짐이다. 법적 심판은 끝난 일이지만, 이 전 시장의 1996년 선거법 위반과 범인도피 사실이 새롭게 쟁점으로 떠올랐다.... 황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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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연휴 현장근로자 격려

최태원 SK회장(왼쪽 두번째)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울산 FCC(원유정제 고도화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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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활기넘치는 재래시장

설을 이틀 앞두고 재래시장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있다.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동서시장이16일 과일과 채소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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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아프리카서 점점 작아지는 프랑스 입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15일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프랑스-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틀째 전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주먹을 추켜올리는 시라크 대통령의 열정적 연설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프랑스의 영향력이 강했던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근 천연자원에 굶주린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칸=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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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라이스 면담

미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6일(한국시간)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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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경축행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5회 생일을 하루 앞둔 15일 평양에서 2·16 경축 중앙보고대회 주석단 회의가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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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생일 평양시 청년학생 무도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5회 생일(2.16)을 맞아 16일 김일성광장에서 청춘남녀들이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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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사자 추모식

미국 해병대 제 5 전투연대 장병들이 15일 캘리포니아주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거행된 전사자 추모식중 대형 미국기 앞에서 숨진 동료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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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의 양극화

급속한 경제발전을 거듭하는 중국의 빈부 격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쇼핑 시즌을 맞아 상하이의 한 대형 쇼핑센터 앞에서 행인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가운데 걸인들이 구걸하고 있다.상하이=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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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흘리는 이용수 할머니

미국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가 15일 오후(현지시각) 하원 레이번빌딩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강제동원됐던 할머니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개최한 사상 첫 청문회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증언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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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이라크에서 아들을 떠나보낸 아픔'

이라크전중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가 15일 샌 디에이고 부근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서 거행된 제 5전투연대 전사자 추모식중 아들의 군번에 키스하고 있다. 이 전투부대는 지난 해 이라크에서 101명의 전사자를 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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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테러범 재판 … 삼엄한 경비

[중앙일보]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법원 주변에 삼엄한 경비가 펼쳐진 가운데 경찰 버스가 들어서고 있다. 이 버스에는 2004년 3월 11일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 폭탄 테러 용의자 29명이 타고 있다. 당시 테러로 191명이 숨지고 1800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시작된 재판은 6~7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마드리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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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분향은 안돼!"

16일 오후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일 발생한 여수출입국관리소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여수성심병원을 방문했으나 유족과 참사 대책위 소속 회원들이 분향을 거부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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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대 명품 `짝퉁` 日관광객에 판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가짜 해외 명품을 판 혐의(상표법 위반)로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압수된 가짜 해외 명품 물건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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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길 현장점검하는 이택순 경찰청장

설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6일 오후 이택순 경찰청장이 헬기를 이용해 각 고속도로 상황을 점검한 뒤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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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오이도 실명제 시대

15일 오후 경북 상주시 헌신동 상주원예농업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이곳의 지역 브랜드인 ‘명실상주’가 새겨진 오이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린 오이에 브랜드가 새겨진 플라스틱 캡을 씌워 규격화된 브랜드 오이를 재배하고 있다.상주=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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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국화 보셨나요”

경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가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들. ‘팅커벨’(위)은 핑크색으로 작고 귀여운 외양이고 ‘물랭루주’(아래)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화려하게 섞여 있다. 연구소는 5년의 연구를 거쳐 신품종들을 개발했으며 15일 이를 공개했다. 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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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먹지 마세요`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기를 바라는 사람들(PETA)'이란 단체의 한 단원이 돼지의 해(丁亥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15일 마닐라의 차이나 타운에서 돼지 복장을 한채 "돼지의 해에 행복하시고 나(돼지)를 먹지마세요"라고 쓴 포스터를 들고 있다. 이 단체는 돼지 고기를 먹는 것이 사람들에 해로우며 갖가지 질병과 관련되어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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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입이 더 크나?'

15일 미국 클리블랜드 메트로파크 동물원에서 수컷 남극 곰 두 마리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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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 몹시 화 나있어!”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갈라에서 열린 제6회 코끼리 폴로 대회에서 신원을 정확히 알수없는 한 10대 소년이 흥분한 코끼리의 안장에 매달려 가고 있다.


15일 스리랑크 갈라에서 열린 제6회 코끼리 폴로 대회에서 흥분한 코끼리가 등에 태우고 있던 10대 소년을 떨어뜨린 후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15일 스리랑크 갈라에서 열린 제6회 코끼리 폴로 대회에서 흥분한 코끼리가 등에 태우고 있던 10대 소년을 떨어뜨린 후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부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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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차원 다른 原電 내진설계… 규모 6.5 강진에도 ‘멀쩡’

기초에 철근을 빽빽하게 넣고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모습.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단단한 암반 위에 설치돼 있다.사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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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제작자들

대전 본사 회의실에 둘러앉은 박성동 사장, 장현석 부사장, 이현우 책임연구원, 김병진 부사장(오른쪽부터). 이들은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 시절부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사진 제공 쎄트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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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사관학교 신입생 신고

16일 경남 진해시 앵곡동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5기 사관생도 입교식에서 신입생들이 신고하고 있다. (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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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항공기 에어백` 도입된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가 구입을 검토 중인 공기부양장비(에어백). 이 에어백은 항공기가 공항에서 파손돼 움직이지 못할시 동체에 손상없이 끌어올릴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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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1달러 백신, 수백만 생명에 ‘희망’

인도의 한 어린이가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0년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의 저개발국에서 백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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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신고때 책선물’ 엄마들 큰관심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사무소 강정익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북스타트 관계자들.

북스타트 = 새로 참여한 부산 구서2동사무소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사무소에는 요즈음 아기책을 담은 상자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책꾸러미는 2월부터 아기가 태어난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북스타트는 구서2동의 2007년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다. 동사무소 단위에서 북스타트를 도입한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북스타트 도입은 지난해 말 신문에서 북스타트 기사를 읽은 한 직원이 이를 따로 스크랩해둔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난해 말 2007년 사업 계획을 짜던 중 직원들 사이에서 스크랩해 두었던 기사 얘기가 나왔고 시행사업으로 결정됐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만장일치로 이 사업 시행을 통과시켰고, 사업에 드는 예산도 주민자치센터에서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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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철도공사 노조 합동 손님접대

서울도시철도 임직원들이 16일 지하철 8호선 잠실역 환승통로에서 안전한 설 귀향을 기원하며 귀성객들에게 떡과 차, 음료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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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장사진

설 연휴기간 모두 31만여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해외여행객들이 줄을 서 탑승수속을 밟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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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선거 합시다`

[중앙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3대 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합동 연설회'를 개최했다. 오른쪽부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출마자(기호 순) 고종환 제유조합 이사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상규 밸브조합 이사장, 김경오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기문 시계조합 이사장, 김진태 공예조합연합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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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요코씨와 한인 학부모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요코이야기'의 저자 요코 가와시마 왓킨슨씨가 15일 보스턴에서 기자회견을 한뒤, 이 책을 배울 수 없다며 등교를 거부한 허보은양의 어머니 수산나 박씨로부터 호적 관련 질문을 받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요코씨는 자신이 증거로 제시한 호적이 "일본 정부를 속인" 잘못된 것이라고 시인했다.(보스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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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특별전 23일부터 대구시민회관서 열려

일본 시마네현(島根)이 올해 ‘다케시마’의 날(2월22일)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15일 오후 경북도와 한국해양연구원, 경주대학교 울릉학연구소가 공동으로 독도특별전을 준비하며 맞불 작전에 나섰다.

이번 특별전에는 독도 입체 모형, 사진작품 100여점, 대한민국 영토임을 표기한 고지도와 문서 등이 전시되며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제1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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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수 될 빗물 선물했죠”

서울대 공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학생 12명이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설치한 인도네시아 아체의 빗물저장탱크 앞에서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서울대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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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집안으로 봄을 들여놓으세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갖가지 색상의 꽃병이 등장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까지 꽃병을 구입하면 10∼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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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면 ‘가로등 반딧불’ 한강에 둥둥

테크노마트 9층 옥상의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황금빛 한강 야경. 동서를 가로지르는 한강철교 뒤로 63빌딩, 쌍둥이빌딩, 관악산의 모습이 보인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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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의 컬러분수

청계천 오간수교 밑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17일 정상가동을 앞두고 형형색색의 조명속에 시험가동되고 있는 청계천 분수를 구경하고 있다. 곽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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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에 제주 찾은 관광객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된 16일 오후 제주공항에 도착한 국내선 항공편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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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암 달성공원서 얘기 꽃…추억이 새록새록

▲ 울산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전경. 등대를 둘러본 뒤 다리를 건너면 대왕바위에 갈 수 있다. 울산 동구청 제공

설연휴 가족나들이 어디가 좋을까? 엄마 아빠 젊었을 적엔…20~30년 전 울산의 선남선녀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즐겼을까? 지금의 40~50대들이 20~30대에 많이 찾았던 곳이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았던 학성공원이 당시 울산 상권의 중심지였던 중구 성남동에서 걸어서 10~20분이면 갈 수 있었다면, 대왕암공원은 성남동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인 방어진으로 가서 대왕암공원으로 다시 걸어서 가야 했다.

데이트를 즐기려는 남녀들이 주위의 눈을 피하기엔 안성맞춤이었고 공원으로 오고가는 버스는 정다운 얘기 꽃을 피울 수 있는 또다른 데이트 장소였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았던 것은 동해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빼어난 풍광 때문이었다.김광수 기자 신동명 기자 박영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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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에 다리가 이어지듯 마음의 길도 이어야죠”

　육지와 단절된 채 지내온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주민들이 15일 녹동과 소록도가 연결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개방행사에서 다리를 건너온 지역 주민 및 건설사 관계자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쁨의 만세를 부르고 있다.고흥=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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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무분별한 종주산행으로 생태계 훼손 심각

▲ 10일 눈 덮힌 백두대간 옥녀봉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히말라야 원정대 같다. (강릉=연합뉴스)

백두대간과 정맥 구간의 무분별한 종주 산행으로 설악산을 비롯한 5개 국립공원, 50㎞ 구간이 심각한 훼손 상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 이용 실태조사 결과 설악산과 오대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일부 구간이 산 정상부 능선의 토양침식, 주변식생 뿌리 노출 등 훼손이 진행중이거나 훼손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대간 비개방구간 중 훼손이 심각해 복원 작업이 진행중인 곳은 설악산 대간령~미시령 5.5㎞, 미시령~마등령 7.5㎞, 오대산 노인봉~매봉 8.7㎞, 소백산 도솔봉~묘적령 2.6㎞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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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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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평창`

[중앙일보] 이것이 잘츠부르크와 소치를 앞서는 평창의 힘. IOC 조사평가단의 이틀째 평창 실사가 이뤄진 1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앞에서 2014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공식 서포터스인 동사모(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평가단을 향해 "예스 평창"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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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축구팀의 궁전 방문기`

15일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축구팀 멤버들이 차를 마시며 엘리자베스2세를 기다리고 있다.(좌측부터 프레드리크 융베리,옌스 레만,올리베이라 데니우손,지우베르투 시우바,훌리오 밥티스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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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스 힐튼의 명성은 세계 어디에서나`

15일 힐튼 호텔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이 오스트리아 건축업계의 거물인Richard Lugner의 주최하에 열리는 전통적인 오페라를 즐기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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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모델로 뽑힌 나탈리아 구이마라에스

브라질의 나탈리아 구이마라에스가 14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개최된 제14회 톱모델 선발대회에서 톱모델로 뽑힌 후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에 51명의 모델이 참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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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소원은 한국남자 사귀는 거에요

TV 오락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인기 외국인 여성 3명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왼쪽부터 에바 포피엘, 루베이다 던포드, 레슬리 밴필드. 의상 협찬 박술녀 한복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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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효리'

15일 밤 KBS 88체육관에서 가수 이효리 주연의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촬영현장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가수 이효리가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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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그룹 '원더걸스'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무대에서 여성 그룹 '원더걸스'가 타이틀곡 '아이러니' 를 열창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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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馬(천마) 신상옥 영화제

상: ▲ 영화배우 강수연(오른쪽)을 최은희 씨가 환하게 웃으며 반기고 있다.(연합뉴스)
하: ▲ 天馬(천마) 신상옥 영화제 개최 축하리셉션에서 영화배우 안성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天馬(천마) 신상옥 영화제 개최 축하리셉션에 참석한 영화배우 강수연(오른쪽)을 최은희 씨가 환하게 웃으며 반기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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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인체의 아름다움

몰타공화국 발레타의 지중해 컨퍼런스센로이터/동아닷컴 특약터에서 15일 YADA 공연단의 댄서들이 공연‘Circle of Senses’의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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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문화협 中유학생 초청 친선의 밤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센터에서 열린 한중문화협회 주최 ‘한중 떡국 나눠 먹기’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이영일 협회 중앙회 총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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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들어도 괜찮나?"

설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주한미군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절 예절을 배우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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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한국 설문화 체험

설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주한미군들이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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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틴 실험혼 번뜩이는 ‘미술장터’

▲ 마드리드 최대의 종합전시관인 이페마에서 14일부터 공개된 스페인 아르코아트페어 본전시 현장. 국제미술장터인 견본시의 상업적 성격에 비엔날레의 실험적 특징을 함께 갖추려는 주최쪽의 야심찬 시도가 두드러졌다.

‘아르코 아트페어’ 본전시 특별전엔 젊은 작가들 엽기 설치 영상 실험성과 상업성 두 마리 토끼 자본과 예술을 ‘찰떡 궁합’으로! 아시아·라틴 미술품 장터를 독점하라! 한국을 주빈국 삼아 국내 미술계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 기획전시 마당을 차려준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의 속내는 명확했다. 15일 공식개막에 앞서 14일 오전부터 마드리드의 대형 전시장 이페마에서 전문가, 언론에 공개된 국제 미술장터의 본전시 곳殆?실험성과 상업성을 같이 움켜쥐려는 야심이 번뜩거린다. 오전 기자회견을 연 조직위원장 루데스 페르난데스는 “우리는 떠오르는 예술을 다룬다”는 말을 거듭 되풀이했다.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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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매듭 배우는 대사 부인들

[중앙일보]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설날을 앞두고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매듭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왼쪽부터 칠레 대사 부인 시메나 아쿠나, 멕시코 대사 부인 에스테르 아레야노, 김혜순 한국매듭연구회 부회장, 파나마 대사 부인 마르타 후라도, 우루과이 대사 부인 브렌다 카브레라와 딸 에리카, 페루 대사 부인 엘레나 바요나. 이 행사에는 모두 36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가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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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오페라극장 무도회

남녀 커플들이 15일 오스트리아 빈의 한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오프닝 왈츠를 추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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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고은아 설날인사 "올해는 더욱 성숙한 연기자로" [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미우나 고우나' 고은아가 2007년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고은아는 "“1년이 정말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린 것 같다. 1년 동안 내 자신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새로운 한 해를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해서 정상에 서고 싶다.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한 2007년이 되시길 바라며,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꼭 성취하시길 빌겠다. 새해에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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