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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www.gtvf.net)
1월 27일에서 29까지 김제 만경수련원에서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신입생부터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교수님들께서도 이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셔셔
뜻깊은 자리였었는데... 그 모임을 다녀온 소감문을 몇 개 모아서 아래에 적어봤습니다.
이 모임에 대해서 더욱 궁금하신 분은 위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보다 많은 정보 얻으시기 바랍니다.
“좋은교사 VISION 2005” 소감문 모음집
♥이번에 처음 참여했는데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좋은 교사 모임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한느지 모르고, 그냥 기독인들이 모여 명분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귀한 활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기뻐요.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한느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사명에 대해 많은 갈등이 있었고 제가 옳은 길ㅇ르 가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이 곳에서 저의 비전을 발견하고 가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재학생
♥처음 학교에 입학해서 좋은교사 모임을 알게 되었을때 그저 막연하게만 '나와 같은 생각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씩 시간이 흐르수록 좋은교사 모임에 대한 사모함과, 이곳 전주 교육대학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은혜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과 나를 통해 계획하신 비전을 회복할수 있게, 그리고 그동안의 나태해진 삶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주님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을 앞으로 내가 만날 아이들에게 모두 나누어 줄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헌신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예비졸업생
♥ 배움과 영성의 준비가 필요한 교사로서의 부르심을 다시금 재확인하며 같은 부르심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 실천하며 이 마음을 전하며 함께할 동역자를 세워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빈다. 신우회의 활성화 지역 교사 모임의 시작과 활성화 재학생과 현직교사와의 연결을 통한 cell 확장의 깊이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졸업생
♥참 아쉽습니다. 제가 신앙 상태가 좋지 못한데 오게 되어서 교사로서의 비너 품기가 너무 약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절 이끌고 계심을 믿고 앞으로 기도 열심히 하려해요. 그 가운데 이 곳에서 들었던 은혜의 말씀들이 살아나서 삶 속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04학번 신새롬
♥부족한, 예비교사로서 너무 준비가 없었던 저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자신 하나도 추스리기 힘들었던 저에게 저를 넘어서 교육하게 될 아이들, 타인까지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과 확신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신우회를 통하여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될 수 있는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귀한시간 감사드립다. ! / 04학번 소은정
♥1년전 기독교사의 비전을 가득 품게한 "좋은교사 수련회"에 이어 두번째 참석한 2박3일의 은혜가득한 수련회를 한달간의 새벽기도로 프로그램과 진행위원들을 위해 준비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알고자 사모해서 인지 참으로 뜨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현장에 나가 얼마나 지치고 실망할지 모르지만,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고 공동체가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여기모인 동역자들이 끝까지 함께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대해보며..
또 마지막으로, 늘 이런자리의 든든한 후원자 되시고, "그 자리에 계셔주시는" 서관석 교수님과 모든교수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예비졸업생
♥처음 올땐 무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께서 나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여기에 나를 보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8년간 주님을 멀리하고 외면했던 기간들을 진실로 회개하게 되었고 주님을 다시 영접하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손을 꽉 붙들고 이제는 절대 놓지 않겠음을 다짐합니다. 저희를 위해 많이 애쓰시고 준비한 임원들과 교수님, 교직원분들 그리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혜충만함을 듬뿍 받고 갑니다. ^^* / 04학번 최옥희
♥먼저 수련회를 준비해 주신 많은 손길들, 교수님,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주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수련회의 시종을 개회예배, 폐회예배로 구성해서 참 체계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집회때 목사님 강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간증이 제 삶에 많은 도전을 주셨고, 참 교사가 되는 길이 기쁘고 소중하리란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저와 깊은 대화의 통로가 되어준 이번 좋은교사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예비해주신 길이 한층 더 뚜렷해 짐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전주교육대 교수님들과 여러 동역자들 그리고 제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 04학번 정선화
♥모든 프로그램이 유익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도하였고, 남모르게 수고하신 분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편하게 앉아 좋은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학생 후배들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편안한 마음들, 교만함등에 회개하고 신선한 자극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주교대를 나왔다는게 자랑스럽고, 모든 길을 인도하셔서 하나님 뜻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졸업생
♥목사님들의 말씀에서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늘 부족하고 늘 머뭇거리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던 제게 하나님이 귀한 말씀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 주시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재학생을 보고, 둔해졌던 교육적 열정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고 비전과 세계관에 대한 소망이 생겨 그 또한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 졸업생
♥여태껏 '헌신'이란 단어는 저에게 너무 부담스럽고 무겁고 두렵게 느껴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사용하시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을 마시는 교만함!!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내 그릇이 너무나도 작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그릇을 기대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캠퍼스에서 또한 현장에 나가서 교단에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내 작은 그릇을 깨끗이 닦아 주님 앞에 내어 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년의 캠퍼스 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제 작은 그릇을 닦아보렵니다.
/ 02학번 국다혜
♥너무도 힘들었던 1학년 시기가 끝나고, 아직 풀지 못한 고민, 이루고싶은 소망에 대한 집착, 그리고 정말 하나님을 마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자리에 있다. 1년간 갑자기 하나님은 이것저것으로 나를 찌르신다. 정신적인 부분, 육신의 연약함, 물질의 부족함, 시간의 부족함..등 이런저런 상쳐와 고민이 이곳가운데 있는 나를 억눌렀다. 이번 수련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는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 같아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마나고 싶다.' 그런 기도로 온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던 것일까? 앞에서 찬양으로 섬기며 나는 내 자신 은혜에 집중하지 못하면서도 많이 구하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나는 거의 처음 겪었다. 이 중요한 때에 사단의 방해가 나를 향했다는 것을... 사단의 방해가 있다는게 참 불평,불만이었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생각해보면 사단이 나를 방해해야 할 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나는 이곳을 나가며 말한다. 교만에 가까운 자신감을 성장하겠다고 / 04학번 이병문
♥ 2005년! 주님이 예비하신 곳에 서기 위해 여러 사역을 맡게 되었다. ESF에서의 동역자,목자 섬기기, 어린이부 교사.. 모두 주님께서 주신 일이기에.. 또 기독교사로서 훈련되기 위해 참가한 "좋은교사 Vision 2005" 에서 더욱 더 준비하고 비전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진정한 교사의 길에 서는데에 영적인 깨침을 받았다!!
/ 04학번 황선영
♥두번째 날 저녁 집회가 가장 기억이 납니다. 사실 수련회에 그다지 기대를 가지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잠시 교회에 나오는 것이라고만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집회시간에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번 수련회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나이다! 내 믿음 없음을 도우소서' 이 말씀이 수련회에서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련회에 참석할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재학생
♥말씀을 들으면서 내게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묵상을 통하여 제 삶이 변화되기 원하셨습니다. QT하기 정말 힘들고 지키기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신앙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23년의 시간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져봐야겠습니다. 이 수련회가 그냥 수련회가 아닌 의미있는 수련회가 되도록 내 삶을 정돈해야 하겠습니다. ^^ 기도해주세요~
/ 02학번
♥졸업을 앞두고 많은 것들을 누리며,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갑니다. 저의 죄를 보게 하시고, 잊고 지내왔던 꿈들과 비전들을 다시금 품을 수 있는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한 걸음 내딛을때 여전히 부족하고 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 지쳤을때 저를 위로하여주고, 권면하여 줄수있는 동역자들을 얻게 되어 참 든든합니다.
/ 졸업예정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하나님이 교사로 부르신 소명을 생각할때 참 부담이 되었고, 선교단체 사역을 섬기고있는 터인지라, 막중한 십자가앞에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제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저는 캠퍼스의 하나님의 복음역사를 섬겨야 하는데, 교단에서 전문성있는 교사로 빚어지기까지 부족한 것이 너무도 많음을 깨닫고, 못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의 사람으로 굳게설때, 나를 통하여 아이들에게도 복음이 심겨지고, 교재연구의 부족함도 채워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랑이었스빈다. 어제 기도집회에서는 사랑이 없으면 주님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교단에 서도록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사로 빚어지기를 원하는 작은 진심, 작은 섬김, 오병이어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졸업생
♥꿈나무 학습교실에서의 교육봉살ㄹ 마치고 바로 오게된 좋은교사 Vision2005.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현직에 나가지 않게 하시고 깨지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교사가 되어야하는지는 알았지만 대학생활 동안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알지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 기간동안 대학생활동안 주님은 나를 일선에서 주님 뜻대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인격과 생활 습관 훈련을 시키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성령(사랑,공의)를 몸으로 배우고 바쁜 학기 기간 동안 주님을 기억하고 가도하고 부지런히 생활하는 습관을 내 몸에 익히면 주님이 그 심령을 가지고 아이들을 복음안에서 변화시키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실줄 믿고 05학번의 새내기들에게도 교사로 부름 받았다면 이런 모습을 가져야 함을 알려주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 03학번 임지영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시간 너무나 아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짧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했었던 것은... 믿음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마음깊이 예수님안에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교수님...신우회교수님.. 감사합니다. /00학번 임동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절로 이 말이 제 입에서 나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뭘해야 나의 교직생활을 첫 해를 멋있게 장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이번 수련회는 어쩌면 저에게 불필요하게도 느껴졌음을 고백합니다. 주위의 권유와 기도가운데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 덕분에 이 자리에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다시 ㅎ나번 기독교사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전주교대의 GTVF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얼마나 제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지 모릅니다. 제가 저번에 전국좋은교사수련회 가운데서 기독교사 비전을 처음으로 가지게 해주셨던 것처럼 이번 수련회 가운데 사힌 한번 그 마음을 다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 가운데서 정말 소중한 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과 믿음의, 현장의 선배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재학생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사로서, 사역자로서 서기 위해 노력하는 믿음의 선배들을 만나게 되어 기브고 행복했습니다. 그분들의 거룩한 고민과 사역을 향한 열정들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내 안의 상 처들과 침체된 신앙생활들을 말씀과 기도로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부터 나를 사랑하셨던, 그래서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이제 곧 현장에 나가서 부딪히게 될 많은 어려운 일들과 좌절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기도하며, 이러한 다짐과 헌신의 시간을 잊지 않고 좋은교사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 재학생
♥믿는다고 하지만 믿음이 부족했고, 세상에 너무 빠져 있었습니다. 기독교사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도 몰랐고, 어떤 비전을 품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아네 지가 믿음이 부족했던 것, 그리고 저를 교대, 전주교대로 부르신 것! 그것이 다 주님의 뜻이라는 것! 믿음이 부족한 제가 교대에 와서 기독교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변화되어가느 모습을,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그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시려고 하신 것임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주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재학생
♥정말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를 알게 해주신 교수님, 친구들, 주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수련회가 이렇게 기쁨을 줄지 몰랐습니다. 믿음 생활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말 하나님의 목표에 귀기울여 쓰임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01학번 최윤설
♥너무 감격스러운 수련회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모임'을 인도하고 계시며, 사용하시며, 축복해 주심을 마음깊이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뒤에서 든든히 기도하며 앉아 계씨며 함께 해주신 12분의 교수님들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학교현장에서 무디어져 가고 강팍해진 마음이 깨어지고 회개하고 회복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할레루야! 2005년도 승리케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기독 교사로서의 소명감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삶의 방향의 지표가 되는 시간이었다. 교육자로서의 확신이 없었는데 그 길에 확신이 생겼으며 자부심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작이었다. 여기까지 오도록 문자 꾸준히 보내주신 서관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04학번 원지은
♥기도로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고 참여했던 수련회라 걱정도 많았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같은꿈을 꾸고 같은 비전을 가진 형제,자매들과 교수님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통해 다시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내 아닌 주님께서 맡기신 소명임을 깨닫게 됨으로써, 은혜 받고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재학생
첫댓글 동아리가 아니라면.. 어떤 단체인가요?? 동방은 없어요??
이 모임은 복음,정의,사랑,회복의 선언을 하며 성서교사를 바라보는 모임이며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크리스챤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모임에 참석하고 사역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