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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투표지분류기에서 문재인 후보 표가 박근혜 후보 적재함으로 분류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
『주장내용의 사실 여부는 개표장소와 투표지분류기 장애발생 여부 등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관련자료가 있어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18대 대선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대량 발생했다.
1) 순천 개표장에서 발생한 혼표
[1번 박근혜 표 집계에 2번 문제인 표가 들어간 것(혼표)]
[저는 순천에서 개표 참관을 했는데~투표지 오류현상을 잡아서 촬영했습니다.
두 장 연속 걸렸습니다. 저 기계 신뢰 못하겠습니다] @joeto1oo4
혼표와 무효표는 제어용컴퓨터로 통한 외부조작(해킹)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증거이다.
【참고사항】
『혼표: 분류된 투표지 속에 다른 후보표가 들어 있는 경우 예) 투표자가 2번에 투표한 것이 1번 후보자의 집계함으로 들어간 표』 『무효표: 후보자 별로 분류된 표 속에 무효표가 있는 것을 말한다. 예) 투표자가 투표시 잘못해서 무효된 표가 1번 후보자의 집계함에 들어간 표』 |
2) 서울 서초구 개표장(양재고등학교)에서 혼표, 무효표 대량 발생
- 김소연 후보 참관인 강순예씨가 밤 1시에 찍은 사진 -
[박근혜 묶음표에서 발견된 문재인 10표(혼표)] 서울의 소리
[박근혜 후보 100장 표 묶음에서 나온 중간 기표한 무효표] 서울의 소리
[박근혜 후보 100장 묶음 속에서 나온 기권한 무효표] 서울의 소리
- 서울 서초구 개표소(양재고등학교)에서 강순예 참관인의 증언 -
[개표 막바지 즈음에 박근혜로 분류되어 넘어온 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가 계속 나왔고, 무효표마저도 섞여 있는 걸 제가 봤으니까요.
근데, 심사, 집계 테이블에서 사무원이 "어, 이게 뭐야"하면서 걸러냈고
선관위나 새누리 참관인들은, 다소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결국 여기에서 다시 확인을 하지 않느냐며 그냥 넘어갔어요.
아, 누군가 1번, 2번 개표기가 옛날 꺼라 그렇다.
문제가 있어서 전날 바꾸긴 했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무효표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사무원(공무원, 일반인)들이
만일 확인을 안 하고 넘어갔으면 어떻게 되는거냐?’ 고 항의를 했지만,
거의 그냥 묵살되는 분위기..
(김소연 후보 참관인으로 회사 동생 연락받고 간 거라..
계속 혼자 개표 참관을 하고 있었어요)
전, 제가 직접 그 과정을 봤기 때문에...]
※ 전산조직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나왔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조작사건이다. 즉 혼표와 무효표는 외부조작(헤킹)을 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
혼표와 무효표는 제어용컴퓨터의 명령에 따라 들어간 것이다. 즉 누군가가 조작했다는 것이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혼표와 무효표는 소프트웨어 조작사건이기 때문에 개표자체가 무효가 되는 아주 중대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선관위는 보도자료에서 혼표가 나왔다고 해도 심사집계부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공무원으로서 참으로 무책임하고 오만 방자한 태도이다.
3) 혼표와 무효표가 나왔을 때 내부규칙
선관위의 투표지 분류기의 내부지침에 보면 “후보자별로 분류되는 유효 투표지에는 다른 후보자의 유효투표지나 무효 투표지가 혼입되어서는 안됨”이라고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내부 규칙에 의하면 전자개표기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한 표라도 나오면 모든 전자개표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개표기를 전부 한군데 모으고 전량 수개표를 해야 한다.
2. MBC 개표(중국방송) 시범방송에서 조차 혼표가 발생했다.
MBC 개표 시범방송에서 조차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표에 혼표, 무효표가 발생했다.(왜 중국 방송을 내 보낸건지는 모르겠으나)
유튜브 동영상
다음은 네티즌이 MBC 개표시험 방송에 나타난 혼표를 찾아내며 발언한 내용입니다.
출처는 MBC 개표 시범 방송이고, 중국 특파원이 중국에서 보여준 개표 또는 개표 Test 방송에서 보여 주는 영상입니다. 개표기(분류기)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영상 같습니다.
처음에 분류기에서 분류하기 위해 표를 넣었을 때(input), input 함에서 빠져 나간 표들이 어떻게 후보자 별로 분류되는지 보여 주는 영상 같습니다.
일단 분류기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네요.
5. 박근혜 7. 문재인 6.박종신 9 강지원 ?? 이순자
입력된 표가 각각의 후보자에게 정렬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 빨간 네모 부분을 계속 주목해 보세요
첫 장은 3번에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ok).
네 번째 장은 3번에 찍혔습니다.
다섯 번째 장 3번에 찍혔습니다.
여섯 번째 장 3번에 찍혔습니다.
일곱 번째 장 3번에 찍혔습니다.
여덟 번째 장 3번에 찍혔습니다.
아래 빨간 부분을 계속해서 주목해서 보세요.
아홉 번째 장은 2번에 찍혔습니다.(not ok)
[이것을 혼표라고 한다]
열 번째 장은 3번에 찍혔습니다.
열한 번 째 장은 3번에 찍혔습니다.
열두 번 째 장은 3번에 찍혔습니다.
열세 번째는 아무 것도 찍히지 않았습니다.(not ok)
[이것을 무효표라 한다]
마지막 드르륵 정렬됩니다.
개표 Test를 보여준 MBC 개표방송에서 방송된 영상에서 2번 표가 3번 분류함에 있고, 아무 것도 찍히지 않은 무효표가 3번으로 분류되었다.
제가 개표가 너무 빨라 표 수를 자세히 세지는 못했지만, 제가 센 수가 맞다면 13표 중 2표가 잘못 분류된 것입니다(15.38%가 잘못 분류)
전자분류기를 꼭 써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여러 증인에 의하면 표를 분류하고 자세히 검표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따르는 상황에서 이런 상태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자개표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중앙선관위 내부 공문에 한 표라도 혼표가 나오면 모든 전자개표기를 수거하고 수개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개표 시범방송에서 조차 '혼표', '무효표'가 15.38% 가 나왔다. 혼표, 무효표가 한 표라도 나오면 사용을 못하는데 개표 시범방송에서 조차 혼표가 무효표가 15.38%가 나왔는데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개표 무효 사유에 해당된다.
3. 대선에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불량장비이다.
투표지분류기에서 문재인 후보의 표를 무효표(미분류표)로 분류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
"투표지분류기는 후보자에게 정확하게 기표한 투표지를 해당 후보자의 적재함에 분류하고 그 외 기표인주가 희미하게 찍힌 투표지, 구분선에 기표한 투표지, 기표하지 않거나.....등은 미분류함에 모아서 심사 집계사무원이 육안으로 다시 분류하여 집계하고 있습니다"
1) 영등포 여의도 개표장에서 미분류 처리된 표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가 찍은 미분류 된 문재인 표]
선관위에 질문하겠다. 이것이 희미하게 찍혔는가?
어떻게 이토록 정확하게 찍힌 것이 무효표(미분류 표)로 처리할 수 있는가?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전자개표기가 정확하게 기표한 문재인 표를 읽지 못하고 미분류로 처리 했다는 것은 사용해서는 안될 불량장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전자개표기가 오작동이 심해 1, 2번 정확하게 기표한 표를 읽지 못하고 미분류로 처리했다는 것은 전자개표기가 믿을 수 없는 불량장비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결론】
전자개표기는 공직선거법 부칙 제 5조에 의해 “보궐선거”등에만 사용할 수 있고, 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선거에는 사용할 수 없는 불법장비이다.
또한 전자개표기는 내. 외부적으로 열려 있어 혼표와 무효표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전산조직인 전자개표기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나왔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조작사건이다.
즉 개표기에서 혼표와 무효표는 외부조작(헤킹)을 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표에 혼표, 무효표가 생겼다는 것은 외부조작의 증거이므로 18대 대선은 선거무효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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