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 조병호(명품한우계)계장이 한국종축개량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받았다.
2월26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한국종축개량협회(신임회장 이재용) 정기총회 자리에서 조병호 홍천군청 명품한우계장은 늘푸름홍천한우의 품질향상과 한우개량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박홍식(한우경영계)계장, 경기도청 백한승 계장과 함께 한국종축개량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 받았다.
조병호 명품한우계장은 우량종모우정액 지원사업, 혈통등록사업, 육종우지원사업, 선형심사사업 등 한우개량을 위한 각종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늘푸름홍천한우클러스터사업단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 2009년도에 홍천군에서 출하하는 한우의 육질1등급 이상 출현율을 90.6%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늘푸름홍천한우의 평균 도체중을 전국평균 405kg보다 39kg이 많은 449kg까지 늘려 전국 평균 두 당 판매단가 713만8,000원보다 77만6,000원이 높은 791만4,000원으로 끌어올리며 육우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도 일조했다.
조병호(명품한우계)계장은 “늘푸름 홍천한우의 발전과 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늘푸름홍천한우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는 “조병호 계장이 늘푸름홍천한우의 발전과 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면서 “이번 공로패 수상은 당연한 결과이며, 조병호 계장이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공무원임이 입증된 셈이다”고 말했다.
첫댓글 화양봉사회 조병호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뒤늦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