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돈대산 272.7m(전남 진도군 조도면)
일 자 : 2010년 11월 21일~22일(1박2일)
산 행 로 : 산행마을~손가락바위~돈대산~약수터~조도초등학교
산 행 인원 : 나홀로
일 기 : 비올일기로 바람붐
산 행 시간 : 2시간
참 고 : 사진등록및 부연설명 팽목항~조도(35분소요) 1인/37,00원
참 고 : 동계(비수기) 배출항차 줄어듬. 단체 주일 이용시 예약필수.
팽목항에서 조도오가는 비수기 배시간표
산행들머리 산행마을의 삼거리의 버스정류장
산행마을에서 돈대산으로 들어서니 밭작물로 쑥이..
망으로 덮여있다.
겨울에도 채취하여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오르다 왼쪽으로 바라본 킹콩바위
돈대산의 손가락바위(사진 펌)
돈대산의 손가락바위의 한곳.
돈대산의 손가락바위의 한곳.
돈대산 손가락바위 오르는곳의 이정표
여러층의 화석돈대산의 손가락바위중 한곳.
돈대봉 손가락바위에 올라 여러층의 화석배경으로..
동대봉 손가락바위 배경으로..
돈대봉 능선에서 바라본 신금산(뾰족한..)방향과 조도면소재지 창유리
조도초등학교에 인공잔디가..
조도섬산행지의 사방시야가 좋은 돈대산 330미터
돈대산에서 바라본 외딴선수육도와 읍구마을 뒤산해안
돈대산 탐방로 개념도(현장에서 담은사진)
다음날
하조도 등대탐방에 나선다.
하조도 등대 위 웰빙탐방로 능선에서 바라본 해안절개지모습
하조도 등대 위의 웰빙등산로
하조도 등대 위의 웰빙등산로
줌으로 당겨..
하조도 등대 위 운림정
하조도 등대 위 운림정
운림정에서 바라본 하조도 등대모습
111년 역사를 간직하고있다.
하조도 등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운림정
하조도 등대
갯방풍=해방풍 눈에 띄길래..
하조도 항로표지 관리소 안내도
안내내용
하조도 가는길옆 절개지의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를 관상식물로 심여져 있었다,
조도기온이 따뜻하여 겨울에도 열매를..
익어가는토마토.
하조도 가는길은 아직도 신작로길이다,
현재 포장위한 공사중이다.
상조도 탐방길에 주변밭때죽이 온통 쑥밭이다.
농가 생산물 주수입원이 쑥이라고 한다.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 가는길 윗모실마을인근 밭에쑥재배 망으로 덮인쑥.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의 조도그림
조도 남쪽에 위치한 관매도 팔경
하늘다리는 최근 정상에 다리가 놓여져 투명 하판을 설치하여 아래를 바라볼수있게 하였다.
조도 주변 다도해
하조도와 상조도를 연결하는 조도대교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건축물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건축물 배경으로..
상조도의 여미마을 주민들의 톳작업
적은다발을 역어 밧줄에 다시 일정간격으로 묶는다.
기계로 밧줄에 역는모습
상조도 여미마을 모습
상조도 여미마을풍경
조도의 입구 여류포항 정차중에 마을버스 37인승과 24인승.
행사시 이용계획이며 봄철에는 탐방객이 많아 일찍이 예약 해야된단다.
어류표항~산행마을들머리. 하산날머리~하조도등대~상조도전망대~어류표항. 이용코스 의뢰됨.
하조도 신전마을의 재래식 톳역는 모습
기본 밧줄이 신기계 싸이즈에맞지 않아 재례식 방법을 사용중
톳은 바구톳(바위톳)과 양식종자톳으로 구별되는데..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며 가격차이가 두배정도이다. 양식톳은 길이가 길며 인기만점이다.
바구톳(바위톳)모습
해안가에서 거북손 채취중 담은모습
채취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 담아 보았습니다.
민박집 주인왈..갖고 갈만츰 따가지 그랬냐 하시네요. ㅎㅎ~
채취시기는 물이 쓸때와 사리때를 맞추어야 하며 그릇이 있어야..글고 운반도구가.. ㅋ~ 그헐지 못할경우는 그림의 떡,,~
바다의 영양 덩어리인 해조류는 알카리성 알긴산이 풍부하다. 알긴산은 노폐물의 배설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특히 다이어트, 피부미용은 물론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에 개선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식품들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중에서도 으뜸은 톳, 톳에는 칼슘이 우유의 10배, 철분은 돼지고기에 비해 4배나 많다. 살아있는 칼슘제이자, 철분제이다. 이 때문에 톳을 ‘바다의 불로초’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간 톳을 접하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완도, 진도에서만 생산되는 지역적 한계도 있었지만 ‘톳을 콩나물 먹듯’ 하는 일본에 전량 수출되어 왔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칼슘제 ‘톳’ "전 물량을 일본에 수출하다보니 바이어들의 입김에 수출가격이 좌지우지 된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전에는 톳이 비싸서 못 먹었지만 지금은 몰라서 못 먹는 실정이다.
▶톳 부추 부침개= 찐톳, 청양고추, 전분가루, 마늘, 소금, 밀가루.
①톳을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불린 다음 채반에 물기를 뺀다.
②부추는 4~5cm로 자르고, 마늘은 잘게 빻아둔다.
③ 톳, 부추, 마늘, 소금, 청양고추를 밀가루와 전분가루을 잘 반죽한다.
④프라이팬이 달구어지면 식용유를 두르고 적당량을 덜어 노릇하게 구워낸다.
▶톳 두부된장 나물 = 생톳 200g, 두부1/2모, 된장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소금약간.
①생톳을 물에 헹군 후 끊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②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 면 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뺀 후 곱게 으깬다.
③된장, 참기름,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넓은 그릇에 톳과 두부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무친다.
▶톳 볶음밥 = 마른 찐톳 30g ,당근, 양파, 햄, 흰쌀밥, 계란, 감자, 간장, 소금, 참기름, 식용유.
①찐톳을 온수에 7~8분정도 불린 다음 채에 담아서 물기를 뺀다.
②당근, 양파, 감자, 햄을 채 썰어 둔다.
③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감자, 양파, 햄을 볶다가 마지막에 톳을 넣어 살짝 볶아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④밥을 3번에 잘 섞고 계란을 넣어 볶는다.
▶톳 초무침 = 찐톳 5인분기준(30g-40g), 물100g, 설탕 50g, 된장 70g, 사과식초 70g, 다진마늘 15g, 다진생강 15g, 통깨 15g, 양파 100g, 풋고추 40g(2개)
①톳을 온수에 5분(또는 냉수에 10분)정도 불린 다음 채에 담아서 물기를 뺀다.
②재료로 만든 양념장에 톳이 으깨지지 않도록 수저를 사용해 요리한다.
③기호에 따라 고추냉이(겨자) 10g 또는 두부 반모 정도 으깨어 넣어먹어도 맛이 좋다.
④조리한 후 밥에 넣어서 톳 비빔밥을 하면 바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해초 비빔밥이 된다.
서쪽 해질녁모습을 담아봅니다.
거북손조개 채취하여 민박집 안주인께 의뢰하여 보았습니다.
잣밤모습
잣모양과 밤맛이 어우러진 열매입니다.
차량운밍표
조도고속페리호 여객운임표
첫댓글 멋지네요 섬산행은 안해봤지만 더구나 조도는 진도라서 언젠가 언젠가는 가게되겠지 하며 미루고 있는데 빨리 자주 가봐야겟네요 거북손도 모릅니다 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