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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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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지혜 스크랩 삼지구엽초(음양곽)효능
mari 추천 0 조회 237 15.08.31 14: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음양곽(淫羊藿), 방장초(放杖草), 선약초(仙藥草), 선령비(仙靈脾),
삼지구엽풀, 강전, 천량금, 기장초등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라고 재배하기도 한다.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나와 곧추 자라고 높이는 20~40cm 정도이다. 근경은 옆으로 벋으며 잔뿌리가 많이 달리고 꾸불꾸불하며 원줄기 밑을 비늘 같은 잎이 둘러싼다. 원줄기에서 1~2개의 잎이 어긋나고 3개씩 2회 갈라지므로 ‘삼지구엽초’라고 부른다. 4~5월에 개화한다. 총상꽃차례에 밑을 향해 달리는 꽃은 황백색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길이 10~13mm, 지름 5~6mm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꿩의다리아재비속’과 달리 심피가 종자를 싸고 꽃에 거가 있으며 일본산과 달리 꽃이 황백색이다. 봄에 새싹의 잎이 벌어지기 전에 채취해 튀김으로 먹거나 말린 잎을 차로 이용한다.
 

 

선령비(仙靈脾)·음양곽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꾸불꾸불 뻗으면서 잔뿌리가 많이
달린다.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뭉쳐나와 곧추 자라는데 가늘고 털이 없으며 밑 부분은 비늘 같은 잎으로 둘러싸여 있다. 줄기에서 가지가 3개로 갈라지고 그 가지 끝에 각각 3개씩 모두 9개의 잎이 달려 삼지구엽초라고 한다. 어릴 때는 잎이 꿩의다리·승마·깽깽이풀과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우나 삼지구엽초의 잎은 심장 모양(하트)으로 생겼고 가장자리에 톱니처럼 패어들어간 자리가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한방에서는 온포기를 음양곽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사실 삼지구엽초는 음양곽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본초강목>에 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 중국에 어떤 양치기가 있어 양을 수백 마리 몰고 다녔다. 그 중 수컷 한 마리가 사시사철 발정하여 연일 암양들과 교접을 하면서도 전혀 피로한 기색이 없었다. 어느 날 그 숫양이 슬그머니 무리를 떠나 사라지는 것을 보고 뒤를 따라가 보았더니 이름 모를 풀을 마구 뜯어 먹고 있었다. 그 이후로, 양의 정력을 발동시켰다 하여 이 풀의 이름을 음양곽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다. 숫양이 뜯어 먹었다는 그 풀이 바로 삼지구엽초이다.
잎과 줄기를 여름에 채취하여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불에 말려 쓴다. 주침(酒浸)한 약술을 선령비주(仙靈脾酒) 또는 영패주(靈牌酒)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경기도 이북지방에서 자라며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1개의 뿌리줄기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무리져 자란다. 잎은 1~2개씩 어긋나는데, 3개씩 2번 갈라져 있다. 잔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심장 모양으로 움푹 패였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잔털들이 있다. 연한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은 이른봄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 4장, 꽃받침잎 8장으로 되어 있으며, 4장의 꽃잎에는 꼬리처럼 생긴 기다란 거가 달려 있다. 수술 4개, 암술 1개이며 수술은 수술대와 꽃밥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수술 가운데가 창문처럼 열려 꽃가루가 나온다. 열매는 골돌로 익는다.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것을 음양곽이라고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강장제·강정제로 차를 끓여 마시거나 술을 빚어 마셨고, 발기부전이나 만성관절염, 월경불순의 치료제로도 쓰였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분에 심기도 하는데, 배수가 잘되는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잔잎이 3장씩 모여 있어 삼지구엽초라 부르는데, 노루오줌이나 꿩의다리도 잔잎 3장이 모여 달리기 때문에 삼지구엽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여름철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약으로 씁니다.
높은 산 바위틈에 자라는 것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주의 : 약초식물은 유사한 종류가 매우 많고, 사용량, 혼합비율, 개인적 체질에 따르는 효과 등 이 다르므로 사용시에는 반드시 인가된 전문가 상담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옛부터 삼직구엽초(음양곽)는정력을 세게하며 음위를 치료하고 
불임증을 고치며 치매를 예방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습니다. 
 삼직구엽초(음양곽)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차로 끓여서 마시기도 하며,
삼지구엽초(음양곽)로 담근 술은 선령비주라 하여 강정약술로는 
으뜸으로 꼽고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음위(陰謄), 신경쇠약, 건망증, 히스테리, 발기력 부족 등에 사용하며,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음양곽(陰羊藿)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최음, 이뇨, 강장, 강정, 임포텐츠,건망증, 반신불수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맛이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신장과 간장에 작용하며, 음위증, 불감증, 조루, 냉증, 건망증, 마비증,
허약체질,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고, 혈압을 낮추고, 말초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합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기억력을 회복시켜주며 염증을 없앱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뼈나 근육을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힘줄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성기능을 높이고 뼈와 근육, 힘줄을 튼튼하게 합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향균작용은 무척이나 탁월합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중풍으로 인한 마비나 손발저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생리불순, 이명, 현기증, 기침, 소아마비 등에도 삼지구엽초(음양곽)를 씁니다.  
((동의보감))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복돋우며 풍을 없애고 습한 기운을 몰아낸다.
양기를 강하게 해 발정의 효능이 있어 꾸준히 먹으면 양기와 원기가 왕성해지고,
근골이 단단해 지는 효능도 있다.

남성의 양물을 강하게 하고, 여성의 음부 발육에 효능이 좋다.

 

 

신양을 보하고 정기를 도우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음위증 성신경쇠약증 성호르몬장애 등에 쓰며,오줌누기 장애, 귀울음, 건망증, 마비, 생리불순 등에 쓴다.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쓴다.  하루 6~1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압, 고지혈증, 신경성 고혈압 등 갖가지 고혈압에는 삼지구엽초와 선모를 각각 10~20g씩
차로 끓여 마시면 효험이 있습니다. 
기관지염
삼지구엽초 전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낸 것 3~5g을 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먹습니다.
뇌졸중 후에 혈압이 오르면서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때 
삼지구엽초 60g을 성근 천주머니에 넣어서 25~30% 술에 5~7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건져 버리고 그 술을 한번에 40~50㎖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습니다.
당뇨병
3~4개월 된 염소를 삼지구엽초, 옻나무순, 인삼가루 등을 먹여서 1년쯤 키운 뒤에 염소를 잡아서 약으로 씁니다. 
염소의 간과 내장을 쪄서 말려 먹고 다음에 고기와 뼈를 끓이거나 가루내어 모두 먹습니다. 
웬만한 당뇨병은 이 염소 한마리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후유증
삼지구엽초와 조뱅이을 각각 10~15g을 한데 넣고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번 밥먹고 나서 마십니다. 
삼지구엽초는 방사선을 쪼였을 때 나타나는 혈소판 감소를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도와 줍니다. 
불임증
여성과 남성의 불임증에는 삼지구엽초 10~15g, 인삼 2~3g을 물로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마십니다. 
여성은 이와함께 쑥이나 석창포 달인물로 목욕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몸이 차가워서 생긴 불임증과 성기 발육부전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뜻밖에 좋은 결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신경쇠약
삼지구엽초와 숙지황을 각각 10~15g씩 달여서 하루 한번 잠자기 전에 마십니다. 
 음위 양기부족
삼지구엽초 300g, 생강 70g, 감초 40g을 소주 4ℓ에 4~5일 쯤 담가 뒀다가 그 술을 잠자기전에 소주잔으로 한두잔씩 마십니다.  
성기능을 높이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효험이 크다고 합니다. 
(음양곽 600g을 술을 담아 먹든지 알약을 만들어 먹습니다.)
체질이 허약한 사람
체질이 허약한 사람, 큰병을 앓고나서 몸이 몹시 쇠약해졌때, 삼지구엽초 1kg, 새삼씨/더덕/잔대을 각각 800g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뒤에 꿀은 적당히 넣어 엿처럼 되게 졸여 

한번에 15~30g씩 하루 세차례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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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성질이 더우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양체질인 사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양체질의 사람이 삼지구엽초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어지럼증,구토,갈증이 생기고 코피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약초라 할지라도 너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삼지구엽초(음양곽) 차 끊이는 방법
1. 건조된 삼지구엽초(음양곽) 전초 20g을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뺍니다.
2. 유리나 옹기 그릇에 물 2ℓ를 넣고 끊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씻어놓은 삼지구엽초(음양곽) 전초 20g을 끓는 물에 ?습니다. 
4. 약한 불에 놓고 10~15분 가량 더 끓입니다.
너무 오랫 동안 끓여도 삼지구엽초 특유의 향과 약효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삼지구엽초 특유의 약간 쓰고 떫은 맛이 싫다면 끓일때 감초,대추등을 첨가, 끓이고 나서는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5. 끓여낸 차는 밀봉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좋습니다.)

 

 

 

 

삼지구엽초술(선령비주) 만드는 방법  
재료:삼지구엽초, 30~35℃소주(재료의 약3배),유리병,
 재료의 비율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됩니다.
1.8ℓ정도의 용기라면 삼지구엽초(음양곽) 건조 100g정도가 적당합니다.
1. 건조된 삼지구엽초(음양곽) 전초을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2.유리병에 삼지구엽초(음양곽) 와 소주를 ?어 뚜껑을 잘 닫아 
공기와 완전히 밀폐시키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숙성 시킵니다.
3. 술을 담근 뒤 90~100일 정도 지나면 건더기는 걸러네고 용액만 따로 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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