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는 6월중순에 출국, 6월25~7월22일 러시아 구경을 갈 예정입니다.
러시아 주요도시 순회 명상모임에 동참하기에 오토바이없이 홑몸으로 갑니다.
그곳에 가면, 2년여전 인도에서 만났던 유럽, 인도, 러시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것 같습니다.
모임 참석이니만큼 대부분의 시간을 팀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만, 그곳엔들 엇찌 여자가 없겠습니까.
모임엔 여자가 절반을 훌쩍 넘으니, 소생이 러시아에 가면 분명 뭔가 좋은 쾌가 있을 것 같습니다요.
러시아 모임뒤에는 이왕에 돈들여 비행기표 끊은 것, 중간 경유지를 활용,
러시아에서 돌아올 때 스톱오버 체류의 방법으로 그곳에서도 약 1개월간 머물 심산입니다.
긍께, 6월중순~8월중순. 저는 올해도 약 2개월간 해외 떠돌이생활 함 해보겠다는 겁니다 ^^;
잼있잖아효?!
전 국내에 있으면 쫌이 쑤셔 몬삽니다.
돈이 있등가 읍등가 매년 외국콧바람 쒸어야 숨통이 트이고,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터키항공 이용시 암스텔담, 베트남항공의 호치민(or 하노이), 타이항공의 방콕 등으로
경유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건만 맞다면 이번엔 못가본 암스텔담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내가 그리던 그리스의 키프러스 섬쪽으로도 가볼 수있으니까요.
아앗~~~~쌰 ~~!!!!
사는거 별꺼읍습니다.. 까잇꺼,
아무 개념없이 살아갑니다.. 걍, 잼있으면 되잖아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