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의 룰이 정해진 기원은 모르겠으나 골프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발생된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의 골프내기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1타에 얼마씩 돈을 정해 놓고 내기를 하는 스트로크 게임이 있고
미리 얼마씩의 돈을 걷어놓고 이긴 사람이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이 있다.
OECD는 스킨스게임에서 하수를 배려하기 위한 장치로
오비,벙커,헤저드,쓰리퍼트,트리플보기이상의 스코어가 되었을때
스킨금액을 토해내게 해서 고수가 일방적으로 게임머니를 가져가지
못하게 해서 하수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OECD가입조건의 금액은 통상 낸 돈의 80%이상을 가져갔을때
자동으로 가입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먹은금액을 전부 토해내면 해제가 되는 것으로 하기도하고
주머니 돈까지 토해내는 경우도 있다.
한 홀에 한번만 토해내게 하는 경우도 있고 무한책임을 지우는 경우도
있어서 사전에 OECD의 조건을 정해놓고 시작하는게 좋다.
사전에 정해진 것이 없다면 게임을 하면서 상호 조율하는 것이
친목을 도모하는 스포츠에서 서로간 얼굴 붉히는 일이 없게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내기를 위한 내기게임이 아니므로
캐디피 부담 이상의 수준은 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영환아! 쪼까 억울 했는가 보다 ㅋㅋㅋ
첫댓글 여기서 무한책임 문제소지가 있는것 같네 이것은 친목이 아니라 도박이 맟는말이지...
석하이야기 이해하고 한가지더 질문 스트로크게임은 만약에 4인 플레이에서 한명은 보기를하고 두명은파 한명은버디를했을경우에는 보기한사람이 파한 두명에게는1점벌금 버디한 사람에게는 2점벌금을 지불하는것이 맞는지.
버디한 사람에게는 두타 차이니 2점에 버디값 1점이 있어 총 3점을 지불해야 하지.
어 대박이네..이제는 어느정도 룰도 알았으니 자신감 라운딩이라 해야겠네 회사에 일도 없는데 어리버리한 백돌이나찾자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