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멘치로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내린다 먼산에는 눈이 쌓였고 바람이불어 날씨는 쌀쌀하다 .
인간극장 비진도5남매가 계속 됩니다. 현상이는 나이가 더많은 상철이와 한반입니다 상철이는 부모님이안계시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다가 결혼도하고 성격상 형편상 이혼을하고 자식은 조부모에게 맞기는 이러한 결손 가정이 많이있습니다.선유도의 두선생님(5남매의부모) 과 5남매 상철이까지 등산을 갑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조그마한 섬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남해의 외딴섬 비진도 2년전에 부임하여 학생들을 가르첬으나 다음주에는 굿바이하고 아빠가 근무하는 한산도에 이사를 한다하니 이곳에 남아있는 상철이와 학생들이 걱정입니다.같은 경상도라 하드라도 남도의 구수한 사투리가 내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풍랑이나 배가오지 않으면 아빠는 혼자남아 밥도 해먹으시고 다니던 통학선이 중학교 방학이라고 다니지 않고 정기여객선만 다니니 결항이만은가봅니다.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지만 겨울에는 외로운 독도처럼 너무도 외로운섬 비진도.
아침마당에서는 가발공장 여직공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하바드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가되신 미육군 보병장교로 20여년 소령으로 예편하신 살아있는 전설 서진교 박사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세계로 나가는 방송에 MC를 하고 있으며 매주일에 한번씩 방송을하는데 첫주는 한글로 그이후는 영어로 방송을하신답니다.어느날 헌혈을 하러가서 피검사를 받아보니 헌혈을 할수없는 C 형간염으로 폭주(술)와 심한우울증으로 인해 몸이망가젔다 하니 피를 쓸수없다는말에 청천벽력같은 시간을 보냅니다.
가발공장여직공이 미국으로 건너가 박사가 되기까지 대학교를 15년 다녔다는 박사님 고진감래라고 고생을 하셨지만 지금은 성공한 시이오로써 생활하신 박사님 남평에게 매일 폭력으로 시달렸다니 지금도 강의시간이면 이런이야기를하며 공감한답니다.
아침 9시 최. 경 봉사회는 승용차 2대로 봉사를 하기위헤 경산와촌 부립병원 어르신 분들에게 이발봉사를 하기위해 출발합니다 2008년 7월 시행한 노인장기보험 은 치매. 중풍등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중 건강보험에서 1.2.등급 판정을 받은분. 24시간 내가족처럼 어르신을 돌보는 전문화된 시설어르신분들을 만나뵈오니 모두가 아버지요 어머니 이십니다.눈이안보이시는 어르신 치매로 우리에게 주먹을 휘드르는 어르신 활짝웃으시며 용돈을 주시는 어르신분들 에게 이발을 시켜드리고 점심을먹고 모두가 가벼운마음으로 줄거운 마음으로 일터로 향합니다.
오후에는 청풍명계로 업종을 바꾸시고 13일 계업을 앞두신 활보 진욱이 아버님 댁에 와서 전산으 하고있으며 처가집문제로 서류가든 택배를 받고 우체국적금 2백만원을 찿아서 새마을금고에 제 입금할 생각이며 저녁에는 목사님 사모님을 저의가정에오셔서 기도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눈과비가오드니 햇볕이 화창한 봄을 예약한것 같습니다 봄이오고 꽃이피면우리금춘가족이 함께모여 식사도 하고 노래도 부루며 여흥을 갖는 희망찬 만남을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인간극장 아침마당 시청하신 느낌을 올려서 한편의 수필을 읽는것갓습니다... 고진감래 쓴것이 다하면 달콤함이 온다는데 했는일이 없으니 그런건 바랄수도없는일이며 눈어두운 말이 요랑소리듣고 따라가는 삶을 살다가 한세상 마칠까합니다.. 육선생님은 항상 봉사하시며 즐겁게 살아가시므로 존경해 맞이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신보감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명심보감님 아침이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