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대략적인 구조와 일부만을 촬영한 사진만을 공개하며 "사진을 보고 아시는 지역이나 위치"라 하더라도 언급하지 않길 바랍니다. 본인도 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해 보고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주인되시는 분의 사생활 침해와 법률적인 문제가 우려스러워 일부만을 공개하니 감안하시고 참조바랍니다. 이런 것도 있더라.......이렇게도 건축하더라 정도로 참조바랍니다. ^^
위 사진들은 제가 설명하려는 건물과 동일한 구조의 굴다리입니다. 형태는 거의 비슷하거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소유주 되시는 분께 참관을 요청하는 방법으로 공개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나 공사기간 해당 건물의 형태를 직접 목격하고 간략적인 건축방식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시는 굴다리 형태의 건축물이며 방수를 위해 아스팔트 처리작업을 한것처럼 보았으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 건물이 거주목적의 건물인지 일반적인 창고용도의 건물인지는 알수없습니다.
더불어 상부의 토사는 굵은 모래(마사토)였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자세히 살펴보시면 상부에 환기닥트(?)가 설치된것이 보일겁니다.
전기배선이나 기타 상수도시설등은 매립처리된것으로 보입니다. 더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찰했으면 하겠지만 ..........^^;
또한 동일지역 인근에 이와 유사한 형태의 건축물이 한곳 더 존재하나 그곳은 완전한 형태로 완성되지 않은 곳으로 추후 확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석탑이 보이는 방향이 출입문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연강관(환기)을 제외한 철 파이프는 지주목으로 벙커와는 무방합니다.
전체적인 건물의 길이는 20m, 높이는 3m 정도로 판단하며 반대편의 개구여부는 소나무(조경) 삽목관계로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출입문 설치는 골조의 완공이후에 별도로 설치된 것으로 철문으로 본 것같습니다만 확정적인것은 아닙니다.
첫댓글 궁금하기는 하지만 ... 꾹 ~ 저도 벙커주택 지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꾸며논 장독들을 보면... 무속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위장을 한듯합니다.
완전 벙커는 아닌듯 한데요^^
어딘지 알거 같네요.그런데 비밀로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