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아사쿠사는 도쿄에서 가장 일본의 전통이 잘 살아있는 지역으로,
에도 시대에는 최고의 유흥가 였습니다.
개발이 되면서 신식 건물들이 많이 들어왔으나
도쿄에서는 그나마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통적인 마쓰리는 이곳 아사쿠사에서 대부분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나카미세에서는 다양한 일본의 전통 기념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Tip> 가는 방법 : 도쿄 메트로 긴자센, 도에이 아사쿠사센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가미나리몬
일본을 소개하는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가미나리몬인데,
이곳은 아사쿠사의 상징이며 센소지의 입구 입니다.
가미나리몬은 아사쿠사를 찾은 관광객이 빼놓지 않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곳이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사진을 찍기는 힘듭니다..;;
나카미세
가미나리몬부터 센소지 입구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는 일본 전통 기념품을 파는 상점가로,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좋습니다.
Tip> 위치 : 가미나리몬에서 센소지까지 이어진 도로
시간 : 09:00 ~ 19:00
<나카미세>
<초우친 모나카>
가게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맛으로 승부하고 있는 가게.
모나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주문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포장을 새롭게 하여 시각적인 면을 강화했죠~
<분센도>
부채 전문점으로 부채 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채와 비슷하며 그림을 그리는 기법 또한 유사합니다.
수제품이라서 가격이 좀 비싸지만 선물용으로는 Good~~
p.s. 한마디 일본어 - 쇼핑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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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해 주세요.